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아베 "트럼프에게 TPP 중요성 설득하겠다"

TPP 조회수 : 503
작성일 : 2017-01-26 14:36:55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124000435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철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TPP의 중요성을 확신시키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http://www.asahi.com/ajw/articles/AJ201701230046.html

관련기사: 
트럼프 대통령 TPP 탈퇴 공식 선언
http://www.ajunews.com/view/20170124054715369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 아베에게 TPP는 왜 중요한가?
    '17.1.26 2:41 PM (222.233.xxx.22)

    http://kr.people.com.cn/n3/2017/0126/c203282-9171732.html

    아베가 미국의 TPP 탈퇴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까닭은 TPP가 매우 큰 전략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눈에 TPP는 미일 동맹의 중요한 연결고리이다. 오바마 정부 시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TPP는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 중 경제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아베 정부는 일본이 미국의 지역 전략 구도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일본을 미국의 지역 전략 배치에 포함시키도록 힘썼다. 따라서 국내 여러 측의 반대를 무릅쓰고 TPP 협상 프로세스 가입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일본은 이를 계기로 미국이 지역 경제무역, 투자, 서비스 관련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데도 참여해 미국의 힘을 빌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리더십’을 지키려 했다. 여러가지 사심과 사리사욕의 존재로 TPP는 자유무역협력의 본래 의도를 위배했고 생명력과 과학성을 잃었다. 세인들이 TPP와 결별을 선언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462 영화 제목 아시는 분, 배경은 2차대전 독일가정집 5 ........ 2017/01/26 973
645461 "근처에 女교도관도 대기"…특검 '최순실에 폭.. 3 특검믿음 2017/01/26 1,929
645460 실비보험 2 가을햇살 2017/01/26 951
645459 문재인, 朴 대통령 인터뷰에 "거꾸로 가고 있어 안타깝.. 그러게요 2017/01/26 962
645458 지금 롱패딩사서 많이 입어질까요?? 9 12222 2017/01/26 5,217
645457 명절 전날..부모랑 인연 끊었어요 5 ,,, 2017/01/26 5,761
645456 30대후반 아래턱 성형 3 고민 2017/01/26 1,862
645455 스마트폰 안 쓰는 교사 언니 34 초등 2017/01/26 17,632
645454 영어유치원 보내신분들,그전에는 어떻게 하셨나요? 5 .. 2017/01/26 1,626
645453 티백으로 만드는식혜 2 연휴 시작 2017/01/26 1,297
645452 '대통령 조사 임박' 특검 "설 명절 없다"... 12 특검고맙네 2017/01/26 1,341
645451 바닷가에 사는거 어떨까요? 25 바닷가 2017/01/26 3,454
645450 급 질문) 브리타 정수기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될까요? 성능은 어.. 2 터매이러우 2017/01/26 1,375
645449 안희정님이랑 베네딕트 셜록이랑 닮지 않았나요.. 13 ㅇㅇ 2017/01/26 1,256
645448 대구 백화점 롯데?신세계? 15 형님 2017/01/26 2,030
645447 원래 대통령의상비는 누가내나요?? 4 ㄱㄴㄷ 2017/01/26 1,803
645446 도깨비 복선 썰) 도깨비 좋아하시는 분만 12 ㅇㅇ 2017/01/26 5,415
645445 호주산 갈비랑 국산돼지갈비랑 섞어서 갈비찜 어떨까요? 4 갈비찜 2017/01/26 1,135
645444 허걱~이건 뭔 의미의...발언 9 ㅇㅇ 2017/01/26 2,592
645443 노후에 섬에 살면 어떨까요? 30 환상 2017/01/26 5,440
645442 명절내내 뭘할지 7 엄마 2017/01/26 1,499
645441 부동산땜에 마음이 안좋네요 10 .... 2017/01/26 5,811
645440 둘째는 일반적으로 사랑을 잘 못받고 자라나요? 21 ,,, 2017/01/26 3,936
645439 명절에 친척 대응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정권교체 2017/01/26 869
645438 셀파공부방 그만두려면 며칠전에 통보해야하나요? 택이처 2017/01/26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