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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 비빔밥

무지개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7-01-26 17:29:26
어쩜 이리도 맛있을까요?
고추장크게 한숟가락넣고 참기름도 한방울.
씹을것도 없이 그냥 넘어가네요
ㅋㅋ제가 시골출신이라 더 좋아하나봐요
고향떠나온지가 28년이네요
IP : 117.111.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나죠.
    '17.1.26 5:31 PM (122.40.xxx.85)

    저는 그렇게 며칠 먹을수 있는데
    남편하고 애가 너무 싫어해요.

  • 2.
    '17.1.26 5:32 PM (118.40.xxx.214)

    전 비빔밥이면 무조건 좋아하ㅡㄴ데

    어케 만드셨는지

    시래기는 잘못하면 질기다고해서 선뜻 시래기 나물도 엄두를 못냅니다

  • 3. 헉님
    '17.1.26 5:39 PM (122.40.xxx.85)

    요즘 마트에서 파는 시레기는 다 부드러워요. 줄기껍질 벗기라고 하던데
    벗길필요도 없이 연하던데요.
    삶아서 그대로 몇시간 두면 부드럽게 풀려요.
    씻어서 꼭 짠 다음에 양념하면 되요.

  • 4. ..
    '17.1.26 6:01 PM (121.141.xxx.230)

    저도 시래기 좋아해요 시골출신도아니고 어릴적 안좋아했는데~~나이드니 좋네요^^ 시래기는 몇분 삶으면 되나요? 저도 질길꺼라는 생각에 선뜻 손이 안가요~~~

  • 5. ...
    '17.1.26 6:07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매년 건시래기 5kg씩 사서 삶아 손질해 얼려놓고 1년 내내 언어요
    시래기밥 시래기해장국 시래기무침
    섬유질이 장내 유산균의 밥이래요
    밥을 잘주면 유산균도 잘 자라고 면역력도 높아진다네요
    야채는 질소성분 때문에 다량 섭취할때는 익혀먹는게 좋다고 하니
    시래기가 제격이죠
    안그래도 한덩이 꺼내놨는데 원글님 덕분에 낼은 시래기밥 먹겠네요
    좀 전에 마트 다녀왔는데 달래를 안사왔군요
    비빔장엔 달래가 있어야하는데

  • 6. ...
    '17.1.26 6:08 PM (119.71.xxx.61)

    매년 건시래기 5kg씩 사서 삶아 손질해 얼려놓고 1년 내내 먹어요
    시래기밥 시래기해장국 시래기무침
    섬유질이 장내 유산균의 밥이래요 
    밥을 잘주면 유산균도 잘 자라고 면역력도 높아진다네요
    야채는 질소성분 때문에 다량 섭취할때는 익혀먹는게 좋다고 하니
    시래기가 제격이죠
    안그래도 한덩이 꺼내놨는데 원글님 덕분에 낼은 시래기밥 먹겠네요
    좀 전에 마트 다녀왔는데 달래를 안사왔군요
    비빔장엔 달래가 있어야하는데 아쉽네요

  • 7. ..
    '17.1.26 6:47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으아. 저도 너무 좋아해요. 시래기밥이요.
    정말 40넘어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어릴 땐 엄만 맛도없는데 힘들게 왜 하시나 그랬는데
    제가 그러고 있어요.

    있다 달래랑 사야겠어요.

  • 8. 시래기 쪼아
    '17.1.26 8:06 PM (220.70.xxx.204)

    시래기로 한건 죄다 좋아해요 ㅎ
    특히나 시래기 밥은 고딩 아들도 좋아라하구요
    거기에 .국산들기름 짠거 넣고 양념장 넣고 비벼먹음
    쥭음 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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