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한마디‥

... 조회수 : 700
작성일 : 2017-01-29 00:39:39
그넘의 말한마디가 문제에요
오후쯤 친정갈려고 일어서니 시모께서 아들~ 처가집가서 대충있다가 피곤할거니 집에 빨리들어가서 쉬어라~~  라고 말하시네요
명절같이 잘보내놓고 집에갈때 초치시네요
담에 시가집 갈때 더있다 가라고 잡으시면 어머니 대충있다 빨리갈렵니다 아들 집에가서 쉬어야죠~하고 말해야겠네요 ‥



IP : 223.39.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9 12:50 AM (211.204.xxx.69)

    시어머님들의 이중잣대죠
    주변에 안 그러신분을 본적이 없어요

  • 2. 입장이 변해도
    '17.1.29 1:14 AM (58.228.xxx.170)

    입장이 변해도 사람이 한결 같아야 하는데
    그건 인간의 영역이 아닌가봐요~

    원글님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 3. ...
    '17.1.29 1:31 AM (223.39.xxx.116)

    시누는 시집이 멀어서 명절에 친정에서 같이 보내는데도 저러시네요‥
    한번씩 저도 욱하면 돌직구 날려서 시엄니께서도 힘드신점 있을거에요
    그래도 제가 단순해서 그런지 댓글보니 기분풀리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492 '순자산 18조 재벌가♥' 아내, 에르메스 핸드백만 1천개 이상.. 링크 16:53:17 179
1766491 krx 금 거래소에서 금 사는거요. dd 16:52:35 50
1766490 법륜스님법문 듣다가.. 물드는 사람 물들이는 사람... 1 물들이는 사.. 16:51:23 102
1766489 시골 땅들 1 .. 16:50:53 93
1766488 2800명 부유층 유출, 큰 문제긴해요 2 ..... 16:49:01 262
1766487 글로벌나이프 집게 쓰시는분 사야해서 16:48:44 40
1766486 저도 여기 글 보고 강진 반값여행 신청했는데요~ 냠냠 16:48:12 176
1766485 떡을 먹어야 포만감이 생겨요 4 ㄱㄴㄷ 16:47:57 115
1766484 돈 없는 아짐의 소소한 행복템 3 음.. 16:45:14 433
1766483 제 동생은 저를 부르는 호칭이 "저기 있잖아".. 1 저기 있잖아.. 16:43:55 261
1766482 LG화학 주식 물린 거 이번에 탈출 가능할까요?ㅜ.ㅜ 3 구조바람 16:41:37 253
1766481 공공재개발·재건축, 도입 5년째 착공실적 0 2 LH 16:37:40 130
1766480 장염 시 먹을 수 있는 게 뭐 있나요. 10 .. 16:32:44 153
1766479 유리창 어떻게 닦아야 얼룩이 안 남을까요? 4 ... 16:29:21 255
1766478 옛날 우지라면 맛 기억나세요? 3 기억안나요 16:28:24 360
1766477 대장동 진술 다 바뀌는거 아세요? 8 000 16:28:14 698
1766476 이사비용 1 이사 16:23:57 147
1766475 수입 줄어들게되면 많이 힘들까요 10 90 16:23:45 755
1766474 계엄이후 쓰레드ip 3백만개 추적해보니 7 ㅇㅇ 16:22:38 438
1766473 요양보호사 자격증 학원 다니지않고 딸수 있는방법 없나요? 2 요양보호사 16:22:05 412
1766472 두돌 아기.. 체력 부족할 수 있나요;;? 5 ㅇㅇ 16:21:38 268
1766471 홈플러스, 끝내 M&A 무산 사실상 해체 수순 8 ... 16:21:20 936
1766470 카드사 콜센터 중에 삼성카드가 제일 괜찮은거 같은데 힘든가요? 1 16:20:05 248
1766469 쌀벌레 안 생기는 실온 쌀 보관법 알려주세요! (쌀냉장고 구매추.. 5 .... 16:19:08 262
1766468 신안염전 노예 가해자가 현직 의원 활동 논란 3 happ 16:18:43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