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도우미 쓰세요 글에 사람부리기 어렵다는..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7-01-28 16:34:40
모르면서 사람부리기 어렵다는 부분이요..

어려울거 없어요..

구역을 확실하게 정해둬야 하구요..

귀중품은 따로 은행 금고 보관합니다.
대여금고 주거래 은행에 가능하구요.

업체 통해 구하고..

확실한 문제 ㅡ 도난. 파손 . 시간 안지키기.
이런거는
컴플레인 해서 교체하면 되요.

젊다고 업신여기는 도우미분들있지만
돈내고 잔소리 들을거 없어요
시어머니도 아니잖아요..

저는 사람 엄청 바꿨구요..

시세보다 만원정도 더 드렸더니 구인이 쉬웠어요.
현재는 마음 맞는 분이 계셔서 6년째
저희집에 오시고 있고요..

도우미 쓰느라 정신이 피폐해진다
젊은 새댁이라 당한다??

도우미 별로 안써보신분들 같아요..

저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거보다
일단 쉬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살림 ㅡ 물건이 너무 중요하고
세세한거에 민감하고 그런분들은 도우미 당연히 못쓰십니다만..
과로로 죽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시거나
전업주부시라도 아이가 어리면
도우미 쓰시는거 정말 강추합니다.

옛날 스타일의 사고방식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돈을 내고 서비스를 구하는거지..
큰 의미 둘 필요 (옛날 식모부리는 사고방식?)
이럴 필요 없다고 생각되요
IP : 223.33.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4:41 PM (121.134.xxx.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aa
    '17.1.28 4:44 PM (223.33.xxx.15)

    추천해주실 업체 있나요?

  • 3. ㅡㅡ
    '17.1.28 5:00 PM (110.47.xxx.46)

    요새 도우미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가.. 몇개째 이런글들이.

  • 4. ㅡㅡ
    '17.1.28 5:01 PM (110.47.xxx.46)

    왜 도우미를 시세보다 더 주고 구해야 하는지도 이해 불가고. 알선 업체들 천지에 깔렸는데

  • 5. ...
    '17.1.28 6:06 PM (114.206.xxx.44)

    주거래은행이면 은행대여금고를 원한다고 아무나 다 되는줄 아세요?
    일정 수준이상의 등급이 되야 대여금고 이용 가능하거든요.
    은행 대여금고는 은행근무시간에나 이용가능하므로 자주 쓰지 않는 귀중품이나 서류등이나 넣고 아파트에 따라 기존옵션으로 벽에 금고설치 된 집도 있고 차라리 소형금고하나 사서 수시로 하는 패물이나 귀중품을 넣는게 더 편리해요.
    파출부 시세대로 주고 명절보너스를 주면 되는데 뭣하러 만원을 더 주라는지....

  • 6. 다른 건몰라도
    '17.1.28 6:49 PM (211.207.xxx.45)

    업체 소속인데 늘 웃돈을 얹어준다는건 말이 안돼요. 어쩌다 한번 시간이 많이 오바될만큼 힘든 일을 부탁할 때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389 반기문 조카 여권이 이상해 10 선데이저널 2017/01/30 2,757
646388 영어 잘하시는 분 5 ..... 2017/01/30 1,307
646387 급급!!!알러지 심한데 효과좋은 약 14 수험생 2017/01/30 3,105
646386 잊고 있던 단발 머리의 매력 4 .... 2017/01/30 3,215
646385 수학못해서 문과 간다는딸 어떻게 설득해야할지요 58 2017/01/30 6,099
646384 그말이 왜케 짜증이 나는지....ㅡㅡ;; 6 ㅡㅡ 2017/01/30 1,904
646383 제가 너무한건지 좀 봐주세요 13 .. 2017/01/30 3,927
646382 몸매 얼굴 별로인데 고가 의류 vs 몸매 얼굴 좋은데 저가 의류.. 18 궁금해서 2017/01/30 5,121
646381 말 없는 남자랑 사시는 분 계세요? 19 2017/01/30 4,712
646380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서 2 샤베 2017/01/30 706
646379 교회열심히 다니는 남자와 잘 연결이 되는데요 10 ..... 2017/01/30 3,703
646378 아이가 왕따일경우 엄마들 관계 어떤가요? 8 아이가 2017/01/30 3,005
646377 대부분 친정엄마는 간섭이 좀 있나요? 5 이슬 2017/01/30 2,097
646376 오바마가 또하나 해냈군요. 베트남을 동맹국 편입 3 무기수출 2017/01/30 1,667
646375 문재인 정책 - 치매국가책임제 9 새로운 대한.. 2017/01/30 843
646374 미서부에 사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7/01/30 1,021
646373 수정합니다, 15 ㅁㅁ 2017/01/30 5,051
646372 저한테만 야박한 엄마땜에 기분 우울해요 3 2017/01/30 1,294
646371 최순실 살 엄청 빠졌죠 10 .. 2017/01/30 5,096
646370 친정 엄마가 나박김치를 담아주셨는데 6 물김치 2017/01/30 2,001
646369 뱃살은 운명인가 ㅠ.ㅠ 13 뱃살 2017/01/30 3,642
646368 [헤어] 긴머리 어떻게 예쁘게 연출하죠? 10 dd 2017/01/30 2,260
646367 어린이 보험 만기시 7 땡글이 2017/01/30 1,070
646366 저도 패딩 선택 도와주세요. 10 지하철출퇴근.. 2017/01/30 2,547
646365 우병우 '문체부 2차 인사 학살' 주도 혐의 24 나쁜것들 2017/01/30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