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갈 데가 없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6살이고 둘째 가져서 입덧중이라 활동적으로 움직이기는.좀 힘듭니다..;;
긴긴 연휴를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이네요...
집에서 밥해먹고 청소하고 하긴 해야 하는데 넘 지겨울 거 같어요.
1. .....
'17.1.25 6:16 AM (59.11.xxx.228)엄마가 오지 말라는게 진심은 아니실텐데요.....딸 힘들까봐 오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막상 가면 반가워 하실텐데
2. 원글
'17.1.25 7:21 AM (219.250.xxx.134)오면 밥먹고 가고 챙겨줘야 하니 귀찮다고 오지 말라 하셔요..;;
3. ..
'17.1.25 7:37 AM (121.140.xxx.207)시댁이라면 절대 그런말씀 할리 없을텐데.....
시짜들은 참.....4. jj
'17.1.25 7:38 AM (220.118.xxx.44)애도 있고 입덧도 하신다면서 푹 쉬세요. 못 했던 집안 청소도 하고 맛있는것 만들어 먹고
영화 다운 받아서 보던지 (영화관은 못 갈테니까) 하다보면 시간 금새 갑니다.
답답하면 아이데리고 동네 공원 나들이도 가구요. 마트도 가서 찬찬히 구경도 하구.......5. 원글
'17.1.25 7:44 AM (219.250.xxx.134)집에 오히려 있는게 답답해서요.. 할거 없으면 집에서 청소하고 애랑 놀아주고 해야죠..차라리 어디 갈데 있음 좋겠어요..
6. 돈 안쓰려니
'17.1.25 9:37 AM (121.187.xxx.84)갈데가 없는 거지 돈쓰려면 사방 갈데는 많죠
친정부모도 설에 용돈 넉넉히 주는 자식은 반긴답니다~~ㅎ 부모자식도 인간관계에요 결국은7. 원글
'17.1.25 9:42 AM (223.62.xxx.170)명절에 가면 저희집에서 제사 모셔도 선물이랑 현금 20만원씩 드려요..매달 용돈 따로 드리구요..
그냥 손주까지 와서 뒤치닥거리 신경쓰기 싫으신거죠 뭘..8. 마트라도
'17.1.25 9:52 AM (180.67.xxx.181)요샌 명절 당일에도 마트하는 곳이 많아 엄청 북적거려요. 전 시댁에서 차례지내고 할일없음 남편이랑 마트 슬슬가서 커피 한잔 사먹고 와요.
시간맞음 영화도 보세요.
이번엔 연휴가 주말끼어서 연휴 같지가 않네요.9. 쥬쥬903
'17.1.25 12:38 PM (223.38.xxx.191)돈 안쓰면 하루가 길죠..
6살이면...ㅠㅠ
외출해야해요.
전 티켓 미리 끊어놧어요.
7살여아네요.
실내썰매장.
야외썰매장.
정글탐험장.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