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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럴까요? 다들 이러시나요?

분노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7-01-26 01:19:40

아.. 오늘 두 무뇌년들땜에

정신있는 제가 도리어 미치기 일보 직전이에요.

지금의 현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그냥 이번 연휴에 해외라도 나가서

아니 눈만 깜빡이면 해외에서 한 일년간 티비안보고

저 두년 구속되고 감방에 썩는 거 확정된 후

오고 싶네요.

아주 끔찍해요.

진짜 우리를 개 돼지로 알고 지는 무뇌년이었구나 싶은게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은 한줌도 안가지고 있는 파렴치 마약년이었어요. ㅠㅠ

어떡하죠. ㅠㅠ

다들 어떻게 이 시절을 견디고 계신가요???

내일 출근도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헉...정말 우리 나라 평균인 중에 저런 인간

아니 평균이하에도 저런 년들은 없었을 겁니다.

진짜 전무후무한 것들이에요.

IP : 223.56.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dnight99
    '17.1.26 4:43 AM (94.0.xxx.141)

    박과 최 말씀하시는 거죠?
    둘이 약속이나 한 듯이 지라르 바르광으로 국민들 뚜껑열리게 하는 날이었네요.
    60이 넘도록 저렇게 살아온건데 고쳐지겠습니까? 죽어서야 입을 다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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