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독특하다고 자랑 늘어지게 한 글 없어졌네요
1. 왜요??
'17.1.30 6:09 PM (58.226.xxx.93)전 그글 너무 좋던데요~~~
여긴 맨날 쓰레기 같은 남편글만 올라오는데
모처럼 좋은 훌륭한 남편글 올라오니
흐믓하고 좋던데
님같은 사람들의 비아냥에 지우셨나봄........2. ...
'17.1.30 6:10 PM (1.236.xxx.107)보고싶네요
무슨글이었는지 ㅎㅎ3. 그래서 댓글 거의 안다는
'17.1.30 6:10 PM (110.70.xxx.112)제가 댓글을 다 썼네요
백프로 오프라인에서 자랑 할 때 없어 여기다 썼을거라고..
그냥 저희집은 이렇게 화목해요라는 제목이었으면
좋은댓글이 더 많았을걸... 굳이 ㅡㅡ4. ..
'17.1.30 6:11 PM (218.54.xxx.51)무슨글인진 몰겠으나 님은 좀 모자라 보임
5. ....
'17.1.30 6:12 PM (110.70.xxx.244)좋아보였어요 전 삼십대인데 실제로 요즘은 저런류 남편 꽤 있어요. 제 남편도 그렇고요
6. ㅇㅇ
'17.1.30 6:14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남편 집안일 잘하고 아이 공부 가르친다는 글이죠?
재밌게 잘 읽었는데 지워졌나요?7. ....
'17.1.30 6:15 PM (112.172.xxx.123)전 자랑글 좋아해서 흐뭇하게 읽었는뎅 지워졌나요
8. ㅇㅇ
'17.1.30 6:15 PM (175.223.xxx.113)제남편은 그남편분처럼 집안일은 안하지만
애들 가르치고 애들하고 놀아주는거
진짜 자기 몸힘들어도
행복해합니다.
그분은 새벽두시에 설거지다하고 다하고
잔다고해서 놀랐네요9. .....
'17.1.30 6:16 PM (1.238.xxx.93)좋던데요? 오히려 비꼬는 댓글보면 더 신기~
10. ...
'17.1.30 6:16 PM (118.221.xxx.144)처러리.이러저래해서.제남편을.자랑핮니다했으면 많은.공감과.박수?를.불렀을텐데 여튼 부러운 남퍈이었죠
11. ..
'17.1.30 6:16 PM (119.198.xxx.138)원래 자랑은 할데가 없는거예요. 익명게시판에 글 하나 올린 것도 이렇게 질투 폭발인데
오프라인에서 왕따 당하려고 자랑을 하겠나요? 새삼 처신 잘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무서워서.12. ...
'17.1.30 6:19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우리 남편 이래서 좋다고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괜히 자랑 아닌척 호르몬을 끌어다붙이긴 했죠 ㅎㅎ 그래도 호의적인 댓글이 더 많았는데 스스로 민망하셨는지 지워졌네요.
13. ....
'17.1.30 6:27 PM (217.84.xxx.49)자랑을 어디다 해요. 익명이니 했겠죠.
원래 신세타령하는 사람들이 글 올려서 그렇지 결혼하고 훨씬 행복한 사람들 많아요. 표 안내고 가만 있는 것뿐.14. ㅎㅎ
'17.1.30 6:30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그 글 못읽었지만..근데 자랑은 왜 하는거에요?
그냥 자기 가족들끼리 행복하면 된거 아닌가요?
그렇게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나요?
좀 이해가 안가서..15. 어머..
'17.1.30 6:31 PM (220.70.xxx.204)그 글 지웠나요? 읽으며 뭐 그런남편이 다 있나...
부인이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며 읽었구만..
막 그 남편 상상을 하며 읽었는데.... 아마 댓글들이
까칠 했나보죠16. 아무리 꼬였던들
'17.1.30 6:37 PM (125.176.xxx.108)이렇게 새 글로 써서 망신시킬만큼 이상한 글 아니였어요
자랑 하면 안되요?
여긴 맨날 이혼 묻는 글만 올라와야하나요?
사람들 심보가 참 고약스럽네요
내 남편 돌려서 칭찬을 하든 대놓고 칭찬하든
우리딸도 저런 사위 만나면 정말 좋겠네요
나는 이미 글렀고..17. 오늘
'17.1.30 6:37 PM (211.215.xxx.158)저희 남편도 좀 그런 과라 재밌게 읽었어요.
18. ...
'17.1.30 6:37 PM (121.171.xxx.81)그런 글이 너무 좋으면 본인들이 그런 부인이 되서 남편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면되죠. 몸이 고되고 힘들어도 새벽 두시까지 설거지하고 애들 공부 다 봐주고 남편한테 커피까지 타다 바치며 행복해하는.
19. 역시
'17.1.30 6:39 PM (58.226.xxx.93)꼬인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20. 열폭
'17.1.30 6:40 PM (222.117.xxx.11)같아요 .
님 아이디 눈치가 없다는 건 님 남편은 안 그렇다는 거겠죠?
새글파서 험담 하는 것도 웃겨요21. ....
'17.1.30 6:44 PM (220.94.xxx.214)저는 그 글 좋던데요.
울집 남자는 안그렇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22. 제목이
'17.1.30 6:48 PM (112.154.xxx.4)제목이 뭐였나요?^^
23. 원글
'17.1.30 6:49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제 남편도 치우는 거 잘하고 좋아해요. 다만, 그런 글을 이곳에 굳이 올려 자랑하지않아요. 게다가 돈도 잘 버는 편이에요. 하지만 다른 단점도 있고 그걸 상쇄할 만큼 청소 잘하고 좋아하는 게 대단하지 않다고 느낄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 마음이 다 내 마음 같지는 않으니까요.
24. 원글
'17.1.30 6:50 PM (119.193.xxx.223)제 남편도 치우는 거 잘하고 좋아해요. 다만, 그런 글을 이곳에 굳이 올려 자랑하지않아요. 게다가 돈도 잘 버는 편이에요. 하지만 다른 단점도 있고 그걸 상쇄할 만큼 청소 잘하고 좋아하는 게 대단하지 않다고 느낄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 마음이 다 내 마음 같지는 않으니까요.
25. .....
'17.1.30 7:02 PM (116.118.xxx.52)여기는 자유게시판이잖아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남편 독특하다 하면서 자랑하는 마음이...
자랑이에요~ 했으면 글이 더 좋았을거 같긴 했어요.26. 어휴 원글
'17.1.30 7:04 PM (175.125.xxx.42)내 남편도 치우는 거 잘하고 좋아하고 게다가 돈도 잘 벌지만 굳이 올려 자랑 안하는데
그게 뭐라고 우습게 자랑질이냐? 이런 거에요? ㅋㅋㅋ27. ...
'17.1.30 7:05 PM (218.156.xxx.247)아따 원글도 댓글로 자랑 다 했네 뭐.
28. ㅇㅇ
'17.1.30 7:08 PM (211.237.xxx.105)아이고 그글은 못봤지만.... 자랑좀 하면 어때요?
그리고 원글님 지금 댓글로 자랑한건 글이 아니고 지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9. mda
'17.1.30 7:09 PM (112.153.xxx.64)자랑글 올리면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욕하는 글보다는 훨씬 읽기 좋아요
익명에다 자랑하지 오프에서 자랑할까....30. 여기서
'17.1.30 7:12 PM (58.226.xxx.93) - 삭제된댓글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여자분들이
엄청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고 열폭하더라고.
그런 분들이
행복한 부부나 싱글, 이혼녀, 이쁜 연예인 무지하게 씹죠.
남편 죽이고 싶다고 난리난리라고요.31. 원글 꽈배기처럼 베베
'17.1.30 7:13 PM (175.223.xxx.109)꼬여서 심성또한 종지그릇 만하네욬.
이 와중에 깨알같이 자기 남편도 뒤지지않게 좋고 돈까지
잘 번다며 유치원생 수준의 열폭은 ㅉㅉ
이런인간들이 또 현실에선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혼자 한숨 팍팍 쉬며 불쌍하게 살고 있죠.
생겨먹은게 요모양 요꼴이니 원글 마음은 얼마나 지옥이겠수 ㅉㅉ32. 여기서
'17.1.30 7:13 PM (58.226.xxx.93)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여자분들이
엄청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고 열폭하더라고.
그런 분들이
행복한 부부나 싱글, 이혼녀, 이쁜 연예인 무지하게 씹죠.33. ㅇㅇ
'17.1.30 7:16 PM (39.124.xxx.144) - 삭제된댓글제목에 특이해서 봤다가
제목과 안어울리는 자랑글이길래 1/3읽다 패스했어요
근데 여기 자랑글이라고 가끔 올라오기도 하고
그럼 대부분 좋은댓글 달리던데
굳이 제목이랑 내용 안맞게 올린이유는 뭐래요?34. 난 너무 좋던데
'17.1.30 7:17 PM (175.223.xxx.187)행복한글 올리면 안되는갑네
35. ㅇㅇ
'17.1.30 7:30 PM (223.62.xxx.57)행복한 거 자랑하더라도 담백하고 솔직하게 합시다. 자랑하고 싶으면서 속마음 숨기고 남편이 독특하느니 호르몬이 어쩌고 밤일이 어쩌고.. 솔직히 웃겼어요
36. ...
'17.1.30 7:36 PM (58.146.xxx.73)그글 나쁘지않았고
그거보면 자랑글인데
뭘또 악플들을 달고...
그게 또 자랑좀하면 안되나요?
여기 자게인데...
악플단게 원글보다 더 유치했어요.37. ㅎㅎㅎ
'17.1.30 7:47 PM (59.17.xxx.97)엄청 부러워요~
38. ....
'17.1.30 7:55 PM (39.7.xxx.8)솔까 삶이 괴롭고 마음이 지옥인 사람들이 악플 다는것 같았어요 그냥 넘어가도 될걸 ㅋㅋㅋㅋㅋㅋ
39. ....
'17.1.30 8:13 PM (1.233.xxx.201)그럼 사네 못사네 그런글만 올라와야 하나요?
흐뭇해지던 글이던데
사실 살아가는게 편하지않으면
그런글에 악플달기 쉽죠
자랑글 올리면 안되는거 첨 알았네요40. .....
'17.1.30 8:14 PM (59.15.xxx.61)맨날 못된 남편과 사네 못사네
저질 시댁 험담 듣다가
그런 글 읽으니...참 새롭더구만.41. ...........
'17.1.30 8:46 PM (124.49.xxx.134)원글님 많이 꼬인 분 같네요.
42. 7090
'17.1.30 8:47 PM (222.236.xxx.254)그글 완전 부럽고 기분 좋은 글 이었는데요. 맨날 힘들고 지친 결혼생활 보다가 간만에 신선한 글
43. ㅎㅎㅎ
'17.1.30 9:05 PM (220.124.xxx.131)원글댓글 넘 웃겨요. 속보이게 ㅋㅋ
44. gooutona
'17.1.30 9:25 PM (211.179.xxx.230)본문 마지막에 밤일도 잘 한다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45. ...
'17.1.30 10:11 PM (58.228.xxx.192) - 삭제된댓글남의 남편 부러워서 좀 꼬이신듯?
46. hanna1
'17.1.31 12:39 AM (58.140.xxx.25)그 남편분이 참 이타적인 분이라 너무 부럽던데요
제가 아는분도 한분 그런남편이시던데요..
남이 행복해하는걸 보는걸 더 행복해하는분..
정말 ,,부인이 행복하겠더라구요...다시또 부럽네요..ㅎ47. 덧글로
'17.1.31 8:43 AM (58.148.xxx.66)은근자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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