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상호 “관제 데모, 김기춘 멱살 잡고 묻고 싶다”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7-01-31 09:53: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청와대와 재벌의 공모로 보수단체에 관제 데모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기춘 실장의 멱살을 잡고 묻고 싶다”고 개탄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관제 데모 기사를 보며 착잡하고 괴로운 심정이다”라며 “청와대가 세월호 유가족을 능멸하고 박원순 시장을 빨갱이로 모는 집회를 지시하고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이 돈을 대고 실제로 집회 벌어지고…. 이게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하고도 삼성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느냐”며 “정치적 우파 단체에 돈을 대주고 그 사람들이 폭력 집회를 벌이고. 저는 이 사건은 정말 용납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
우 원내대표는 “정경유착 중에서도 최하에 해당하는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여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P : 14.39.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상호등신
    '17.1.31 10:00 AM (130.76.xxx.17)

    황교안체제 흔들지않겠다고 선언하여 탄핵가결후 촛불의 황교안 사퇴압박에 찬물 끼얹는 놈이 우상호. 과거 룸싸롱사건은 완전 가관이다-

    "이 자리에는...우상호 서대문갑 지구당 위원장도 참석했다.

    광주의 술판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5월 25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선배의원이 불러 처음에는 그런 자리인 줄도 모르고 갔다"면서 "여자 종업원과 함께 춤을 추고 양주를 먹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 인사는 이어 "곧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과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08629

  • 2. 정권교체
    '17.1.31 10:36 AM (49.164.xxx.11)

    양아치정부이자 괴뢰정부이죠...

  • 3.
    '17.1.31 11:06 AM (211.36.xxx.159)

    박그네멱살 잡고 싶다.
    도대체 청와대에서 뭘 했냐고...
    나도 자괴감든다.

  • 4. 참말로
    '17.1.31 11:1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네들 손아귀에 넣고 떡 주무르듯 주물렀네요. 정말 진실은 결국 드러나고 마는 것을... 무지한 인간들.. 아니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죠..

  • 5. ...
    '17.1.31 12:18 PM (59.12.xxx.4)

    이보쇼 130 ..! 지금 벌어지고있는 ㅂㄱㅎ 시다바리들의 마약이니 뇌물 섹스등등이 세계에서 제알 추악해서 다른일들은 애교로밖에 안보이니 고만 까대시요 속보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920 윤건희는 명성황후 침실 들어가서 10분동안 뭐하고 나온 거에요?.. 2 .... 21:04:18 193
1766919 지인이 일년에 반은 해외여행 다니며 사는듯 1 ㅇㅇ 21:04:14 223
1766918 회사는 사람뽑기 힘들고, 구직자는 갈 회사가 없고 1 21:00:49 150
1766917 돌이켜 보니 아무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은 없었다는 1 베이 21:00:43 185
1766916 별로 가진것 없이 건강하게 사는것도 복인가요? 2 ... 20:59:41 177
1766915 원룸 임대한지 반년 지났는데 비번 까먹었다고 ㅋㅋ 20:56:18 195
1766914 코스트코 요즘 어떤거 구매하세요? 4 코스트코 20:56:16 187
1766913 이런 엄마인데도 아들이 잘 자란게 신기하네요 1 유튜브 20:50:10 579
1766912 조용필 티켓, 왜 10매씩 예매하게 해줄까요? 1 같이가요 20:47:21 497
1766911 열흘후 결혼식 코트 가능한가요? 4 결혼식 20:46:18 361
1766910 싱어게인 55호 가수노래 듣고 눈물 펑펑 2 . . 20:42:38 422
1766909 이재명정부가 성공하는 방법 4 .. 20:41:25 288
1766908 지도로 보는 지역 축제 4 .. 20:38:21 316
1766907 알바 직장 때려쳐야 할 지... 8 ... 20:32:29 686
1766906 서울 깍쟁이 9 성격 20:28:16 637
1766905 곽튜브가 인기 많나요? 7 00 20:28:11 1,064
1766904 저 90살 생일에 우리애가 62살인데 춤 춰준대요 6 ㅋㅌ 20:25:57 813
1766903 집에서 무연뜸(미니)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집에서 20:24:36 117
1766902 속썩였던 남편이 2 . 20:23:11 936
1766901 그릇을 부셔오다,무슨뜻인지 아시는 분? 41 우리말 20:21:43 1,422
1766900 독감주사 맞으세요? 4 백신 20:21:16 721
1766899 민주당 지지자들 정부 억지옹호 피곤하네요 19 .. 20:19:08 492
1766898 엔비디아도 막혔다…"삼성이 표준" 740조 시.. 1 ㅇㅇ 20:18:39 1,318
1766897 세상의 중심은 나 ㅇㅇㅇ 20:18:33 253
1766896 분당 아름다운가게 들어가보니 4 어제 20:17:4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