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말했어요,
명절스트레스 풀다가
다 말했어요,
1. dd
'17.1.30 3:2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무슨 친정 외가에서 님 시집 흉을 보나요?
원글님은 시집 친척집에서 남편이 처가에 안좋앗던일
풀어놓은거 들으면 기분좋겟어요?2. ...
'17.1.30 3:24 PM (58.230.xxx.110)풀어놓은거 잘하셨어요...
남편이 들은건 좀 아쉽지만요...
흉볼 만한 일 흉본건데 첫댓글 엄청
뾰족하시네요...3. 원글
'17.1.30 3:24 PM (112.148.xxx.86)그쵸,
그럼 저는 어디가서 푸나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어디서 풀어야 제 맘도 풀리잖아요,
저도 남편한테 그점이 미안하지만,
누구때문에 생긴 일인가요,,,,
저는 남편보고 결혼해서 그간 폭탄을 얼마나 맞고 살았는지 속이 시커멓네요ㅠ4. dd
'17.1.30 3:3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지금이야 속시원하겟죠 잘햇다고 편들어주니
근데 안살거 아니면 친척한테까지
내 남편집 흉 볼 필요없어요
결국 나중에 뒷담화되고 내남편 책잡히고 무시당하게
되는거에요 입장이 반대여도 마찬가지고요
좀 살다보면 한 다리가 천리라는거 실감해요5. ...
'17.1.30 3:33 PM (220.75.xxx.29)그 정도 와이프 당하게 했으면 지도 듣기 싫은 소리 그냥 흘러들어오는 정도야 감수해야죠.
막말로 처가식구들이 지를 무릎 굻여놓고 단체로 굴린 것도 아니잖아요.
원글님 너무 그러다 암걸려요.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사세요.
추천하자면 친정식구보다는 정신과 상담이 나을 듯요. 약도 좀 드시고..6. 그 시누들한테
'17.1.30 3:56 PM (124.54.xxx.150)당신들도 친정오지말라고ㅠ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7. 원글
'17.1.30 4:02 PM (112.148.xxx.86)친정엄마도 저한테 늘 참고살라고,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니 명절이 친정 오지도 말라는 엄마인데다가,
외할머니도 남편이 있을때 외며느리가 당연하지 오긴 어딜 오냐고?
이런 분들이에요,늘 저보다 남편입장 배려해주니 저는 어딜가서도 말도 못하겠고,
나이드신 분들 세대는 이해하는데 정말 젊은 시누들이 왜 그런 사고방식인지 꼴도 보기 싫어요ㅠ
그래도 이번에도 말한마디 못하고 참으면 병날 정도였는데 가충 말하고 나니
시누들끼리 무슨말을 하든 속은 풀리네요 ,8. 원글
'17.1.30 4:02 PM (112.148.xxx.86)가충->대충
9. ....
'17.1.30 5:31 PM (118.176.xxx.128)남편도 처가 일로 스트레스 쌓이면 시누이랑 풀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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