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제사에 시댁에서 즐거운 분들 있어요?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7-01-30 17:28:20
이제 희생자 노릇도 지긋지긋하네요.
울화통 터지는 과거를 새롭게.

시댁도 별게 아니고 할말있음 하고
그들을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살기위해 나를 위해
명절, 제사를 즐겁게 반기는
내공있는 분들 있으면 닮고싶어요.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즐기는지 알고싶어요.

그냥 견디는거지 머 라는 댓글이 다수겠지만 그래도 그중에 제가 쌓고싶은 내공의 분들이 분명 있을거같아요.
IP : 39.7.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일놈에
    '17.1.30 7:58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사랑이 죄지요머
    남편 속상하면 나도 불편해서고요

    저는 형님 이혼으로 공석이라 제가 다 차려서
    당일날 가면 시숙이랑 시조카들 우리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만 쇠고 차례지내고 한끼 해결하고
    와요

    그 편이 내속도 님편속도 훨씬 편해서 그렇게 해요
    정석적인 표현 같지만 맘먹기 달린거 같아요
    기왕 할거 억지로라도 쒼나게 하면 몸도 덜피곤하고요
    피할수 없으니 즐기는거죠머

    전부칠때 궁디 흔들면서 노래불러 재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00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여자들 21:43:10 49
1784499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1 .. 21:42:07 23
1784498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4 아이디어 21:39:45 88
1784497 데이케어센터 물방울 21:39:20 50
1784496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같이봅시다 .. 21:38:21 43
1784495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4 어머나 21:33:09 515
1784494 잘 챙겼던 친구가 인색하게 굴어서 손절했는데 연락옴 2 A 21:29:30 587
1784493 화장의 기술? 5 ..... 21:26:24 311
1784492 로보락 청소기 처음 사용 4 원래그런가요.. 21:25:18 235
1784491 혹시 자매들끼리 사시는 어르신들 계실까요? 9 .. 21:22:38 469
1784490 나홀로집에 케빈네 다시봐도 진짜 부유하네요 8 21:10:16 1,454
1784489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싶지 않아요 5 21:07:15 705
1784488 내 인생의 드라마 (전생관련) 8 ... 21:06:27 995
1784487 먹는프로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2 대체 21:05:29 367
1784486 수시는… 3 21:01:37 465
1784485 한두잔이 아세요 3 저는 이제야.. 21:00:44 1,012
1784484 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15 요즘 20:57:50 1,799
1784483 보험 피싱? 1 Kb손해보험.. 20:56:26 166
1784482 사랑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1 ........ 20:55:38 289
1784481 햄이나 소세지 아예 안먹는 5 20:55:07 790
1784480 도람뿌 황금열쇠 5인방 8 .. 20:54:56 822
1784479 크리스마스 분위기 4 썰렁 20:53:04 772
1784478 낼 국립박물관 인상파전시회 붐비겠죠? 2 메리 20:50:10 288
1784477 싱어게인4 보시는분 4 Tt 20:48:22 504
1784476 덮밥과 밥 반찬 먹는것이 뭐가 다른가요? 3 차이 20:47:19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