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9500의 안정적 직장을 둘째 낳기 위해 포기하면 후회할까요

조회수 : 7,221
작성일 : 2017-01-26 00:13:44
직장일은 적성에 맞고 아이가 8살이예요.
시댁과 남편은 둘째를 낳고 회사를 그만두고 애들 키우길 바라고
남편은 연봉이 저보다 적지만 시댁에서 애들 교육비는 얼마든지 주시겠다고 그러시네요.
아이 엄마들 모임 나가면 다 여유있는 전업이라 그 라이프스타일이 좋아보일때도 있어요.
신경쓸건 애들 공부랑 케어...

그런데 진짜 제 통장에 다달이 꽂히는 월급이 마약이고
휴가내고 집에 있음 답답해요.
아이는 속깊은 여아라 엄마 일하는 것도 멋있고 집에 있어도 당연히 좋지! 근데 애기동생운 있으면 좋은데 엄마 애기 가지면 아파질까봐 싫어... 그럽니다.
참고로 시댁은 돈주면 갑질할 분들... 맞으시고요.
제가 건강이 부실해서 임신하면 좀 건강에 타격이 있긴 할테고요.
한 20년? 더 동동거리며 다니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아이 케어에 전념해야 결과가 좋을까요?
IP : 211.187.xxx.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12:15 AM (182.200.xxx.86) - 삭제된댓글

    본인의 의지나 판단이 없는 애낳는 기계인가요?
    참 질문자체가 한심하네요

  • 2. ,,
    '17.1.26 12:16 AM (70.187.xxx.7)

    후회하죠 당연히.
    시가에서 돈 준다는 얘기는 아들 낳으라는 얘기고, 돈이 권력이라 시가에 비위맞춰 살아야 함.
    새댁도 아니면서 이런 질문은 확인사살을 하기 위해 올린 거겠죠.

  • 3. ....................
    '17.1.26 12:19 AM (216.40.xxx.246)

    말도안돼.
    그 연봉을 왜 포기해요?? 그돈이면 입주 베이비시터랑 가사도우미도 풀타임으로 쓰겠네요.
    그거보다 적게벌어도 워킹맘들 다 일다니고 애 둘씩 키워요

    첨에 애 한 3살 될때까진 걍 돈벌어서 조금 남기고 애 시터비랑 도우미로 나간다 생각하시고요
    당연히 직장 킵이죠
    그리고 시댁서 돈준다는거 믿지마세요, 그돈 내손에 일시불 목돈으로 들어오면 몰라도 다달이 조금씩 주면서 사람 종부리듯 할텐데 미쳤어요? 일년에 1억씩 일시불로 주실거냐고 물어보세요.

  • 4. ...
    '17.1.26 12:21 AM (175.210.xxx.32)

    고작 둘째 출산을 위해 그런 직장을 때려치신다구요?
    금수저신가...

  • 5. 비옴집중
    '17.1.26 12:22 AM (182.226.xxx.200)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실건지..
    얼마든 내가 번 돈이 좋지요

  • 6. ???
    '17.1.26 12:23 AM (182.201.xxx.17)

    일단 터울이 열살이면 최악이네요
    그리고 진짜 돈줄분들은 통장에 현금꽂아서 탁 내놓죠
    저런말 ㅎㅎㅎ 나도 할수 있어요 순진한 님아

  • 7. ..
    '17.1.26 12:23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무슨 일 하세요?
    젊은데 회사에서 그 정도 연봉 받는 직종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아서요

  • 8. 오우
    '17.1.26 12:29 AM (191.187.xxx.67)

    노노노노노오~~~~

  • 9.
    '17.1.26 12:31 AM (211.187.xxx.28)

    전 첫째를 입주로 키웠어요. 지금도 입주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고
    아주머니랑 아이랑 잘 지내고 있지만
    다시 그렇게 키워야 한다면 아이 안 낳을거예요. 애가 너무 불쌍했고 저도 아이가 말이 유창해지고 판단력이 제대로 생길때까지 한 5년은 내내 불안하고 마음고생이 심했어요. 남의 손에 아이 맡기는 게 뭔지 알면서 두번은 못하죠ㅠㅠ

  • 10. 그렇다고
    '17.1.26 12:33 AM (216.40.xxx.246)

    그 좋은 직장을 그만둬요?
    님은 둘째를 그렇게 갖고싶은거구요?
    시댁에서야 아들낳으라고 그러는건데. 아들 바로 낳을 자신있으시구요?

    직장 무조건 사수하세요. 다들 일다니고 애 키워요. 애한테 그게 꼭 나쁜것도 아니에요. 그만큼 풍족하게 컸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애 어릴때 같이 못있어 준다고 안쓰러운건 할수없는거고요.

  • 11. ㅇㅇ
    '17.1.26 12:56 AM (211.237.xxx.105)

    이 세상에서 믿을건 남편도 시집도 아닌 내손으로 버는 내 돈입니다.
    내돈을 벌수 있는 내 커리어는 내 목숨이예요.

  • 12. 와우!
    '17.1.26 12:59 AM (49.169.xxx.27)

    연봉 9500이면 전문직이신가요? 아 돈 필요한 요즘. 참 부럽습니다요!

  • 13.
    '17.1.26 1:00 AM (223.62.xxx.230)

    연봉5천이면 포기하라겠는데
    연봉이 너무쎄요
    여의사 약사 시라면 포기하라겠어요
    그들은 금방 재취업되니까요
    그냥 사무직이면 그냥하세요

  • 14. ㅠㅠ
    '17.1.26 1:01 AM (59.7.xxx.160)

    아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전 님보다 벌이훨씬훠얼씬 적었는데도 아이 안생긴다고 직장 그만둔거 많이후회돼요.
    아이맡겨 키우셨어도 잘 큰거 같구요.
    그정도 터울이면 아이한테 동생이 있다고 더 좋을 것도 없고 되려 어린 동생때문에 아이가 누려야할 것들을 놓치게될 수 있다고 봐요.
    제동생이나.. 아니 그냥 제 인생이라도 절대 애낳기위해 일 그만 두는 선택은 안할거에요

  • 15.
    '17.1.26 1:13 AM (211.244.xxx.52)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애 키울거면 둘째 낳는다 하세요.
    부인 몸도 안좋은데 애를 낳으라니 나쁘네요.
    더군다나 시집에서 교육비 주고 갑질??? 절대 받지 마세요.

    그라고 바라는게 그냥 둘째가 아니라 아들 손자겠죠.

  • 16. sandy
    '17.1.26 1:13 AM (49.1.xxx.183)

    아이가 크면 클수록 주는 만족도가 낮아질텐데요

  • 17. 진짜
    '17.1.26 1:19 AM (216.40.xxx.246)

    차라리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애보는게 남는 장사겠네요 ㅋㅋ
    시집에서 돈 준대도 내손에 쥐어줘야 내돈이죠. 월급처럼 따박따박 통장에 찍히는거 누가 보장해요?
    연봉 5천이라도 포기못해요. 하물며 억에 가까운 연봉에... 그 자리 그만두면 다른사람 횡재하겠네요.

  • 18. 남의편
    '17.1.26 1:19 AM (183.100.xxx.157)

    남편 주머니서 나오는 돈을 믿지 마시고 님의 경제력만 믿으세요
    어지간한 남자도 그연봉 받기 힘들겠구만요
    부부간일은 모릅니다
    자식에 올인 하지도 마시고 절대 직장 놓지 마세요

    남자들 다 똑같아요
    나가서 딴짓 안하는 남자 없어요
    나이들수록 남편 믿지말고 님의 자리를 지키세요
    경제력 없어서 이혼 못하고 있는 여자가 하는 말입니다

  • 19. ...
    '17.1.26 1:25 AM (58.146.xxx.73)

    또 취직할수있으면요.

    시부모돈은 남편, 내돈같지가 않을거고
    둘째낳으란소리아니고
    아들낳으란 소리로 들리네요.

  • 20. 노노
    '17.1.26 1:42 AM (61.253.xxx.55)

    결사반대요
    걍 하나만 키우고 님 인생 사셔요
    그게 최선일듯요

  • 21. minss007
    '17.1.26 1:55 AM (211.178.xxx.159)

    저도 반대예요 ~~~~

  • 22. 저도
    '17.1.26 2:00 AM (207.244.xxx.102) - 삭제된댓글

    절대 반대.
    나중에 백퍼센트 후회해요.

  • 23. ㅠㅠ
    '17.1.26 2:02 AM (59.7.xxx.160)

    그리고 진심으로 아이들 터울 적을때 낳아서 몇년 바짝 힘들고 두 형제간에 준 친구처럼 만들어줄 수 있는거 아니면 터울 많은 형제에 엄마벌이도 확 줄어드는 상황은 큰아이한테는 너무 힘든상황이에요.
    전업으로 지금 부부 수입유지하면서 큰아이하나만 케어하는 조건이면 님이 동동거리지도 않고 아이도 잘크고 다 좋겠죠.
    그런데 수입이반이돼고 엄마는 노산에 신생아 키우는데다가 일다니다 관두면 우울증 안올거라 장담도 못하고 그러면 큰애는 방치 혹은 동생 육아 돌보미가 돼버려요. 따님은 이미 외동이로 사는 삶에 익숙할겁니다.
    진짜로 님이 아이가 하나 더 있어야겠다고 절실히 원하는거 아니면 절대로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24. ㅏㅏ
    '17.1.26 2:05 AM (70.187.xxx.7)

    시가 형제자매 유산 문제 때문에 늦둥이 고민하는 거 같은 느낌. 아들 낳아야 할 상황인 듯.

  • 25. 답답
    '17.1.26 2:13 AM (180.182.xxx.73) - 삭제된댓글

    이런건 주변에 비슷한 위치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겁다. 그 수준에서 직장 내려 놓고 집에 들어가는 사람은 돈 보다 삶의 철학이 중요해서 내려 놓는거에요
    그리고 다시 그 위치로 돌아올 자신감도 있는거구요
    아이를 가정을.. 단순히 연봉 9500으로 맞바꿀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 26.
    '17.1.26 2:17 AM (207.244.xxx.48) - 삭제된댓글

    삶의 철학 좋아하시네요.
    지인이 그렇게 말려도 좋은 직장 포기하고 아들 낳으려 직장 그만뒀다가 남편 갑자기 죽고 나니 아이 낳은 거 엄청 후회합니다. 재취업했는데 경력 단절된 지 오래 지나니 일도 안 익고 어린 상사한테 치이고 앞일이 막막하답니다.
    그리고 그 전에도 아이가 건강하지 못하고 누나랑 사이 안 좋아서 늘 속썩었어요.
    출산은 로또에요.
    확실성을 포기하고 불확실성을 선택하시려고요?

    시댁이 다 키워준답니까??

  • 27. 퓨쳐
    '17.1.26 2:20 AM (114.201.xxx.141)

    큰애가 동생 육아 돌보미 된다에 한표 더.

    아들, 그깐게 뭐라고....
    둘째 강요엔 아들 원하는 마음과 아들보다 더 잘 나가는 며느리 주저앉히고 싶은 두가지 마음이 다 작용했을 겁니다.

    둘째 나아서 원글님이 좋을게 있나요?
    원글님 딸은 동생이라 하기엔 너무 나이차이가 많아 평생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엇비슷 자라야 의지라도 되지 이정도 차이면 일방적일 수 밖에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큰애에게 짐을 지우게 되네요.

    본인과 자식에게 좋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남편...지금도 남의 편인듯 보이네요.

  • 28. 아들을 위해..
    '17.1.26 2:56 AM (124.54.xxx.150)

    님 삶을 포기하라는거죠.. 그러고싶은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경제력이 모든 권력? 의 기초입니다. 그 돈이 누구한테서 나오느냐가 관건이죠.나중에 늙어서도 내가 돈이 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 29. 말뜻
    '17.1.26 3:10 AM (121.88.xxx.64) - 삭제된댓글

    딸 하나이니 아들을 낳아라 하는 말인것 같아요.
    원글님 직업이 개업 가능한 전문직이면 고려해볼만.
    아나라면 경력단절 이후 같은 포지션으로 돌아갈 자리는 없습니다.

  • 30. 평생 워킹맘
    '17.1.26 4:41 AM (180.92.xxx.88)

    직장 포기 하지 마십시오.
    임신하고 출산때까지 모든 휴가 다 쓰시고
    믿을만한 사람 있으면 입주, 아니면 시간제, 그도 허락하지 않으면 청소하지 않고 살아도 병 걸리지 않습니다.
    먹거리 잘 드시면 됩니다.
    둘째 임신 후 한 5년간은 저금하지 않고 현상유지만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면에 돈으로 땜빵하시고 직장 그만 두지 마십시오.

    어려움은 곧 사라집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31. 돋보기
    '17.1.26 6:40 AM (110.70.xxx.180)

    돈은 있다가도 없지만 애는 지금 안 낳으면
    불가능한데 그 정도 연봉이면 그만 두기도
    아깝고 더구나 적성에 맞으면 그만두면 후회할 겁니다.
    절충안 찾아야 하고 이쪽 저쪽 다 욕심부리지 말고
    돈 더 주면 좋은 입주도우미 구합니다. 그렇게
    몇 년 가면 애도 있고 직장도 유지하죠.
    입주 도우미 손에 큰다고 다 문제가 되고 못할 짓
    아닙니다. 거꾸로 전업으로 하루 종일 엄마가 키운다고
    결핍없이 잞 키운다는 보장없듯이.
    여기 올라오는 많은 글보세요.
    어릴 적 자기 엄마와 좋지 못한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많잖아요.
    근데 도대체 뭘 하길래 젊은 여자가 9000 벌어요?
    그 흔한 의사?
    그거 아니면 우리나라 임금격차 너무 심한게
    젊은이나 나라 전체 병들게 하는거 주범!

  • 32. 돈보다
    '17.1.26 6:46 AM (211.226.xxx.127)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일이 적성에 맞고, 몸 건강이 자신 있지 않고,
    시가가 돈으로 유세하는 상황이다.
    둘째 추천 안합니다.
    첫 아이에게도 스트레스가 크겠어요.
    별로 좋을 요인이 없어 보여요.

  • 33. ...
    '17.1.26 8:35 AM (86.130.xxx.186)

    그냥 둘째낳으면서 도우미쓰시면서 일하면 안되나요? 꼭 직장을 관둬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둘째도 낳고 대신 거주도우미 들이시고 직장일도 하세요.

  • 34. 흰둥이
    '17.1.26 8:41 AM (175.223.xxx.42)

    읽으면 읽을수록 고민이 안 될 이유들인데-.- 이런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둘째 생각 간절하시다거나 풍족하신 거 아니면 일은 계속 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 35. 원글님 말에공감합니다.
    '17.1.26 8:56 AM (182.224.xxx.142)

    제가 사업을 했는데 연봉이 평균적이진 않았지만 월 실수령은 3-4천 사이였습니다

    입주도우미 쓰다 원글님 같은 마음에 아이 돌도 안되서 일 접고 집에서 5살때까지 아이 키웠습니다.

    남편 돈잘버는 전문직이여서 가능하긴 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편 살짝 아쉬워 하는 티가 나더라구요

    무시하고 강하게 밀고나갔습니다

    아이를 하나로 끝내려고 했고 이런 기회는 나애개도 아이에개도 두번다시 오지 않을테니깐요.

    지금도 제가 한일중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남편도 동의합니다.

    다행히 아이키우고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보다 더 잘 되기도 하네요.
    그런데 역시나 일 시작한 이후로 아이와 가정은 남의 손 빌릴수 밖에 없고 아침에 자는 아이 보고 나가거나 저녁늦게 들어올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내가 돈을 포기하고 아이와 보낸 애착의 시간들 때문에 아이나 저나 정서적으로나 여러가지면에서는 끈끈하고 안정적입니다.

    어떤 분은 다시 시작해도 지금도 잘되니 그렇게 포기할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다른 종류의 사업이기 때문에 그때 접는건 그냥 포기하는 거였고요.


    돈을 위해 희생하는건 엄마보다 아이란걸 잊지마세요

  • 36.
    '17.1.26 9:46 AM (203.248.xxx.226)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둘째 접었어요.. 근데 저는 첫째키울때 넘 고생해서 다시는 그걸 하고싶지 않았고..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은 못해주신다는 점은 다르네요..
    전 애가 5살인데 이제 넘 안정되어서 좋은데.. (오히려 애가 3~4살일때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터울 더 지기 전에 둘째 낳아야하나..) 원글님은 낳고 싶은 생각도 있으신가봐요.. 근데 전 제가 회사를 그만둬도 집에서 두 아이 케어는 못할거 같아요.. (애둘 이상 낳아서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존경 ㅜㅜ)
    글구 위에 여자가 뭘해서 연봉이 그렇게 높냐는 분... 여자가 아니라 사람 기준으로 대학/대학원 나와 대기업 10년 넘게 다녀서 차장쯤 되면 그정도 벌어요... 다 귀한딸들 키우시는데 이제 성별로 직업 가르지 맙시다..;

  • 37. 44
    '17.1.29 9:12 PM (175.223.xxx.125)

    여기는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라 안타깝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723 입양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사람이 해야할까요 45 엄마 2017/02/18 4,225
653722 울나라에 외국인아이 입양이 가능한가요? 49 ㅁㅁ 2017/02/18 1,620
653721 갑자기 손가락이 왜 이럴까요... 7 초코무스 2017/02/18 2,778
653720 김치 처음 담궜는데 보관 어찌하나요? 10 김치 2017/02/18 952
653719 그것이알고싶다 마티즈자살사건인듯요. ㄴㄷ 2017/02/18 1,160
653718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부정선거 개입 5163부대의.. 4 ... 2017/02/18 1,850
653717 헐~“이철성 경찰청장은 최순실 씨가 꽂은 사람이다 2 장시호왈 2017/02/18 1,651
653716 딸기 팩에 든거 보니 싱싱하던데 어떻게 처리한거에요? 3 신기행 2017/02/18 1,013
653715 태극기집회 참가자, 교통경찰 폭행해 입건 하루정도만 2017/02/18 558
653714 그런데 형제지간에 서로 잘도와주나요?아니면 안도와쥬나요? 10 아이린뚱둥 2017/02/18 3,256
653713 초등 6학년 영어문법 언제 해야될까요? 9 살빼자^^ 2017/02/18 2,925
653712 분당 다정선생님 김치 레시피 괜찮은가요? 1 김치 레시피.. 2017/02/18 1,134
653711 한라봉이 제주가 아닌데서도 나나요? 2 2017/02/18 1,073
653710 내 아이가 미울때 어찌 하시나요? 5 ㅁㅁ 2017/02/18 2,342
653709 저도 집회 다녀왔습니다 19 아람맘 2017/02/18 1,946
653708 이사가기전 안쓰는 제품 어떻게 버리세요? 8 zzzz 2017/02/18 1,621
653707 결혼 선물로 레녹스 커피잔 괜찮나요? 37 oo 2017/02/18 5,285
653706 고증 입학하는 아이 가방 사주셨나요? 5 궁금이 2017/02/18 1,225
653705 대구 데이트 사건 얼굴이래요 (펌) 11 ... 2017/02/18 7,392
653704 와~~인형뽑았어요~~ 3 000 2017/02/18 1,073
653703 교회 멀리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2/18 1,064
653702 오늘 잠실 교통지옥 ㅠㅠ 17 ㅠㅠ 2017/02/18 5,246
653701 뉴욕타임스, 이재용 구속 ‘박영수 특검의 힘겨운 승리’ 3 light7.. 2017/02/18 743
653700 오늘 광화문에 70만?? 맞나요 ㅎ 37 고딩맘 2017/02/18 4,251
653699 해외에서 wang표 고춧가루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해외 2017/02/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