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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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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자기전 성병 보균자인지 체크하고 싶습니다

궁금 조회수 : 28,037
작성일 : 2017-01-29 02:09:31
저는 30대 여자인데
결벽증에 건강염려증이라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맞긴했는데
남자를 사겨도 성병 걸릴까봐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사람들은 절 비웃더라구요.성병은 흔치않다고. 콘돔 사용하면 예방되는게 아니냐며.
그런데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콘돔으로 예방이 안된다하고
전 병이 생긴다면 하고싶지 않거든요.

남친한테 성병 검사를 하고 오라고 하기도 좀 그랬구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는 하고 싶은데
만약 남자를 사귀면 남자가 첫경험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클텐데
남자에게 어디서 어떤 검사를 시키면 돼죠?
비뇨기과 성병 검사면 되나요?
지식인 보니 남자가 그 검사에서 이상 없어도 여자가 병걸리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리고 hvp바이러스 보균자여도 검사시 안나올 수 있다하는데 그럼 꼼짝없이 전 병에 걸릴지도 모르나요?

병 안걸리고 관계를 할 수있게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티비나 드라마 영화 주변을 보아도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그냥 자는건 그만큼 성병 걸릴 위험이 낮기때문인가요?

제 성병 걱정이 이상한건가요?



IP : 39.117.xxx.23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29 2:14 AM (39.117.xxx.234)

    물론 첫경험인 남자는 바이러스가 없겠지만 30대다보니 그런 남자는 없을테고
    남자에게 원나잇 성매매 경험을 물어보면 100퍼 없다고 할거고 전사실 못믿겠거든요.. ...

  • 2. 저두요!!!
    '17.1.29 2:15 AM (110.70.xxx.162)

    82에서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게된후로
    남자랑 잠자리 못하겠어요.

    새로사귄 남친을 어떻게 믿나요...
    남편도 나가서 성병 옮아온다던데
    ㅠㅠ

  • 3. 원글
    '17.1.29 2:16 AM (39.117.xxx.234)

    저두요님 저랑 동지네요.
    여기서 정보를 얻고 남친이 생기면 검사를 시키고 병이 없다함 관계를 해도 될거같은데 남자는 그런 검사가 왜없을까요?
    여자는 있잖아요ㅜㅜ

  • 4. ㅜㅜ
    '17.1.29 2:23 AM (211.36.xxx.14)

    남친부터 일단 생기고 고민하셔도 늦지않을듯

  • 5. 원글
    '17.1.29 2:24 AM (39.117.xxx.234)

    ㅜㅜ님 곧 생길거같어서 묻는겁니다..

  • 6. .........
    '17.1.29 2:32 AM (216.40.xxx.246)

    문제는 성병검사도 그냥 큰것만 나오고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것까진 디테일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잔 무증상 보균자인 경우가 많아요.

  • 7. 그거야
    '17.1.29 2:34 AM (49.196.xxx.30)

    남자분과 잘 협상해서 같이 병원가서
    혈액,소변검사 하시면 될거 같아요
    피보면 쓰러진다 그래서 막상 제 남편과는 못했는 데
    hvp 같은 건 좀 오래 걸려 발병하는 거라? 그거 걱정은 안해봤구요. 실제 제 지인중에 원나잇으로 헤르페스 감염경우가 있어 무섭긴 무섭더군요... 온몸에 진물? 엄청 아팠다더군요. 왠지 진도 빨리 빼서 바로 동거하던데 남자가 보균자였어요

  • 8. 원글
    '17.1.29 2:36 AM (39.117.xxx.234)

    .....님 그럼 어쩌면돼죠?? ㅡㅡ;

    그거야님 혈액 소변검사만으로 될까여? 헤르페스ㅜㅜ ㄷㄷ

  • 9. .........
    '17.1.29 2:39 AM (216.40.xxx.246)

    비뇨기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산전검사로
    남자도 자세한 성병검사 가능하냐고요. 요즘은 산부인과에서 20여가지 이상 성병검사가 가능한데 비뇨기과에서도 남자 상대로 해줄지가 의문이라서요.
    일단 그렇게라도 걸러내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헤르페스나 콘딜로마는 사실 발병이전엔 - 성기포진이나 입술처럼 - 검사에도 안나오고 의증 정도로만 알수있어요.

  • 10. 그거야
    '17.1.29 2:41 AM (49.196.xxx.30)

    헤르페스는 저나 남편이나 입술물집 보균자라 미리 상의했구요, 저는 어릴때 이유없이 감염된 경우, 남편은 전여친과 키스해서 생겼답니다. 건강관리를 잘하면 괜찮구요. 피곤하거나 햇볕에 노출되면 나니깐... 자녀들에게 전염가능하니 손 비누로 잘씻고 있구요..애기가 둘이라..
    위에 지인은 정말 성병인 헤르페스경우 에요.

  • 11. 둘이 같이
    '17.1.29 3:33 AM (178.191.xxx.135)

    병원가서 검사 받고 결과지 교환한 다음에 합방하세요.

  • 12. >>>
    '17.1.29 4:13 AM (107.167.xxx.60)

    "남친한테 성병 검사를 하고 오라고 하기도 좀 그랬구요. "

    그냥 정중히 말씀해 보셔요. 이해해 주고 검사 받겠다고 할 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말 했다고 막 화내는 남자라면 그만 만나면 되는 거고.

  • 13. ,,,
    '17.1.29 5:46 AM (121.128.xxx.51)

    옛날에 성병 걸린적 있어 치료하면 오랜후에 검사하면 안 나와요.
    근데 남자 컨디션이 안 좋으면 잠재돼 있던 성병균이 나오거나
    여자가 면역력이 약한 경우 성병에 감염 돼요,
    그러니 성병 검사 받는것도 100% 완벽 하지 않아요

  • 14. ,,,
    '17.1.29 5:47 AM (121.128.xxx.51)

    그나마 콘돔 사용하는게 안전해요

  • 15. 입술물집
    '17.1.29 6:07 AM (218.233.xxx.153)

    헤르페스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그병은 고쳐지지가 않는데요
    그래서 입술에 물집잡이는게
    피곤하면생겼다
    없어졌다 한데요
    특히 갓난아기나 아이들 한테
    입술 뽀뽀 절대로 하면 안된데요
    100%감염된다고...

  • 16. ㅇㅇ
    '17.1.29 7:08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어떤기사에 미국인은 80퍼센트가 헤르페스라 해서 놀랬던기억이..
    헤르페스는 암에 걸리게 하는 그런게 아니므로 차라리 괜찮다는데 ..걱정해야하는 성병은 자궁경부암 성병이래요
    hvp인가 뭔가 하는거..
    근데 남자들 대부분이 성매매하고 바람피기때문에 피하기힘들어요..검사결과 정확한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포기하고 사는거죠
    주사맞으셨다니 너무 염려안해도 될듯

  • 17. 아무리 검사해도
    '17.1.29 7:10 AM (223.39.xxx.20)

    100%완벽하게 검진이 안돼는겁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는 무증상이고
    보균자라도 검사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오고
    여자가 죽을지경이라도 남자는 이상없음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의사가 남자들이다보니
    남자만 괜찮으면 그만이라 생각하죠
    바이러스에 걸렸어도
    정상적인 부부 관겨 추천 하는 의사들 의견 들어보세요
    초등생이 생각해도 논리에 맞지 않는 걸 추천하다니
    의사는 남자다 이거죠
    여성의 관점에서 성의학이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간절한거죠

  • 18. 기우
    '17.1.29 7:17 AM (122.3.xxx.117)

    대부분 콘돔이면 예방되고요.
    업소 들락거리는 난잡한 생활하는 남자 아니면 성병있는 사람 드물어요.
    요즘은 최소 몇명씩이랑은 섹스하고 결혼하는데 정상적으로 사귀다 관계 갖는 사람들중 성병걸린 사람 별로 없습니다.

  • 19. ㅇㅇㅇ
    '17.1.29 7:19 AM (175.209.xxx.110)

    내 배우자 / 애인이라면 성병전력 없어야 한다. 이게 상식이고 당연한 거지만 그렇다고 검사 요구하는 건 상식 밖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죠.

    만일 내가 배우자 학벌, 직업 등등을 기본조건으로 내새우고 결혼하려는데 그 조건들 증명하는 각종 서류 떼 오라 할 순 없잖아요...

  • 20. 조신녀
    '17.1.29 7:2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아이고~ 될수있으면 결혼하실때까지 참으세요~~

  • 21. ㅎㅎ
    '17.1.29 8:00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그냥 섹스를 하질 마세요
    뭘 검사까지 시키면서 하고싶으세요?
    걱정되면 하질 말지..
    입장바꿔 남자가 님 성병보균자인지 검사하고 섹스
    하자고 하면 하시겠어요?

  • 22. 일단
    '17.1.29 8:01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눈에 보이는건 곤지름 입니다
    자궁암주사가 곤지름은 백퍼 잡아준다지만
    곤지름 바이러스도 서너가지 되나보데요?
    안심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외 남친도 가다실을 맞추세요

  • 23. 이해불가
    '17.1.29 8:0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위에 223.38 님과 동감입니다.
    그런 걱정과 위험을 무릅쓰고도 그게 그렇게도 하고 싶나요 ?..

  • 24. ...
    '17.1.29 9:31 AM (174.110.xxx.38)

    제 지인은 숫처녀였고, 남편도 숫총각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룸살롱 다니면서 창녀한테 바이러스 옮아와서 30대 중반때 자궁 들어냈어요. 요즘 30대 자궁경부암 환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난다고 하던데 그게 창녀한테 옮아오는 남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ㅜㅜ

  • 25. ㅇㅇ
    '17.1.29 9:43 AM (211.36.xxx.14)

    원글님 김치국먼저 마시지말구요
    딱보니 견적나오네요
    평생 모쏠에 숫처녀로 살게될견적

  • 26. ...
    '17.1.29 10:00 AM (180.92.xxx.147)

    차라리 모쏠에 숫처녀가 30대에 자궁암 걸리는거보다 낫죠.
    암을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듯.

  • 27. ...
    '17.1.29 10:01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자궁암 걸리면 온집안에 썩는 냄새 나고 환자가 통증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워 해요.

  • 28.
    '17.1.29 10:03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자궁암 걸리면 온집안에 썩는 냄새 나고 환자가 통증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워 해요.
    우리나라처럼 성매매가 보편적이고 남자들 다 간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나라에선 걱정되는게 당연지사죠.

  • 29.
    '17.1.29 10:04 AM (180.92.xxx.147)

    자궁암 걸리면 온집안에 썩는 냄새 나고 환자가 통증으로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다 죽어가요.
    암 중에서 완치율도 높지 않아요.
    우리나라처럼 성매매가 보편적이고 남자들 다 간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나라에선 걱정되는게 당연지사죠.

  • 30.
    '17.1.29 10:4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관계 전에 성병 검사 하고 오라고 하면 저라도 님 안만닐거 같아요 ㅎ 만약 님을 위해 하고 오는 남자라면 꼭 잡으시고요.

    hpv는 성병 맞는데 아주 흔해요. 미국의 경우 성생활하는 성인 대부분이 한번쯤 걸릴 정도로 흔하다고 cdc 사이트에서 나와요. (구글에서 hpv로 검색하면 첫 화면에 이렇게 뜹니다)

    이걸 암으로 안 발전시키게 검사와 치료를 하는게 중요하죠.

    문제는 양쪽 다 감염 안된 상태에서 결혼 후 여자는 정조 지켰는데 걸릴경우 바람일수 밖에 없어서 문제인거지, 미혼남녀가 걸렸다고 퇴폐적인 사람인건 아니거든요. 성생활을 했었다는 의미일 뿐.

    근데 이것저것 다 걱정되시면 그냥 처녀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31. ..
    '17.1.29 10:55 AM (175.223.xxx.28)

    일반인 여자에게 성병 옮은 남자가
    충격받아 올린 글을 본 적 있는데
    성매매가 아니라 연애로 인한 성관계도
    서로 파트너 1명을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각오해야 하는 겁니다.
    성생활이 결국은 목숨과 인생을 내놓는
    평생의 러시안 룰렛으로 진행.. 되지 않을 수도 있었건만
    굳이 콘돔을 과신한 세대의 과오죠.
    ..해법이야 뻔한 데 이제와서는 누구도 감히 말을 못 꺼내네요. 세련되지 못한 스타일로 보여선지.

  • 32. 뭐...
    '17.1.29 11:09 AM (61.83.xxx.59)

    자궁경부암이란 병은 다른 암들과 달리 갑자기 불쑥 생기는게 아니라 단계를 밟거든요.
    성경험을 하면서부터는 꾸준히 검진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콘돔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성병이 잘 퍼지는건 콘돔을 하지 않는게 보통이라 그래요.
    동성애자에게서 에이즈가 잘 퍼지는 이유도 그렇구요.

  • 33. ㅎㅎ
    '17.1.29 11:42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남자나 사귀고 고민하세요.
    김칫국 드링킹 그만하고.
    지인이 처녀막 파열된다며 자전거도 안 타고 산부인과 검진도 안 받는 사람인데 50대인 현재까지 모쏠이더군요.

  • 34. ㅎㅎ
    '17.1.29 11:43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남자나 사귀고 고민하세요. 사귈 거 같긴 ㅋㅋ
    김치국 드링킹 그만하고. 사귈 사람들은 사귈 것 같다 이런 추측도 안해요.
    지인이 처녀막 파열된다며 자전거도 안 타고 산부인과 검진도 안 받는 사람인데 50대인 현재까지 모쏠이더군요.

  • 35. 공감
    '17.1.29 1:18 PM (175.223.xxx.62)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바이러스 한 번 잘못 걸리면 돈과 시간,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죠. 헤르페스같이 평생 가는 바이러스도 있고요.

    전 그래서 진지하게 사귀게 된 남자친구들에겐 관계 전 이야기 하고 검진 받을 걸 요구 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파트너가 생기면 종합 15종 검사 같은거 받고 6개월에 한 번씩 검진 받고요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강과 성 문제에서 파트너와 솔직하지 못하면 다른 문제에선 어떻게 솔직해 질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이야기 꺼내는 것 어렵죠. 하지만 이런 주제로 성숙한 대화를 할 수 있으면 관계에 좋은 믿거름이 됩니다 신뢰도 생기고요-

    이 단계에서 "여자가 얼마나 밝히길래" 또는 "까탈스럽다"는 반응 보이는 남자, 설득의 여지 없는 남자는 경험상 아웃 시켜도 아쉬울 것 없습니다. 이기적, 유아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져요

    원글님의 고민에 공감하고, 그런 원글님의 걱정을 들어주고 귀찮지만 액션을 취할(비뇨기과 방문해서 기다려서 돈 들여 성병 검사를 받는) 남자라면 다른 면에서도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남자일거에요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 성병 검사 자발적으로 받는 빈도 정말 위험할 정도로 낮아요-

  • 36. 공감
    '17.1.29 1:29 PM (175.223.xxx.62)

    메이저 비뇨기과들 다 남성 성병 검진 있습니다.
    가격은 패키지 별로 다르겠지만 단순 소변 검사 - 복힙 거묘ㅏ 사이는 6만 ~ 20만원 중반 까지 다양할거에요

    지역 보건소에서 무료로 성병검사 제공하지만
    에이즈, 임질, 매독 같은 굵직한 성병 한 5종?에 대한 검진만 해주고 오히려 잘 퍼지는 유레아 플라즈마나 마이코 플라즈마 등에 대한 검진은 안해주는 걸로 압니다

  • 37. 마른여자
    '17.1.29 7:15 PM (1.230.xxx.62)

    에휴 ~그러게요 결론은 문란한남자가문제이긴한데

    여자도문제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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