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에 살던 사람이 우편물을 안가져가는데 어떻게 하나요?

이사왔는데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7-01-27 12:27:07
1월 초에 무슨 백화점에서 온 우편물이 하나 있는데안가져가네요반송한 있음 넣어놀텐데 그것도 없네요그냥 두기엔 좀 그런 게저는 1인가구인데요여성범죄 노리는 범죄자들이 여자혼자 사는 거 알아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우편함 보는거래요며칠 관찰해서 여자이름만 있는 거보고 범행을 결심한다네요경비실도 없고 관리사무소도 없는 허술하고 오래된 아파트라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그냥 버리자니 양심상 좀 그렇고 그렇다고 제가 잃어버리던 말던 전에 살던 사람 우편물을 보관해줄 의무도 없는거구요그냥 두자니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IP : 112.17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7.1.27 12:28 PM (183.99.xxx.96)

    버 리심이

  • 2. ....
    '17.1.27 12:30 PM (1.238.xxx.93)

    보낸곳에 전화해서 비거주 애기하구 주소 캔슬 시켜야죠`

  • 3. ㅇㅇ
    '17.1.27 12:31 PM (116.32.xxx.15)

    우체국에 신청하는거 있지않을까요?

  • 4. ....
    '17.1.27 12:58 PM (125.138.xxx.96)

    그냥 우편함 꼭대기에 반송-비거주 라고 써서 올려두세요.

  • 5. 삼천원
    '17.1.27 1:24 PM (61.106.xxx.188) - 삭제된댓글

    거주하지않음 이라고 연필로 겉봉에 쓰고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세요.
    평소 걱정이 없나보다. . .

  • 6. ...
    '17.1.27 1:27 PM (223.33.xxx.173) - 삭제된댓글

    백화점 우편물이면 광고물이고 중요한것도 아닌데 무시하세요.
    정 신경쓰이심 백화점에 전화해서 이쪽으로 우편물 보내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근데 전 그것도 귀찮아서 무시할거 같아요.

  • 7. ...
    '17.1.27 1:28 PM (223.33.xxx.173)

    백화점 우편물이면 광고물이고 중요한것도 아닌데 무시하세요.
    정 신경쓰이심 백화점에 전화해서 이쪽으로 우편물 보내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근데 전 그것도 귀찮아서 무시할거 같아요.
    우편함에서 빼서 우편함 꼭대기에 올려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785 세월101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7/01/27 744
645784 '안보'도 문재인…고개 숙인 보수 진영 후보 9 ........ 2017/01/27 1,848
645783 딸한테 온 우편물 먼저 뜯어보는 엄마 5 프리지아 2017/01/27 1,909
645782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12 ... 2017/01/27 2,104
645781 비석에 새겨넣는 가족의 범위와 순서 5 가족 2017/01/27 11,420
645780 혹시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 경미네휴게소에서 식사하셨던분 계세요.. 2 너무더러워 2017/01/27 1,892
645779 여자가 자기한테는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죠? 28 진달래 2017/01/27 7,390
645778 당뇨 고혈압인 남편들은 섹스리스가 될수밖에없나요? 15 ... 2017/01/27 8,590
645777 아이허브 한국 설날에는 세일 안하나요? 1 ... 2017/01/27 943
645776 외동딸두신분들 시댁가면 둘째얘기많이 들으세요? 10 .. 2017/01/27 2,813
645775 JTBC 뉴스룸 시작 3 .... 2017/01/27 1,040
645774 아 ~C~ 끊임없이 밥만차려대는 결혼은 왜하란건가요?ㆍ 104 2017/01/27 22,486
645773 밥을 해주면 남편이 그렇게 좋아합니다..;; 16 ㅇㅇ 2017/01/27 6,679
645772 남편 책임으로 불화있으신 분 명절, 제사는 어찌하나요? 4 ㄱㄴ 2017/01/27 1,815
645771 친문이고 반문이고 간에... 3 ... 2017/01/27 754
645770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영화보러 왓어요 14 ㅋㅋ 2017/01/27 4,806
645769 헬스 다니면 우울증 홧병 좋아져요? 12 .... 2017/01/27 4,593
645768 자자의 버스안에서 라는 노래 그 당시 얼마나 인기있었나요? 11 자자 2017/01/27 2,560
645767 등산 다니기 참 힘드네요, 할아버지들 때문에 22 점잖게 2017/01/27 8,120
645766 예비고1 아들 국어학원 보내야 될런지 4 고민되네요 2017/01/27 2,050
645765 명절에서 시가에서 친정가려고하면 못가게잡는거 15 ㄱㄱ 2017/01/27 4,980
645764 시댁에 왔는데 열 받아서 커피숍에 와 있어요 38 ..... 2017/01/27 22,081
645763 지금 강릉 눈오나요? 1 여행 2017/01/27 996
645762 물만 먹으면 배가 아팠어요 1 곰곰 2017/01/27 955
645761 저 밑에 바로잡기님은 누구일까요? 5 바로잡기 2017/01/27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