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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안철수 페이스북

...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7-01-31 20:29:31

"저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지원했다. 기존의 여의도 방식과 달라 소극적이란 말을 들었지만, 저는 그가 자신의 스타일로 최선을 다해 줬다고 생각한다. 선거 당일 출국하는 것도 안 후보가 사전에 저에게 연락해줬고, 필요할 경우의 연락 채널도 알려 줬다."

문재인 전 대표께서 2013년 저서에서 저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책을 보니까 그 내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 문 전 대표께서 본인의 생각을 직접 밝히시길 요구합니다.
https://goo.gl/DftmT5




IP : 1.235.xxx.12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1 8:30 PM (1.235.xxx.120)

    https://goo.gl/DftmT5

  • 2. ...
    '17.1.31 8:32 P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그넘이 그넘

  • 3. ....
    '17.1.31 8:37 PM (1.233.xxx.201)

    참 나쁜넘이네
    어째 그럴수가

  • 4. 엠엘비파크펌
    '17.1.31 8:40 PM (125.180.xxx.181)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담집 전문 올려주신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7177339&se...

    문형렬: 국민과 함께하는 권력이라는 의미군요. 국민에게 위임받은, 그러므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바쳐야 할 권력을 지난번에 놓쳐 버리지 않았습니까? 지난 대선 때 패배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문재인: 저 자신이 부족했던 것이죠.




    문형렬: 그때 만약 안철수가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그런식의 아쉬움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얿죠.




    문형렬: 왜 붙잡지 못했습니까? 함께하자고. 그렇게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문재인: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는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



    문형렬: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 건 성격 탓입니까? 지도자에게 중요한 건 성격이거든요. 리더십보다 더 중요합니다. 리더십은 성격에서 나오는 거니까.




    문재인:저는 그런 차원의 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남의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졌다는 건 부족했던 겁니다. 그러나 졌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많은 노력이나 선거전략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데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전략은 젊은 사람들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끌어내고 그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대성공으로 거두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젊은이들을 투표장으로 불러냈고 그들의 지지를 받았죠. 제가2040세대로부터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선거전략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상 유례없는 득표를 한 게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의 결집이 거꾸로 저쪽의 역결집을 불러일으켰지요. 그 부분에서 부족했던 거예요. 그것을 막지 못했던 것이 저의 확장력 부족이었던 셈이지요.

  • 5. 엠엘비파크 펌
    '17.1.31 8:42 PM (125.180.xxx.181)

    문재인 대담집 전문 올려주신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7177339&se...

    문형렬: 국민과 함께하는 권력이라는 의미군요. 국민에게 위임받은, 그러므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바쳐야 할 권력을 지난번에 놓쳐 버리지 않았습니까? 지난 대선 때 패배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문재인: 저 자신이 부족했던 것이죠.

    문형렬: 그때 만약 안철수가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그런식의 아쉬움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얿죠.

    문형렬: 왜 붙잡지 못했습니까? 함께하자고. 그렇게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문재인: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는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

    문형렬: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 건 성격 탓입니까? 지도자에게 중요한 건 성격이거든요. 리더십보다 더 중요합니다. 리더십은 성격에서 나오는 거니까.

    문재인:저는 그런 차원의 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남의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졌다는 건 부족했던 겁니다. 그러나 졌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많은 노력이나 선거전략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데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전략은 젊은 사람들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끌어내고 그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대성공으로 거두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젊은이들을 투표장으로 불러냈고 그들의 지지를 받았죠. 제가2040세대로부터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의 선거전략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상 유례없는 득표를 한 게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의 결집이 거꾸로 저쪽의 역결집을 불러일으켰지요. 그 부분에서 부족했던 거예요. 그것을 막지 못했던 것이 저의 확장력 부족이었던 셈이지요.

  • 6. **
    '17.1.31 8:42 PM (121.172.xxx.1)

    링크기사 아쉬움에 대한 답변을
    안철수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해하신건가요?
    이런저런 많은 아쉬움 이라고 했잖아요.
    일을 치루고 난 후 결과에 대한 반성의 의미 의 아쉬움으로 읽혀 지는데요.

  • 7. 같은
    '17.1.31 8:45 PM (121.128.xxx.130)

    글을 읽고 해석이 다르니
    참, 답은 출제자에게 구해야 겠군요.

    저도 원글님이 링크해준 안철수 후보의 그런 뜻으로
    읽히지 않네요.
    학창시절 국어 공부 좀 했던 여자인데.^^

  • 8. ㅇㅇ
    '17.1.31 8:45 PM (223.62.xxx.29)

    문재인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그당시 지지율 한참 높은 안철수 주저 앉히고 대선 나가 박근혜 정권 탄생 시킨 주역은 문재인 본 인 아닌가? 그렇게 안철수 도움없이 이기지 못할거였으면 안철수한테 양보했어야지
    양심도 없는 비열한 문재인

  • 9. 안아동틱
    '17.1.31 8:47 PM (94.214.xxx.31)

    문재인의 답변이 나와있구만, 저게 이해가 안되나.

    안철수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자꾸 끌어내는 질문자.
    안철수의 마음을 내가 알 수는 없고, 그건 그 사람 마음이라며, 말을 아끼는 문재인.

    그리고 대선 패배의 원인에 대한 답변.
    안철수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부족해서 졌다. 이렇게 돼있잖아요.
    안철수씨도 끝까지 안 읽고, 안 듣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습관 있는 듯.

    "저는 그런 차원의 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쨌든 남의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니까요.
    어쨌든 졌다는 건 부족했던 겁니다. "

  • 10. ㅇㅇ
    '17.1.31 8:47 PM (58.140.xxx.25)

    안철수님이 신뢰가 갑니다

    신뢰가고 말바꾸지않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청렴결백,거짓없는 그를 지지합니다

  • 11. ..
    '17.1.31 8:47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헐..내용을 보면 본인에 대한 자기성찰 이구만
    안님도 '라쇼몽'이라는 영화 보기를 권장합니다.

  • 12. ㅇㅇ
    '17.1.31 8:48 PM (223.62.xxx.29)

    그리고 선거 당일은 선거운동 금지 인데 무슨 선거운동? 안철수가 미국 떠나기전 전화하니까 그 당시는 좋아했다면서 그당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다 된거마냥 당선 후 행여 안철수가 주목받을까봐 미국 가는거 민주당서도 환영했다던데 저런식으르 응흉하게 또 거짓말하는 문재인

  • 13. ...
    '17.1.31 8:4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철수님 이제그만 문재인님에게서 벗어나세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 14. ㅇㅇ
    '17.1.31 8:49 PM (223.62.xxx.29)

    입만열면 거짓말 입만열면 이 말했다 저말했다 말바꾸기 명수 저런 사람이 다시 대통령되면 박근혜 시즌 2임 제 2의 박근혜 문재인

  • 15. **
    '17.1.31 8:50 PM (121.172.xxx.1)

    댓글을 달고 나니
    대담 전문이 올라 왔군요.

    문재인은 선거전략은 성공했으나
    자신의 확장력 부족이라고 대답했네요.

    저 글 어디에서 안철수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건가요?
    지금의 지지율은 확장력이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인거죠?

  • 16. 안아동틱
    '17.1.31 8:51 PM (94.214.xxx.31)

    안철수씨는, 문재인 입에서,
    그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길 기대했나봐요?
    만약 문재인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과장된 인사 치레죠.

    문재인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도와준 정도에 불만 있을 수 있겠지만,
    문재인은, 안철수를 비난하거나, 안 도와줘서 졌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안철수가 후보 단일화때 보였던 행보에 비하면 저 정도 말한 건 진짜 신사적인 것.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서로 감정 상해 비난할 수 있는데,
    문재인은 끝까지, 그걸 안하잖아요. 상대에 대한 감정적 표현을 안 하고 있는데.

  • 17. 감기조심
    '17.1.31 8:51 PM (183.98.xxx.245) - 삭제된댓글

    아무리봐도 안도와줘서 졋다는말 한적 없는거같은데
    다른분은 보이시나여??????

  • 18. 이래서
    '17.1.31 8:51 PM (122.128.xxx.204) - 삭제된댓글

    온실속에서 곱게 자란 화초는 믿기가 힘든겁니다.
    솔직히 지난 대선에서 마지못해 끌려 다니던 안철수의 얼굴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안철수 본인만 똑똑한거 아니죠.
    그렇다고 황야에서 억세게 자란 잡초는 너무 거칠고...
    참 힘듭니다. 힘들어...

  • 19. ....
    '17.1.31 8:51 PM (1.233.xxx.201)

    진짜 거짓말 쩐다
    저렇게 말 해놓고 부끄러움 없이 어떻게 살아왔을까

  • 20. 감기조심
    '17.1.31 8:52 PM (183.98.xxx.245) - 삭제된댓글

    철수님 왜이러시나요.........

  • 21. 저는
    '17.1.31 8:54 PM (121.128.xxx.130)

    오늘부로 안철수후보에 대한 기대는 접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했었는데
    한때는 그이 강연을 들으러 지방에서 서울로
    오곤 했었는데
    문재인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22. ...
    '17.1.31 8:55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안님 머리 좋다면서요.
    배울만큼 배웠다면서요.
    그런사람이 저 내용을 이렇게 곡해 하시네요.
    후진대한 나온 제가 보기에도 자기성찰 글로 보이는데 왠~

    책 많이 읽으신다면서요~
    이렇게 밖에 독해를 못하시나요?
    놀랍네요

  • 23. 감기조심
    '17.1.31 8:55 PM (183.98.xxx.245) - 삭제된댓글

    1.233님 진짜 웃김....

  • 24. .....
    '17.1.31 8:55 PM (1.233.xxx.201)

    문재인이가 저렇게 말하니
    그지지자들은 한수 더떠서 양보하고 나서 도와준적없고
    선거당일날 토꼈다고 말하고
    선거유세도 합동 3번 개인 40번 이상 했는데도
    선거유세 해주지 않았다고 루머 생산하고
    문씨가 저리 두리뭉실하게 하지않고
    정확하게 이야기만 했어도 지지자들의 그런 행태는 없었을텐데

  • 25. ,,,,
    '17.1.31 8:56 PM (221.167.xxx.125)

    문재인을 이기려면 다시 공부하시게

  • 26. ...
    '17.1.31 8:58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안철수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
    이렇게까지 바닥일 줄이야!

  • 27. ...
    '17.1.31 8:59 PM (125.180.xxx.181)

    문재인은 지지자들의 영향을 받아서 말이 바뀐건지 문재인이 저런 마인드였기때문에 지지자들이 그렇게 후안무치한 비난을 했던건지
    저는 지금까지 그저 일부 극성지지자들의 비난인줄 알았습니다

  • 28. 아이고 철수씨
    '17.1.31 9:01 PM (202.156.xxx.61)

    이번 책내용 읽어보니까, 철수씨 탓하는거 없던데. 안철수가 이과출신이라, 국어 이해도는 좀 딸리나보네요. 덩달아 안지지자들도 이해도 딸리는듯.

  • 29. ...
    '17.1.31 9:01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타깝습니다.
    안님듀 안타깝구요.
    에휴~

  • 30. ㅇㅇ
    '17.1.31 9:02 PM (223.62.xxx.29)

    국회의원도 제대로 못해서 의정활동 맨 꼴찌라는 사람이 대통령은 어떻게 한다는건지 무능하고 멍청한데 탐욕은 끝없어 또 온국민 도탄에 빠트리려는 문재인 다시 박근혜 시즌 2 만들거 확실한 문재인

  • 31. ㅈㅈ
    '17.1.31 9:03 PM (202.156.xxx.61)

    김제동말이 다시 떠오르네요. 안철수는 아는게 많다. 근데 모르는것도 많다.

    안철수는 이해력이 떨어지는듯... 사람들과의 소통능력도 떨어지고.
    맨날 문재인 탓하고 있으면 기사는 한줄 더 나와도, 지지율은 계속 떨어지는데 ㅉㅉ

  • 32. 5년 동안
    '17.1.31 9:03 PM (203.234.xxx.228)

    안철수에게 선거 패배의 책임을 떠넘기고 즐겼던거야?

    안철수가 미국으로 토꼈다고...심지어는 투표도 안했다고 나불거리는 지지자들의 망나니짓을 즐기면서?

    문재인과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은 왜 망가질까?
    왜 철저하게 모멸당하고 산산이 부서져 매장당하는가?

    이 지점에서 권력욕에 사로잡힌 한 인간의 비열함과 이중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생각해보자구요

  • 33. 1.233님
    '17.1.31 9:04 PM (121.172.xxx.1)

    두리뭉실 x 두루뭉술 o

    정확하게 말했고만.
    이해력이 딸리시는 듯.

  • 34. ㅇㅇ
    '17.1.31 9:04 PM (223.62.xxx.29)

    삼성하고 손잡고 또 국민들 등꼴 빼먹을라고 대통령 하겠다고 저리 나대는건지 진짜 뻔뻔하고 무능한데 욕심만 목아지까지 차서 삼성한테 이나라 헌납하고 친문 일족 부귀영화 누리려고 대통령하는 문재인 이나라를 삼성에 통째로 바치겠지 또 참여정부때처럼

  • 35. ㅇㅇ
    '17.1.31 9:04 PM (39.7.xxx.163)

    문형렬: 왜 붙잡지 못했습니까? 함께하자고. 그렇게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문재인: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는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문재인은 안철수가 왜 가는지 알고 있었어요. 박영선이 밝혔듯이 거의 당선되는 분위기였고
    그 스포트라이트를
    문후보 혼자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안철수가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미국행을 선택했다구요.

    그런데 선거에 패배하자 지지자들은 문후보의 책임론을
    엉뚱하게 안철수에게 전가했지요.
    몇 년간 도와줬니, 안도와줬니 안철수 탓을 얼마나 했나요.
    근데 대담집에서 저리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미국을 왜 갔는지 모르겠다는건 정말 아닌거죠.

    이건 가장 기본적인 도리와 신의에 문제예요.
    문재인 확실히 해명해야 해요.
    더 이상 군소리 안나오려면요.

  • 36. 이해가 안 가네요.
    '17.1.31 9:06 PM (222.97.xxx.249) - 삭제된댓글

    가짜대통령 박근혜를 탄생시킨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문재인이 외면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안철수와 관련시킬 땐 문재인이 지지율 높은 안철수에 양보 안 해서 졌다고 하네요.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 박근혜가 탄생됐다는 뜻은 그 선거 문재인이 이겼다는 뜻인데도...

  • 37. 아 제발 쫌
    '17.1.31 9:07 PM (118.218.xxx.32)

    자기 컨텐츠는 없나요? 정말 아침에 문재인! 외치면서 일어나는 건가요?

  • 38. 산여행
    '17.1.31 9:08 PM (211.177.xxx.10)

    문재인의 뻔뻔한 거짓말(2013년과 2017년이 이렇게 다르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165989&select=title...

    우측담장에 지난 대선당시 안철수의 출국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있길래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문재인은 뻔뻔하게도 모든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네요.




    이 모든건 문재인 스스로의 인터뷰에 나오는 것입니다.




    먼저 2013년 12월 6일자 기사입니다.




    또 문 의원은 후보 단일화 이후 선거지원과 관련한 안 후보의 행보를 두고 당내 비판이 제기된 것에 대해 “안 후보의 공로를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문 의원은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가 대선 패배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단일화 이후 안 후보의 소극적 지원과 선거 당일 출국을 나무라기도 한다”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안 후보는) 저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지원했다. 그것이 기존의 여의도 방식과 달라 소극적이란 말을 들었지만, 저는 그가 자신의 스타일로 최선을 다해 줬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당일에 출국하는 것도 안 후보가 사전에 저에게 연락해줬고, 필요할 경우의 연락 채널도 알려 줬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안 의원의 출국에 대해 “선거 후에 있을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문 의원은 “특히 제가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나 연정 구성 같은, 예상되는 민감한 논란의 중심에 그가 직접 서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저는 이해했다”며 “선거가 끝나기 전에 출국한 것은 선거 결과를 낙관했거나,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단일화 약속을 지켰을 뿐 아니라 단일화 이후에도 저와 함께해 준 안 후보의 공로는 정당하게 평가돼야 한다. 단일화 이후의 선거 결과는 온전히 단일후보가 된 저의 책임”이라며 “패배했다고 해서, 그 책임이 안 후보에게 나눠지거나 안 후보의 공로를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92992







    이것에 대해 안철수의 입장을 들어보죠.

    2017년 1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안철수 김미경 부부 설날맞이 올댓글토크' 중 '지난 대선 당시 안 전 대표가 선거가 끝나기 전 미국을 떠나 결국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됐다. 선거운동 과정과 출국시 심정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지난 대선 때 문 후보(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를 안 도왔다는 것은 흑색선전이다. 당시 제가 전국유세를 다닌게 40회가 넘는다. 문 후보와 저하고 공동유세한 것만 3번이다. 가장 크게 한건 대선 직전 광화문 집회다. 제가 노랑 목도리를 직접 걸어뒀다"면서 "안 도와줬느니 하는건 후안무치한 흑색선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당일 미국행은 문 후보 측과 이미 상의한 일정이었고, 또 미국행은 선거가 끝난 후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그 당시에 (문 후보가) 이기리라고 생각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제가 광화문 공동유세때 (문 전 대표에게) 노란색 목도리를 걸어주면서 이제는 우리가 이겼다고 했다. 이긴다고 다들 생각했던 상황에서 오히려 제가 계속 있었으면 일등공신이 됐지만 무대 뒤로 빠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일 며칠전 "(선거가 끝나면) 저는 외국으로 떠나겠다고 했고 당시에서 문 캠프에서 좋아했다"면서 "투표일 아침에 일찍 투표하고 문 후보에게 전화해 '당선되실꺼다. 저는 오늘 투표가 끝나면 외국으로 떠나겠다'고 이야기했다. '잘 다녀오라'고 덕담도 서로 주고 받았다"고 부연했다.

    안 전 대표는 "오후 6시에 투표가 완료됐다. 굉장히 높은 투표율이었다. 투표율이 높으면 문 후보가 이길꺼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면서 "투표율까지 보고 투표가 끝난 후에 비행기를 탔다"고 해명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9_0014671400&cID=10303&pID=10300







    문재인의 2013년 인터뷰와 안철수의 2017년 인터뷰는 내용이 똑같습니다.

    요컨대 출국 며칠전부터 대선투표가 끝난후에 미국으로 간다는 것을 문재인

    캠프에 알렸고 비상시에 필요한 연락채널까지 공유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안철수 출국의 이유는 선거승리를 예상하고 논공행상에서는

    빠지겠다는 뜻이었고 문재인 캠프에서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이건 문재인 본인의 2013년 인터뷰에서도 확인되는 얘기입니다.







    그 과정을 잘 알고 있는 박영선의 증언도 짚어볼까요?

    출처는 박영선 본인의 책이고 2015년 한국일보 기사 재인용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07...




    안 의원에 대해선 지난 대선 당시 미국 출국을 전후한 상황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박 의원은

    “안 후보가 문 후보의 대선 승리를 예상하고 미국행을 결심했다”며 “

    . 노쇠한 정치인이었다면 문 후보가 질 경우까지 모두 계산해 자신의 이익부터 챙겼겠지만, 안 후보는 직업 정치인으로 보기엔 순수하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이었다는 취지다.





    박영선의 증언까지도 일치하네요.




    그런데 문재인의 발언이 갑자기 바뀝니다.

    2017년 1월 17일 기사고 출처는 뉴스1이네요.

    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때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목소리가 나온다는 데에는 "그런 식의 아쉬움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수는 없죠"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딨냐고 왜 붙잡지 못했느냐'는 데에는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 없죠"라며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 건 성격 탓이냐'는 데에는 "저는 그런 차원의 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어쨌든 남의 마음이 제 마음이 아니니까요, 졌다는 건 부족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두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문재인의 2017년 발언대로라면 안철수가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선거운동을

    해주지 못했다는 말로도 해석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안철수의 문재인 지지유세 일정

    2012년 12월 6일
    안철수, 문재인 전폭 지지.지원 발표

    안철수 12월7일 일정
    문재인.안철수 부산 첫 합동 유세

    안철수 12월8일 일정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강남 코엑스

    안철수 12월9일 일정
    11:00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역
    12:10 수원역
    14:00 산본역 광장 문재인.안철수 합동 유세
    14:50 안양 범계역 광장
    16:00 광명 철산역
    17:20 부평역

    안철수 12월10일 일정
    13:00 전주시 전북대
    15:30 광주 광천동

    안철수 12월11일 일정
    11:00 고려대
    13:30 건국대
    15:00 이화여대
    16:20 홍익대
    18:00 신촌로타리 현대백화점앞

    안철수 12월12일 일정
    12:40 원주(원일로 농협-->문화의거리)
    15:00 춘천(풍물시장-->롯데마트)

    안철수 12월13일 일정
    13:30 대전 문화거리 문재인.안철수 합동 유세
    15:40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

    안철수 12월14일 일정
    12:30 대구 대구백화점앞
    15:30 울산 성남동 젊음의 거리

    안철수 12월15일 일정
    문재인.안철수 광화문 합동 유세 그리고 목도리 전달

    안철수 12월16일 일정
    13:30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앞
    15:30 인천 신세계 백호점 앞
    17:30 고양시 일산 웨스턴 돔 앞

    안철수 12월 17일 일정
    14:00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16:20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안철수 12월 18일 일정
    17:00 명동
    20:30 강남역 사거리, 이즈타워 앞 광장




    이것의 출처는 불펜 댓글입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발언은 두가지에서 전의 발언과 모순되며

    실제로도 사실관계와 다르다는걸 알 수가 있는데요....




    1. 안철수는 법정선거운동 최종일까지 문재인의 선거유세를 했습니다.

    그 내용이 위의 일정에서도 확인되구요......그의 출국날인 12월 19일은

    어차피 선거운동이 종료된 날입니다.

    하물며 안철수는 오후 6시 넘어서 출국했기 때문에 자연히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내용까지 알고 비행기를 탔다는 얘기입니다.

    대체 뭐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선거운동을 해줬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에

    왜 공감을 표시하는 것이죠?

    그런 얘기가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라는건 문재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터인데

    구렁이 물타듯 그런 마타도어에 동조하고 있네요.




    2. 미국 출국에 대해 그 이유를 자기는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알 수가 없다고 했는데

    이것은 문재인 스스로의 2013년 인터뷰와도 모순됩니다.




    위에 볼드체로 된 내용을 다시 한번 가져와보죠.

    문재인의 발언입니다.




    “선거 당일에 출국하는 것도 안 후보가 사전에 저에게 연락해줬고, 필요할 경우의 연락 채널도 알려 줬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안 의원의 출국에 대해 “선거 후에 있을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문 의원은 “특히 제가 승리할 경우 공동정부나 연정 구성 같은, 예상되는 민감한 논란의 중심에 그가 직접 서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저는 이해했다”며 “선거가 끝나기 전에 출국한 것은 선거 결과를 낙관했거나,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는 잘 알고 있던 이유가 2017년이 되니까 잘 모르는 일로 바뀌는 것입니까?




    조직력에서 앞서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장악하고 있으니

    이런식의 거짓된 선전선동으로 사실 관계를 뒤바꿔서 알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적어도 지난 대선에서의 안철수 지원활동은 폄훼돼서도 안 될 일이며

    무책임하게 미국을 출국했다는식의 비난, 안철수가 열심히 돕지 않아서 망친 대선이라는식의

    마타도어는 분명히 사실이 아님을 알으셨으면 하네요

  • 39. 안철수는
    '17.1.31 9:0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 좀 제발.
    지지율 한 7% 되나요?

  • 40. 산여행
    '17.1.31 9:10 PM (211.177.xxx.10)

    221.165.xxx.224//

    지지율이 높은 거짓이 진실이되나요?
    지난 대선때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지지율 높았으니
    박근혜가 더 훌륭하다고 할분이네요.

  • 41. ...
    '17.1.31 9:12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자기전엔 문재인 빠드득
    이러면서 주무시는듯

    그리살면 힘들텐데 그만 벗어나세요.

    이 글 이후 안님께 관심 끌게요.
    그래도안님 글 꼬박꼬박 봤는데...

    정권교체 합시다 안님.
    안님이든 누구든 정권교체를....
    하지만 네거티브는 싫습니다.

  • 42. 그냥
    '17.1.31 9:12 PM (121.172.xxx.1)

    이젠 막 우기네.
    안철수 탓이라고 한 내용 없으니까
    아무거나 다 끌어와요.

  • 43. 암튼
    '17.1.31 9:19 PM (59.6.xxx.139)

    문능이 진짜 뻔뻔하기가...

  • 44. ..
    '17.1.31 9:19 PM (121.128.xxx.130)

    안철수 후보님은
    인생에서 문재인 이름 석자 지우면
    정치인으로도 성공하실 듯.
    문재인 후보 태클 걸려고 대선 후보 나온 거 아니시죠?
    국민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려고 나오신 거 맞죠?

  • 45. 그냥
    '17.1.31 9:20 PM (1.238.xxx.93)

    문재인은 참` 기대가 안되네요. 박그네 보단 좀 낫겠지만요`

  • 46. 산여행
    '17.1.31 9:20 PM (211.177.xxx.10)

    지난 대선뒤 문재인과 측근들, 그팬들이 한짓을 보세요.
    세상에 저렇게 인간이하이기도 쉽지않죠.
    절실할때 도와준 사람, 그사진걸고, 선거운동하고
    안철수 그추운 강남역에서 선거 마지막까지 선거운동하고
    전국을 문재인보다 더 다니면서 선거운동한것
    증거 남아있어요.

    그런데 문재인과 그계파 팬들은 안철수에게 어떻게 했나요.
    은헤를 원수로 갚음
    지난 총선때 떨어지라고, 노원까지 쫓아가서 저주 퍼붓고
    떨어져라 난리침

    기본적으로 저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라면 저런 인면수심일수가 없어요.
    그래놓고 큰소리..

    인간말종짓들 해놓고, 큰소리 치고 정의입니다
    그럼 정의되고 목소리 큰사람이 이김?
    사람이 먼저다 하기전에
    사람좀 되세요.

  • 47. ..
    '17.1.31 9:22 PM (121.128.xxx.130)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후보는 더 사람되면 안됩니다.
    승천하십니다.ㅎㅎㅎ

  • 48. ...
    '17.1.31 9:32 PM (218.236.xxx.162)

    가짜대통령 박근혜를 탄생시킨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문재인이 외면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안철수와 관련시킬 땐 문재인이 지지율 높은 안철수에 양보 안 해서 졌다고 하네요.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 박근혜가 탄생됐다는 뜻은 그 선거 문재인이 이겼다는 뜻인데도...22222

  • 49. 안후보는
    '17.1.31 9:40 P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문재인에겐 불리하고 안철수 자신에게만 유리한 룰 고집하다가 시민사회와 여론에서 어느 한 후보에게 유리한 룰은 안된다고 하고 문제가 커지니까 며칠 잠수타다가 억울해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울먹울먹하면서 일방적으로 사퇴후
    국정원녀 사건때 문재인을 네거티브나 하는 사람으로 몰아버리던거 다시 상기해보시길.. 못 먹는 밥에 침뱉은 걸 양보라고 포장하시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 50. 윗님
    '17.1.31 9:40 PM (203.234.xxx.228)

    사람이 먼저인 사람이 자기편 아니면 무자비하게 짓밟고 매장시키나요?
    가장 최근에 매장당한 사람은 박원순시장이죠. 문재인에게 결정적 패착으로 작동할것임을 장담합니다.

    대권후보 경쟁자로서, 당내 패권을 말했다고 문자폭탄에 입에 담지 못할 욕으로 도배하는게 일상인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사람이 먼저다" 나 독재자 박정희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따위의 말들이야말로 그냥 개소리임

  • 51. ........
    '17.1.31 9:46 PM (115.140.xxx.168) - 삭제된댓글

    박원순 시장에게 문자 폭탄 보낸 사람 없어요. 박원순 시장은 국회의원처럼 전화번호가 오픈돼 있지 않습니다. 박원순은 특정정치인 지지자가 아니라, 야권 전반에서 비판 받았습니다.

  • 52. ........
    '17.1.31 9:47 PM (115.140.xxx.168) - 삭제된댓글

    박원순 시장에게 문자 폭탄 보낸 사람 없어요. 박원순 시장은 국회의원처럼 개인 휴대폰번호가 오픈돼 있지 않습니다. 박원순은 특정정치인 지지자가 아니라, 야권 전반에서 비판 받았습니다.

  • 53. .......
    '17.1.31 9:49 PM (115.140.xxx.168)

    박원순 시장은 국회의원처럼 개인 휴대폰번호가 오픈돼 있지 않은데, 무슨 문자 폭탄을 받았나요.
    그리고 박원순은 특정정치인 지지자가 아니라, 야권 전반에서 비판 받았습니다.

  • 54. 산여행
    '17.1.31 9:52 PM (211.177.xxx.10)

    210.97.xxx.24//

    지난일이라도 거짓말은 하지말아야겠죠?
    문재인 적합도조사 주장햇어요. 협상중 적합도조사가 다른조사와 충돌해서
    문측에서도 인정하고, 다시 협상하기로 하죠
    그런데 갑자기 재야대표라는 사람들이 적합도 포함 중재안을 내어놓고
    문측에서 협상당사자인 안측과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받겠다고 기자회견합니다.

    협상당사자가 재야인가요? 안철수 인가요?
    안철수는 문측에서도 문제있다고 인정한 적합도가 포함된 조사를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에게 유리하다는 안을 다시제의하죠
    그런데 문재인이 거절하죠. 문측은 자신들이 100% 이기는 안을 원했다고 하죠.

    안철수 문재인지지선언하고 사퇴한뒤 문측에서, 안철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죠. 그렇게 중요한일 양보하고 사퇴한사람이
    좇아다니면서 떠먹여 줬어야 했습니까? 상대가 바라지도 않는데..
    그러다 지지율 지지부진하니까 손내민것 아닙니까

    이것 기사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왜 자꾸 거짓말들하고 왜곡하고 그런짓들해요.
    제버릇 개못준다고 그런식으로 정적제거해와서
    그 버릇을 못고치네요.

    안철수 사진걸어놓고,선거운동햇고, 안철수가 합동유세부터
    선거운동 한것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세상사람 다아는데
    친문과 그 정치인들만 몰라요.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장관자리를 달라고 햇습니까?
    국무총리 시켜달라고 햇어요. 누구 뭐해달라고 햇습니까?
    그런것 없었어요. 박근헤 대통령되는것 막아보겠다고
    국민들 위해서 그냥 도와 줬어요.

    그럼 문재인과 그계파, 무엇을 안철수에게 해줫어요?
    해주기 바라지도 않았어요. 그정치인 선동하고 팬들
    안철수 죽이지못해 안달할때 차라리 잊어달라고 햇잖아요.
    저런 악귀같은것들에게 엮인것 재수없는것이라 생각하고
    잊어 달라고 햇어요. 그런데 이날까지 저짓들...

    그들이 한짓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런데
    저들만 모름... 죽을때가지 모를겁니다.
    그래서 저런사람들에게는 처음부터 엮이는것이 아니었어요.

  • 55. 203.234님
    '17.1.31 9:54 PM (203.234.xxx.228) - 삭제된댓글

    박시장 개인휴대전화 문자라고 하지 않았어요. 문진영에서 얼마나 비난했는지..페북에 넘쳐났어요. 광기에 가까운 집단적 린치였습니다.
    야권 전반이 아니거든요.왜 문재인만이 야권이라고 행각하는가? 그래서 문재인은 안된다는 겁니다

  • 56. 115.140님
    '17.1.31 9:57 PM (203.234.xxx.228)

    박시장 개인휴대전화 문자라고 하지 않았어요.
    페북과 커뮤니티에 넘쳐났어요. 문진영에서 얼마나 비난했는지..광기에 가까운 집단적 린치였습니다.

    야권 전반이 아니거든요.왜 문재인만이 야권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문재인은 안된다는 겁니다

  • 57. ..
    '17.1.31 10:02 PM (180.224.xxx.155)

    안의원은 문재인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해요
    하도 저러니 측은지심이 느껴질정도...
    그리고 안의원 언플 더럽게하는건 이희호 여사건에서 드러났죠.그날 카메라 똑바로 보며 언플하던거 절대못잊요..너무나 실망한날이라

  • 58. 최근본 안철수 관련기사는
    '17.1.31 10:03 PM (99.246.xxx.140)

    죄다 문제인 까는 글...
    지지율 7프로니 문제인을 까야 기사가 한줄이라도 나오니 노이즈 마케팅 하는
    이유야 알겠지만.. 저열하네요.
    이러니 지지율이 떨어지는 낙엽이죠.
    남탓 좀 그만하고 하겠다는 새정치가 박지원 같은 인간 손잡고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이나 좀 해봐요

  • 59. ...
    '17.1.31 10:16 PM (1.233.xxx.201)

    문재인을 깐다고 생각하네요
    문재인의 말과 행동을 비판하는거고요
    이제까지는 안지지자들이 문지지자들의
    악행에 가만히 있다가 요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예요
    자신들이 그동안 안철수에게 한짓들은 까맣게 잊어버렸나요
    그리고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해줬는데도
    읽어보지도 않고
    맨날 새정치가 뭐냐..라고 해대는 문지지자들
    새정치란 정책에 대해서 문재인 머리로는 그런정책이 나올리 없으니
    문지지자들도 접해본적이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진짜 문지지자들 속 보입니다

  • 60. 00
    '17.1.31 10:20 PM (118.222.xxx.219)

    저런 칠푼이 같은 할망구한테 선거에 졌으면 한 동안 구석에 찌그러져 있어야 하지 않나?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 61. 철수
    '17.1.31 10:30 P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안의원
    정치하지 마세요

    정치와는 맞지 않습니다.-댓글 중에서

    https://youtu.be/8XngY4H2fuk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했던 말 말 말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166752&select=title...

  • 62.
    '17.1.31 10:42 PM (110.70.xxx.48)

    안철수 만 순수해요

  • 63. 철수
    '17.1.31 10:58 PM (211.177.xxx.98)

    안의원
    정치하지 마세요
    정치와는 맞지 않습니다.-댓글 중에서


    http://youtu.be/8XngY4H2fuk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했던 말 말 말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166752&select=title...

    판단은 개인적으로...

  • 64. 드디어
    '17.1.31 11:20 PM (106.154.xxx.15)

    나올게 나오네요
    당연히 모략음해는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꼴 좋습니다

  • 65. 이상하게 다들
    '17.1.31 11:56 PM (222.97.xxx.249) - 삭제된댓글

    달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데 휘영청 밝은 달만 보여....
    오글거리게 해서 죄송, 가끔은 문빠라서...

    각후보 지지자들에겐 그 후보만이 옳게 보이는 거 인정하고 지겨운 걔잘남쟤못남 고만합시다.
    자기 후보 응원만 하는 82쿡이 되었으면...

    작성자란에 문지지자, 안지지자, 이지지자 밝히고 댓글 올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 66. 이상하게 다들
    '17.2.1 12:01 AM (222.97.xxx.249) - 삭제된댓글

    달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데 휘영청 밝은 달만 보여....
    오글거리게 해서 죄송, 가끔은 문빠라서...

    각후보 지지자들에겐 그 후보만이 옳게 보이는 거 인정하고 지겨운 걔잘남쟤못남, 걔옳음쟤틀림 고만합시다.
    자기 후보 응원만 하는 82쿡이 되었으면...

    작성자란에 문지지자, 안지지자, 이지지자 밝히고 댓글 올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 67. 쫌팽이
    '17.2.1 12:06 AM (211.212.xxx.82)

    자폐아 안**
    안* 책까지 사고 지지한 적 있었는데, 언행이 하도 유치해서...
    대선날 미국 가는거 보고 기함했었네요.
    의사인 가족들도 다 싫어하는 안**
    말장난인 새정치 실체가 뭔지 여태 알길이 없어...
    책은 대선 끝나자 말자 내다 버림

  • 68. hanna1
    '17.2.1 12:41 AM (58.140.xxx.25)

    ㄴ ㅉㅉㅉ 말하는 수준하고는

    자폐아????

    어찌 문지지자수준들이 대체로 이모양이지???????

  • 69. hanna1
    '17.2.1 12:42 AM (58.140.xxx.25)

    문재인을 깐다고 생각하네요
    문재인의 말과 행동을 비판하는거고요
    이제까지는 안지지자들이 문지지자들의
    악행에 가만히 있다가 요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예요
    자신들이 그동안 안철수에게 한짓들은 까맣게 잊어버렸나요
    그리고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해줬는데도
    읽어보지도 않고
    맨날 새정치가 뭐냐..라고 해대는 문지지자들
    새정치란 정책에 대해서 문재인 머리로는 그런정책이 나올리 없으니
    문지지자들도 접해본적이 없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진짜 문지지자들 속 보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0. ..
    '17.2.1 12:45 AM (116.39.xxx.174)

    안철수님 청정하시지요.영민하시고 계속 응원 합니다.

  • 71. ㅡㅡ
    '17.2.1 12:59 AM (1.230.xxx.121)

    진짜 나쁜인간은 문제인인데
    저를 도와주고도 욕먹는
    사람에대해서 가타부타
    그게아니라는 변명이라도 해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칼질을하네
    나쁜놈

  • 72. 팩트
    '17.2.1 1:13 A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만 보자면 문재인님이 잘못한 걸로 보이네요.2013년 본인의 저서에서는 안철수의 공을 인정하면서 대선 당일 미국 간 사실관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기록했는데, 2017년 대담집에서는 질문자의 잘못 자체가 잘못된 사실에 기반한 질문내용인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코멘트를 해서 짚어주는 대신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답변하셨네요.제가 잘못 독해한 건가요?

  • 73. 아후
    '17.2.1 1:20 AM (223.62.xxx.200)

    찌질하다 진짜
    철수씨 제발 자기 선거운동을 하시길. . .
    요즘 맨날 문재인 타령이네

  • 74. 이런...
    '17.2.1 2:08 AM (58.233.xxx.49)

    전체 흐름에서 보니까 문재인님은 안철수의원이 남아 있거나 더 도와줬어도 결과는 알 수 없었을 것이고, 선거결과로 볼 때 이러저러한 부족함이 있었다, 뭐 그런 내용인데요.... 질문자가 안철수 의원에 대해 물어보면 그 문제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요. 참....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게 많은 건가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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