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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며느리는 우리 가족 아냐....(펌)

노예?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17-01-29 15:34:52

네이버 링크걸어요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18,0003737192&oid=018&aid=0...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댓글들이 웃겨서 퍼왔어요

우리세대가 나서서 설 추석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IP : 180.230.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
    '17.1.29 3:36 PM (118.43.xxx.18)

    며느리 사위는 시부모를 가족으로 생각하나요?

  • 2. 생각않죠
    '17.1.29 3:39 PM (203.170.xxx.202)

    저희 시모 입버릇처럼.. '아이고 고생했네~~~" 등등 (고생을 누가 시키는데?) 잇지만

    차마 딸처럼 생각한다는 거짓말은 본인도 못하겟던지 그런 말은 들어본 적도 없네요

    울 시댁 가면 저도 노예라 생각하네요. 저희 씨족만 들어가 먹고 놀지~~ 다른 성씨만 일한다는~~

  • 3. 22
    '17.1.29 3:43 PM (175.209.xxx.151)

    미친것들~불을 지르네~

  • 4. 가족아니니
    '17.1.29 3:48 PM (124.54.xxx.150)

    이젠 명절에도 같이 안보는걸로다~~~

  • 5. oo
    '17.1.29 3:52 PM (203.254.xxx.122)

    울 시어른들18번!!
    결혼했으니 이제 우리가족이다..
    그러니 시댁형제들 조카들 가족처럼 지내거라...

    매번 이러시는데 이럴때마다 촌철살인 한마디 해드리고싶은데 말주변없어 속으로만 궁시렁하고있네요.
    이럴때마다 도대체 뭐라고 응대해야되죠?

  • 6. 당연.
    '17.1.29 4:09 PM (39.118.xxx.242)

    저도 가족에 남편 아이 이름 쓰고
    부모님에 엄마 아빠 이름 쓰지
    시부모 이름 안 쓰는데요?

  • 7.
    '17.1.29 4:22 PM (223.62.xxx.59)

    서로 남남인걸 인정하고 예의를 갖춥시다
    가족이라 생각한다해도 팔은안으로 굽게 되니 적당히 해야 서로 불쾌할일줄어들죠

  • 8.
    '17.1.29 4:41 PM (39.118.xxx.24)

    법이 놀랍네요
    어떻게
    삼촌 고모 이모 조모 외조모등 이들모두가 가족이라 하나요?

    결혼해서 한가정을 이루면 부부중심 그자녀들이 가족이죠.
    나머지는 친족이라 해야되지않나요?

  • 9. ...
    '17.1.29 4:42 PM (114.204.xxx.212)

    남으로 알고 예의 지키는게 최고죠

  • 10. ...
    '17.1.29 4:50 PM (58.230.xxx.110)

    사위는 그나마 예의라도 지켜주시
    며늘은 딱 종년취급...
    제 생에 절 저리 취급하는 이들은 저들뿐이라
    제 삶의 존엄성을 지키기위해
    안보고 삽니다.

  • 11. 가족이아니니
    '17.1.29 4:59 PM (223.38.xxx.155)

    명절 제사등 죽어라고 먹는치다거리 시키는게죠.지자식들 시키는거 봤어요? 여태몰랐던것일뿐.
    부모세대 죽으면 그 제사 내자식과가족인가?
    살벌하네요. 이러니 결혼들안하려고하지.

  • 12. 저도 별로
    '17.1.29 7:13 PM (61.82.xxx.218)

    시부모님들이 가족이라고 생각 안되요.
    하도 당신아들, 딸만 챙기고 며느리 무수리 취급하니.
    결혼은 했지만 시부모님까지 가족은 안되더라구요.
    남편도 장인, 장모 가족이라 생각 안해도 서운하지 않을거 같아요
    각자 부모, 형제 알아서 챙기자고요

  • 13. 일할 때
    '17.1.29 11:21 PM (223.38.xxx.224)

    편하게 일하라고 슬리퍼 앞치마 가져다 주실 때 진심 헉합니다. 이게 가족이라 챙겨주신 거였을까요? ㅎㅎㅎ

    며느리를 무수리 생각하는 거 정말 정 떨어집니다.

  • 14. 그러게
    '17.1.30 12:43 AM (121.140.xxx.227) - 삭제된댓글

    내아들 밥해주고 밤에 심심할가봐 같이 잠자는 여자가 며느리인가요???

    좋아요....
    시어머니, 장모님은....남의 식구니까....명절이나 가족 행사 불러내지 않기 !
    서로 공평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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