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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다녀온 사람 얼마나 피하면 될까요?

.. 조회수 : 6,930
작성일 : 2017-01-31 18:39:58
이유는 방사능 때문입니다
제가 평소 건강체질이 아니라
일본은 돈을 줘도 안 갈 생각입니다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저렴하다보니 주변에도 다녀오는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 다녀오고 피할 수 있으면 최소 어느 정도 안 보는 게
그나마 괜찮을까요?
전염병도 아니고 평소 많이 민감한 사람도 아니지만
다녀온 사람들 자주 가까이 하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아시는 분 정보 좀 나눠주세요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IP : 223.62.xxx.20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7.1.31 6:40 PM (110.140.xxx.179)

    이미 님 뱃속에 다 들어가있어요. ㅎㅎ

  • 2. 일본은
    '17.1.31 6:43 PM (222.237.xxx.44)

    위험하죠
    일본에서 새 혈액형이 나타났다고 하던데 조심해야죠.

  • 3. ....
    '17.1.31 6:44 PM (59.15.xxx.61)

    오사카에서 유학하고 돌아 온 우리 딸을
    얼마나 피하면 될까요...?
    겉에 붙은 방사능은 샤워하면 된다 하던데...
    음식으로 몸 안에 들어 온 내부피폭이 무서운거래요.

  • 4. 주위에
    '17.1.31 6:47 PM (203.226.xxx.125)

    일본 다녀 온 사람들 천지일 텐데 어떻게 다 피하고 사나요?
    그냥 님이 무인도 가서 사시는 게 가장 확실하겠네요

  • 5. ..
    '17.1.31 6:47 PM (223.62.xxx.200)

    자주 다녀오고 가족이 일본에 있는 분들은 좀 불쾌하셔도
    댓글 자제해주세요
    입장은 다 다른 거니까요

  • 6. ...
    '17.1.31 6:50 PM (218.236.xxx.162)

    조심스럽고 피하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 7. ㅇㅇ
    '17.1.31 6:52 PM (211.205.xxx.224)

    이민가세요.건강도 안좋으신 분이..
    건강이 안좋다시니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
    국내 방사능 수치 정도는 확인하시고 이런글 쓰시는거죠?
    미세먼지도?

    일본 방문객도 피하면서(옷에 묻혀와서 전염될까봐?)
    국내 방사능에 대해선 왜이리 둔감한지 모르겠어요
    그 정도면 국내서도 못살죠
    원전 근처에 사시는건 아니시죠?
    우리나라 물은 어떻게 마시는지.. 음식은 어찌 드시는지..
    에비앙 수입물 사드시는지 ㅡㅡ

  • 8. ..
    '17.1.31 6:59 PM (116.37.xxx.118)

    공감.. 이불밖은 위험해요

  • 9. 엑스레이
    '17.1.31 7:00 PM (221.127.xxx.128)

    초음파 절대 하지 마세요.일본 사람보다 더 무서우니까...
    PT MRI 는 피폭 수준인데...일본 안에 있는거보다 더 쎈 수준이거든요
    화성에 가서 살아야할듯....

  • 10. ..
    '17.1.31 7:01 PM (185.182.xxx.144) - 삭제된댓글

    방사능 보호복 사서 입고 다니세요.

  • 11. ㅇㅇ
    '17.1.31 7:01 PM (220.78.xxx.240)

    집에서만 사는거 아닌이상 하루에도 오며가며 스쳐지나는 사람들이 몇명이며..방사능,독감,이런저런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사는데요.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을 줄이는게 면역력에 도움될듯해요.

  • 12. ..
    '17.1.31 7:01 PM (223.62.xxx.200)

    자기 감정대로 댓글 쓴다고해서 제가 님들의 바람대로 감정이 상하진 않으니 괜찮아요

    블로그 광고 아니고 간단하게 서울과 도쿄 방사능 수치에 대해 올린 내용에 있어 올립니다
    http://naver.me/FrnIsvdP

  • 13. ...
    '17.1.31 7:02 PM (183.99.xxx.52)

    윗님 초음파는 제외....

  • 14. ㅇㅇ
    '17.1.31 7:03 PM (223.62.xxx.2)

    의사들도 피하세요
    촬영기사 아니어도 병원내 오가며 검사실 지나칠텐데
    백프로 차단 안되거든요
    그 분들도 퇴직하거든 만나세요

  • 15. 댓글러들
    '17.1.31 7:08 PM (175.127.xxx.57)

    진짜 인성 거지들이네

  • 16. 적어도
    '17.1.31 7:14 PM (218.236.xxx.162)

    샤워 몇번 할 기간 후에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17. ㅇㅇ
    '17.1.31 7:16 PM (223.33.xxx.230)

    왜 댓글들이 거지라는거죠?
    피할 수 있는방법은 저거밖에 없는거 맞잖아요
    집에서만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회사, 지나가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뭐예요?
    일본 며칠 다녀온 사람이랑 살 부비고 노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병원출입 촬영기사 대면이 더 위험한건 사실이죠
    팩트에 거지들이라니 ㅉㅉ

  • 18. 하하하
    '17.1.31 7:24 PM (14.32.xxx.118)

    님은 건강진단 절대 안받죠?
    엑스레이는 어떻게 찍어요?
    일본갔다온 사람 언제까지 피해야 하나 소리는
    참....살다살다
    아무리 자기 입장이라고 해도
    무인도에서 살면 딱 좋을 사람일세

  • 19. ...
    '17.1.31 7:28 PM (114.204.xxx.212)

    너무 오버인듯,,,,
    원전근처ㅜ다녀온것도 아닌대요
    괜히 어디 아프면 그 사람 탓할거 같으니 두어달 만나지 마세요

  • 20. 누리심쿵
    '17.1.31 7:34 PM (27.119.xxx.201)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일본여행은 평생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 이유중 하나가 방사능 때문이거든요
    원전 사고만 없었더라면 이런 생각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겠죠
    원자폭탄 때문에 항복한 나라가 또다시 원전때문에
    여행기피 국가가 된걸보면 돌고돈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 21. .....
    '17.1.31 7:37 PM (50.66.xxx.217)

    윗님 MRI 방사능 안나와요
    엑스레이, CT는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받는다지만
    상대방에 의해서 옮겨지는건 내게 필요하지않은 플러스인데 싫은거 당연한거아닌가요?
    화내면서 댓글다는 사람들 다 일본 다녀온 사람들일듯.

  • 22. ...
    '17.1.31 7:42 PM (115.143.xxx.133)

    산모들도 엑스레이 조심하고 방사능 많이 쐬는 검사 받은 사람도
    아이들과는 일정 기간 격리하는데 댓글 왜이리 난리들인지?
    화내면서 댓글다는 사람들 다 일본 다녀온 사람들일듯.22222222

  • 23. 귀여운
    '17.1.31 7:48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사랑이는 아예 도쿄에서 삽니다

  • 24. 아이고
    '17.1.31 7:51 PM (220.76.xxx.79)

    우리아들은 일본에산지 10년도 넘었는데 원글생각 이라면
    벌써 세상 등져야하는데 아직도 도쿄에서 직장 다녀요

  • 25. 누리심쿵
    '17.1.31 7:56 PM (27.119.xxx.201)

    원글님이 답이 없는 질문을 극단적으로 쓴건 맞지만
    일본 =방사능
    맞지 않나요?
    부정적인 댓글분들은 100% 안전하다 생각하시나요?

  • 26. ...
    '17.1.31 7:56 PM (115.143.xxx.133)

    일본 사는 사람도 각자 나름 방사능 조심하며 산다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조심 좀 하겠다는데 왜 이리 난리들이삼?
    특히 아이들은 세포분열이 빨라서 더 취약하니 조심해야함요.

  • 27. ??
    '17.1.31 8:02 PM (110.47.xxx.46)

    근데 사실 집 밖에 나오는 순간 방어할수 없는 일 맞잖아요.
    길에 지나가는 사람 중 누가 일본 갔다온 사람인지 알수 있나요?? 질문에 충실한 답변이 이불밖은 위험하다가 맞죠.

  • 28. ...
    '17.1.31 8:06 PM (115.143.xxx.133)

    길에서 스쳐 지나가는것과 아는 사람과 한장소에 같이 오래 있는것과는 같지 않으니
    일본 다녀온 사람들과는 아무래도 몇일이라도 지난 후 만나는게 좋겠죠.
    방사능 누출 사고 난 곳 보면 그곳 사람들 반드시 물로 샤워해서 씻어(?)내던데요?
    몇일 뒤에 만나면 아무래도 덜할거라고 생각되네요.

  • 29. 이런 정신상태니 이명박근혜가 방사능덩어리 수산물 맘대로
    '17.1.31 8:07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냄비들 근성이 일본 방사능 무서운줄 모르고 비아냥대네.
    지금 일본 지하수 오염디고 후쿠시만 인근 농산물들이 저렴하게 음식점에
    대량으로 풀려서 저가여행가는 한국사람들 입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뭘 모르시네.
    이사람의 걱정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 30. ..
    '17.1.31 8:08 P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일본 갔다온 본인 지인들만 피하면 되나요?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가 일본 다녀왔는데, 그 사람들을 지하철, 마트, 공중화장실, 영화관 등 모든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을 전부 피하려면 집밖에 안나가는 것이 상책인거죠. 아니면 본인이 방사능 보호복 입고 다니던지요. 난리가 아니라 원글이 이상한 거예요.

  • 31. 이런 정신상태니 이명박근혜가 방사능덩어리 수산물 맘대로
    '17.1.31 8:08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냄비들 근성이 일본 방사능 무서운줄 모르고 비아냥대네.
    지금 일본 지하수 오염되고 후쿠시마 인근 농산물들이 저렴하게 음식점에
    대량으로 풀려서 저가 여행가는 한국사람들 입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뭘 모르시네.
    이사람의 걱정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 입니다.

  • 32. ..
    '17.1.31 8:10 PM (117.111.xxx.213)

    방어할수 없는 일은 어쩔수없지만
    조금이라도 조심할수 있다면 하는거죠.

  • 33. ...
    '17.1.31 8:10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불특정 다수와 몇 시간을 같이 붙어있나요?
    방사능은 장시간 노출될수록 안좋은거니까 일본 막 다녀온 사람과는 일정시간 피해있는게 좋다는데도 왜
    자꾸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타령입니까?

  • 34. ㅇㅇ
    '17.1.31 8:12 PM (59.11.xxx.83)

    영화대사와같이 개돼지들 많네요
    이러니 닭이 좋다고 아무도 수입않는
    방사능 수산물 수입하고
    그런거 그저 괜찮다고 생각하는 개돼지들
    노답

  • 35. ..
    '17.1.31 8:13 PM (91.221.xxx.78) - 삭제된댓글

    위에 아줌마, 지하철 출퇴근, ktx, 영화관, 버스, 고속버스, 마사지샵 기타 등등 불특정 다수와 몇시간 붙어있는 상황 매우 많아요. 하여튼 ㅉㅉ

  • 36. 누가 방사능 위험에 대해 모르나요? ㅋㅋ
    '17.1.31 8:14 P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아줌마, 지하철 출퇴근, ktx, 영화관, 버스, 고속버스, 마사지샵 기타 등등 불특정 다수와 몇시간 붙어있는 상황 매우 많아요. 하여튼 ㅉㅉ

  • 37. ..
    '17.1.31 8:15 PM (91.221.xxx.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회사도 다니면 안되겠네 ㅋㅋ

  • 38. 2.3대가 지나면 일본 방사능 유출의 댓가가 나타날것
    '17.1.31 8:17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

    방사능 유출량이 체르노빌의 몇배라고 합니다. 암은 누출된 후 10년 후부터 나타난다고 하니
    일본도 차차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그런데 일본 후쿠시마 인근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국이 많이 수입한다네요. 특히 대기업이 술의 원료인 주정형태로 수입하기도 하고 저가 여행에 나오는 밥, 수산물 등 음식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39. 누리심쿵
    '17.1.31 8:20 PM (27.119.xxx.201)

    원글님 비난하시는분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일본산 고등어 드실수 있나요?
    고등어와 여행이 무슨 상관이냐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고등어는 기피하면서 여행이 대수냐 하시는분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입니다
    여행이야 자유라지만 조심하고 싶은 개인의 자유까지
    비난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 40. ...
    '17.1.31 8:22 PM (115.143.xxx.133)

    원글님 위에 몇몇 비아냥대는 개돼지들 말은 스킵하시길

  • 41. ..
    '17.1.31 8:27 PM (118.38.xxx.143)

    우리나라에도 일본산 방사능 후쿠시마 농산물 많이 들어와 있어요
    가족아님 같이 살부비고 지낼일도 없잖아요

  • 42. ...
    '17.1.31 8:38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우리 모임에서 일본여행 엄청 자주가는 부부가 있는데
    그사람들 일본 가 있을때 일부러 우리끼리 모인적도 있어요.
    마음은 고맙지만 선물도 안반갑고
    특히 과자부스러기 가져와서 눈앞에서 먹으라고 할때가 난감..

  • 43. ...
    '17.1.31 8:39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개돼지?
    사람들한테 함부로 개돼지란 말을 쓰나요?
    개돼지 소리 아무 때나 쓰지 맙시다

  • 44. ㅎㅎ
    '17.1.31 9:03 PM (112.211.xxx.246)

    원글님 집에 납방어벽은 해두셨죠?

  • 45. 퓌시케
    '17.1.31 9:15 PM (211.36.xxx.133)

    피폭된 사람보다 걱정으로 빨리 죽을듯

  • 46.
    '17.1.31 10:02 PM (219.98.xxx.65)

    아이고…이런 무식한 사람들도 있네요 새삼 세상은 넓고 인간은 가지가지라고 느끼네요…
    근데 안타깝지만 이미 바닷물은 한바퀴 전세계를 돌았고…북한은 아주 오래전부터 몰래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고 있으며…우리나라 바다도 서양에서는 같은 영역으로 보고 있어요 중국발 미세먼지로 벌써 위험지역이라 하죠.
    대기오염 지도를 보면 서울은 아주 붉은 적색이예요
    24시간 그런 공기 맡고 미세먼지 들이키며 방사능 걱정은
    오바스러워요 …해당 지역 식품을 직접 먹는것도 아니구
    무조건 일본 방문하고 온 사람을 만나느냐 마느냐…
    어차피 같은 지구에 사는데…
    하긴 …유럽 할머니들은 한국인들은 폐가 다 썩었을거라고 하니………한국에 돌아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숨 못쉬고 죽는다고 헐…지금 까지 잘~~살고 있습니다

  • 47. ..
    '17.1.31 10:25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남이사 오바고 육바고 조심하고 싶으면 조심하는 거죠.
    무식찾고 난리래
    안무식한 사람이 병 안걸리고 오래 사는것도 아니고...

  • 48. ...
    '17.1.31 10:35 PM (115.143.xxx.133)

    미세먼지이건 먹거리이건 방사능이건 자신이 조심하고 싶으면 조심하는거고
    상관 않고 편하게 살고 싶음 사는거지
    왜 조심하겠다는 사람 글에 와서 난동인지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네

  • 49.
    '17.1.31 10:38 PM (219.98.xxx.65)

    이것보세요 해당지역 식품을 먹지않는다…뭐 이런 합리적인 조심을 해야죠 뭐 이건 옷은 묻은 몸에 묻은 방사능을 조심하네 어쩌네 이건 무식중에 상 무식이예요 멍청하긴

  • 50. ...
    '17.1.31 10:47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방사능 검사 받은 사람도 일정기간 아이들과는 접촉 안시켜요 아줌마
    합리적인 조심인지 아닌지 댁이 뭘 안다고 무식타령하면서 나대세요.
    일본 도쿄 곳곳에 핫스팟 널려 있는데 심지어 아이들 노는 놀이터에도 핫스팟이 나옴
    댁만 유식한거 아니니 조심하겠다는 사람한테 무식타령하면서 태클걸지 마요.

  • 51. ...
    '17.1.31 10:49 PM (115.143.xxx.133)

    하다못해 의료 목적으로 방사능 검사 받은 사람도 일정기간 아이들과는 접촉 안시켜요 아줌마
    합리적인 조심인지 아닌지 댁이 뭘 안다고 무식타령하면서 나대세요.
    일본 도쿄 곳곳에 핫스팟 널려 있는데 심지어 아이들 노는 놀이터에도 핫스팟이 나옴
    댁만 유식한거 아니니 조심하겠다는 사람한테 무식타령하면서 태클걸지 마요.

  • 52.
    '17.1.31 10:53 PM (219.98.xxx.65)

    뭐 이렇게까지 조심하겠다는데 태끌거는거는 아니구요.조심한다고 조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는걸 모르는게 무식으로 느껴지는거죠. 이미 한국도 핵폐기물 어미어마하게 들어오고 오픈되지 않아서 그렇지 먹거리도 아웃 오브 컨트롤인걸 모르고 발버둥치니 …암튼 뭐 열심히 조심해보세요 그렇게 믿는게 마음이 편하면

  • 53. 저는
    '17.1.31 11:10 PM (111.101.xxx.97) - 삭제된댓글

    당신같은 사람을 피하고 싶네요

  • 54. 저는
    '17.1.31 11:11 PM (49.239.xxx.189)

    당신같은 사람을 피하고 싶네요.입냄새 날거 같애

  • 55. ...
    '17.1.31 11:11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살고 있는 땅에서 원전 사고 터진것과
    어마어마한 핵폐기물이라도 일단은 관리되고 있는 곳과의 위험성 비교는 말도 안되요.
    그간 방송에서도 많이 다루어졌었고 일본 어린이들 갑상선 암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것
    방사능은 몸안에 축적되는것이니 완전하게 피할 수는 없어도 그나마 적게 영향 받을 수 있다면
    조심해서 나쁠게 뭐냐는거죠.
    방사능은 어릴수록 치명적입니다.
    어린이들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세포분열이 빨라서 작은 방사능에도 성인보다 취약해요.
    위험성은 어린이>여성>남성 순입니다.
    가임기 여성은 진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조심해야 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방사능이나 원전에 관심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당장 우리나라도 노후된 원전과 원전마피아 문제가 시급하니까요.
    일본 꼴 나지 않으려면 여기 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원전 안전에 대한 요구도 국민들이
    끊임 없이 해야합니다.
    방사능은 미세먼지와 비교할 수 없는 사실상 엄청난 재앙이라고 봅니다.

  • 56. ...
    '17.1.31 11:41 PM (115.143.xxx.133)

    살고 있는 땅에서 원전 사고 터진것과
    어마어마한 핵폐기물이라도 일단은 관리되고 있는 곳과의 위험성 비교는 말도 안되요.
    그간 방송에서도 많이 다루어졌었고 일본 어린이들 갑상선 암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것
    방사능은 몸안에 축적되는것이니 완전하게 피할 수는 없어도 그나마 적게 영향 받을 수 있다면
    조심해서 나쁠게 뭐냐는거죠.
    방사능은 어릴수록 치명적입니다.
    어린이들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세포분열이 빨라서 작은 방사능에도 성인보다 취약해요.
    위험성은 어린이>여성>남성 순입니다.
    가임기 여성은 진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조심해야 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방사능이나 원전에 관심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당장 우리나라도 노후된 원전과 원전마피아 문제가 시급하니까요.
    일본 꼴 나지 않으려면 여기 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원전 안전에 대한 요구도 국민들이
    끊임 없이 해야합니다.
    방사능 사고는 일단 터지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엄청난 재앙이니까요.

  • 57. ...
    '17.2.1 12:42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죄다 일본인들이 몰려 온거 같네요

  • 58. 쪽바리놈들
    '17.2.1 12:43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죄다 쪽바리놈들이 달려온거마냥 댓글이 왜 이래??

  • 59. 쪽바리놈들
    '17.2.1 12:44 AM (211.59.xxx.176)

    죄다 쪽바리놈들이 몰려온거마냥 댓글이 왜 이래??
    저 위에 입냄새 나는 쪽바리하나 있네?

  • 60. ...
    '17.2.1 1:29 AM (173.63.xxx.135)

    원글님 이해해요. 공기질이나 미세먼지 정말 최악이죠.
    그런데 방사능까지... 그러나 그냥 삽니다.
    어쩔수 없으니까요. 원글님이 북미 이런쪽으로 이민가신다면 생활환경은 많은 도움이될것입니다.

  • 61. 세포의 손상, 유전자의 손상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면서
    '17.2.1 3:14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삼중수소는 크기가 매우 작고 이온을 띄지 않아 금속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통과하기 때문에 일단 발생하면 원자로 외부로의 유출을 막기가 어렵다. 냉각재로 중수를 쓰는 월성원전과 같은 중수로형 원전을 가동할 경우, 삼중수소 다량 발생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2007년 10월부터 월성원전 4기에 삼중수소 제거기가 한 대 도입되면서 방출되는 삼중수소 양은 줄었지만 여전히 다른 원전지역보다 발생하는 양이 열 배가 넘는다.

    삼중수소는 전자로 된 베타선이라는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로 베타선의 에너지 크기는 약한 편이다. 하지만 삼중수소가 몸속으로 들어올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베타선은 멀리 가지 못하기 때문에 삼중수소 주변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주변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세포의 손상, 유전자의 손상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면서 암과 백혈병 등의 질병이 발생된다.

    더구나 삼중수소는 수소를 대체하는 방사성물질이라서 몸의 구성성분이 된다. 물에도 수소 대신 삼중수소가 들어있고 탄수화물에도, 단백질에도 수소 대신 삼중수소가 있다. 세포질에도 세포막에도 유전자에도 삼중수소가 수소 대신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 된 삼중수소는 인공방사성물질이므로 불안정해서 스스로 핵붕괴가 일어난다.

    핵붕괴 후에는 헬륨으로 바뀌게 된다. 헬륨으로 바뀌게 되면서 발생하는 베타선으로 세포와 유전자는 손상을 입는다. 이에 더해서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게 되면서 산소와 탄소 등과의 결합선이 끊어지게 된다. 세포와 유전자 등의 구조가 무너지는 것이다. 삼중수소는 핵붕괴하며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이 12.3년이라서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방사성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몸의 대사 과정에서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몸의 구성성분이 되어버리면 수십 년 동안 계속 영향을 미친다.

  • 62. 결국 원글님의 걱정은 맞다는 이야기
    '17.2.1 6:55 PM (59.3.xxx.146) - 삭제된댓글

    저렇게 방사선 물질이 옷에도 음식에도 천지인데 타성에 젖어 끓는 물안의 개구리처럼 정치인들이
    국민을 속이는 것을 모르니 정치인들이나 지배층 사람들이 국민은 개 돼지라고 우습게 보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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