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구체적으로 뭘 내놓으라고 해서 참 답답"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6일 국민들이 "구체적으로 뭘 내놔라 실감이 안 온다고 해서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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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전 총장은 김 전 의장을 만나 "실망스러운 것은 제가 그런 식의 비전을 내고 얘기를 하는데 국민들 마음에 '실감이 안 온다' 이런 얘기를 한다"고도 했다.
김 전 의장은 "국민들이 실감하도록 그런 걸 이제 내달라"고 답했다.
실감이 안 온다...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니까..
실감하도록 이젠 내달라
김형오도 아직 실감 못한다는...
그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