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컷강아지발정행동

강아지주인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7-01-24 22:58:43
아메리칸코카스파니엘 키운지4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중성화는 안한 상태이구요 지금까지는 그럭저럭..가끔붕가붕가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이놈~하면 멈추는 선에서.별다른 문제 없이.지나갔어요.
근데 요며칠전부터 저만 보면 안달이나요.ㅠㅠ
말그대로 정말 어찌할 줄을 몰라합니다.ㅠㅠ
제가 방에 들어와있으면 문앞에서 목놓아울고요 저랑 눈만마주쳐도 막 울어요.
설겆이하고 있으면 다리에 매달리고..지금 제 다리는 온통 멍자국이예요.
제가 생리 끝난지 일주일정도 됐는데..끝날때쯤부터 시작된게 계속저래요.
정말 심각하게 힘듭니다.
케이지안에 넣어놔도 저만 보며 끙끙거리고 울고있어요.
이거 왜 이러는 거예요?
저한테서 무슨.냄새가 나는 걸까요?
저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는 사람이예요.
언제쯤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나요?ㅠㅠ
생활이 불가할 정도예요.
IP : 182.212.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성화를
    '17.1.24 11:01 PM (110.8.xxx.9)

    시켜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수컷 발정기 오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집착하고 심지어는 공격적이 되기도 하고...
    암컷도 아닌데 중성화를 왜 망설이세요..얼른 시켜주세요. 마취 잠깐 하고 수술 금방 끝납니다.

  • 2. ㅇㅇ
    '17.1.24 11:06 PM (58.140.xxx.61)

    밖도아니고 집에서 키우려면면 중성화는 해줘야죠.

  • 3. 호주이민
    '17.1.24 11:16 PM (1.245.xxx.152)

    저흰 4개월에 중성화했더니 발정이 뭔지도 모르는 상애기에요 중성화 필수 아닐까요

  • 4. dlfjs
    '17.1.24 11:35 PM (114.204.xxx.212)

    수컷은 빨리 해주는게 좋죠

  • 5. ㅇㅇ
    '17.1.25 12:00 AM (121.182.xxx.128)

    우리집 강아지는 지 덩치만한 강아지 인형에다 그렇게 비벼대요
    중성화를 했는데도 저러는데 안한 강아지는 얼마나 힘들까요
    쿠션이든 인형이든 색시를 들이시고 중성화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334 드라마에서 재벌들의 의사 호출 9 2017/01/26 3,744
645333 세배돈 고민 4 ... 2017/01/26 1,622
645332 아프신 분에게는 세배 안하는 건가요? 3 루시맘 2017/01/26 1,722
645331 오래사귄 애인 있는데 선 보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20 ff 2017/01/26 6,014
645330 보험설계사분 계세요? 나이많은 노인분은 보험 못들어요? 6 보험 2017/01/26 968
645329 설날 선물로 치즈를 받았어요 7 치즈 2017/01/26 1,783
645328 ktx 선반에 기내용 캐리어 올릴 수 있나요? 4 2017/01/26 9,036
645327 일본의 향수, 화장품 브랜드가 한국보다 저렴한 편인가요? 3 함봐주세요~.. 2017/01/26 1,077
645326 "동생 하는 일 잘 모른다"더니..반기문, 동.. 샬랄라 2017/01/26 871
645325 언제 출발해도 밀리겠지요? 2 소미 2017/01/26 438
645324 일본 아베 "트럼프에게 TPP 중요성 설득하겠다&q.. 1 TPP 2017/01/26 481
645323 명절은 누가 좋아하나요...? 36 음.. 2017/01/26 4,480
645322 현재 대구 동성로 태극기부대 9 ... 2017/01/26 1,541
645321 전여옥의 말에 동감하는 날도 오네요. 5 음.... 2017/01/26 2,384
645320 "자신이 귀한 사람임을 잊으면 안돼요" 10 rfeng9.. 2017/01/26 2,811
645319 아파트 한동짜리 그렇게 별로인가요? 18 .. 2017/01/26 7,982
645318 물광화장의 최고봉.... 나눠볼까요 10 화장 2017/01/26 4,103
645317 고3 아들이 박리성 관절염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산.. 7 ***** 2017/01/26 1,737
645316 경기권 아이들 교육 괜찮은 동네로 이사해야할까요? 12 ... 2017/01/26 2,558
645315 청소기 아에게 어떤가요?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4 터매이러우 2017/01/26 850
645314 남편 카드에.. 11 커피타임 2017/01/26 2,841
645313 일 잘하는 며느리 vs 돈 잘버는 며느리 22 며느리 2017/01/26 7,194
645312 `박근혜 인터뷰` 후폭풍…與·TK서도 싸늘 11 ........ 2017/01/26 3,331
645311 (제주도)아이와 1년 살계획이에요 7 제주도 사시.. 2017/01/26 1,995
645310 앓고나서 운동 언제쯤 다시 시작하나요? 3 ㄴㄴ 2017/01/26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