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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제주변에 제사 없앤 집을 본적이 없어요

경남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17-01-24 22:18:14
전 30대. 경남살고 시댁은 평범해요.
원래 제사없던 집말고 그외 수년 사이에 제사를 없앤 경우는 본적이 없어요. 기제사를 1번으로 합쳤다고 해도 명절인 추석 설날 합치면 총 3번은 무조건 하는거죠.
친구들이나 어른들 주변을 봐도 없어요.
평범한 서민이고 특히 경남이라 그런가요?
남자어른들은 확고하던데
또 제사 지내는걸 권위로 아는 여자도 있으니.
그 제사 프레임을 없애는 날이 얼마나 걸릴지
제사의 유례, 양반, 남자들만 지냈음, 우린 유교사회가 아닌 민주사회 등등의 팩트는
시댁어른들의 이런 불효자! 이 한마디로 끝인거 같아요.
이걸 감수하는 사람들은 하는거고
아니면 시간이 걸릴거고
특히 경남쪽은요.

IP : 175.223.xxx.2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
    '17.1.24 10:21 PM (112.185.xxx.153)

    저만 제사음식해요.ㅠㅠ

  • 2. ...
    '17.1.24 10:23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외가는 외할머니가 본인 대에서 없애신다고 정리하셨어요. 친가는 옛날옛적에 없앴고요.

  • 3. ㅠㅠ
    '17.1.24 10:24 PM (220.78.xxx.36)

    전 아직 미혼인데 저희집은 아빠가 막내라 제사가 없거든요 하지도 않고 큰집 가지도 않고요 오지 말래서..
    그런데 이상하게 만나고 사귀는 남자바다 다 장남에 제사가 어찌나 많은지..
    1년에 3번이면 다행이죠 5번6번도 있었어요
    다행히 헤어졌지만 지금 좋게 만나는 남자도 또 장남 시골의..
    제사며 김장이며 하는 얘기 하는데 입이 벌어지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 4. 충청도
    '17.1.24 10:25 PM (49.168.xxx.75)

    우린 없앴어요.아버님이 직접 요즘 추세는 제사 안지내는거라고 친구분들도 다 없앴다고
    몇년전부터 제사,명절 다 안 지내요.친척들도 오고 싶으면 오고 안와도 된다고 하구요.
    선산묘도 다 화장해서 없앴구요.당신도 돌아가시면 묘쓰지 말래요.납골당에도 넣지말고 화장해서 뿌리래요.
    종가집 장손이라 명절때 몇십명씩 모이던 집이었어요.

  • 5. 어차피
    '17.1.24 10:30 PM (121.145.xxx.64)

    없어질 문화 누가 먼저 없애냐 그 차이에요.
    외동이고 딩크고.. 올 사람 없고 제사 모셔 줄 사람 없어서 저절로 없어져요.

  • 6. 대구시댁
    '17.1.24 10:30 PM (116.121.xxx.233)

    시어머니가 제사 없앴어요. 천주교 다니시는데 미사 보신다고.
    전 천주교 안다녀서 명절날 어머님만 성당 가시고 울 식구는 집에서 놉니다.

  • 7. 제주변엔
    '17.1.24 10:32 PM (183.100.xxx.240)

    맏이들은 대부분 대형교회 다니고
    교회식으로 추도식하다가 차차 없애던데요.

  • 8. 제발 없애라
    '17.1.24 10:37 PM (121.145.xxx.64)

    본인도 힘들고 오는 사람도 힘들어요
    짧은 인생 이삼년만 욕 먹고 나면 수십년이 편해요.

  • 9.
    '17.1.24 10:40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저만 명절에 시골갑니다
    (참고로 친정도 제사 없고 명절에 해외여행...)
    다들 시댁이 서울이고 제사도 없어 여행가거나
    시댁 당일만 가거나 집에서 놀더군요
    그 사람들 주변은 또 다 그런지
    제가 명절에 시골가는게 신기하다고
    재미있지 않냐는 눈치없는 말도 하네요 (울컥!)
    애들 시골체험 좀 해주고 싶다는 등....(어쩜 다 그럴까요...)

    전 제사 없앨꺼에요

  • 10.
    '17.1.24 10:43 PM (125.177.xxx.3)

    시어머니가 제사 없앴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자 제사는 며느리가 지내는거라며 이번 설부터 우리집에서 모인다네요.
    시어머니가 지낼 제사를 없앤겁니다.
    시어머니같은 베짱이 아직 없어서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없애려고요.

  • 11. 저희는
    '17.1.24 10:45 PM (121.128.xxx.130)

    친정이 제사, 명절 차례 다 없앴어요.
    십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발단은 큰올케가 나는 제사가 좋다.
    그런데 내가 지내기는 싫다 였어요.ㅎㅎㅎ
    작은 오빠가 눈치 보고 자기 집안도 좀 시끄러웠었겠죠?
    엄마에게 줄여 달라고 하니
    엄마가 없애라고 했어요.
    울엄마 올해 85되십니다.

    그리고 큰아들에게 서운한 마음 있는 것 같아서
    없어질 문화 먼저 없앤거라고 위로해 드렸어요.

    시댁은 제사 어머니가 하고
    명절 제가 준비하는데
    저한테 맡기면 안한다고 말씀드릴거예요.

  • 12. ....
    '17.1.24 10:46 PM (116.41.xxx.111)

    집안의 장손인 큰아버지큰어머니께서 종교문제로 제사 안지내니 울아버지어머니 결혼하자마자 20년동안 집안대소사 다 하셨는데 본인 건강나빠지고 아들장가갈때 본인스스로 제사 없앴어요. 그게 1997년도 구요. 돌아가기전에 선산정리하시고 본인은 화장으로 유언남기고 납골도하지말라하셨어요. 나중에 손주 외국나가서 공부할지도모르는데 할아버지 납골당까지 신경쓰게 하고싶지않다시며.. 그게 2009년도. ㅜㅜ 아버지가 넘넘보고싶네요.

  • 13. ...
    '17.1.24 10:47 PM (118.221.xxx.87)

    저요
    맏며느리인데 시부모 제사 없앴어요
    물론 명절 포함해서요
    다른 형제들 자기네가 하는 거 아니니까 아무소리도 없었구요
    물론 남편이 좀 세게 나갔어요
    난 안할테니 할사람 가져가라

  • 14. 제주변 맏이들
    '17.1.24 10:52 PM (223.62.xxx.191)

    이민가있거나 미국 주재원 가있거나 ㅎ 엄한 작은 며느리들이 고생중.. 그 다음대에는 제사가 없어질듯합니다~

  • 15. //
    '17.1.24 10:53 PM (121.159.xxx.51)

    저도 주변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저 나이 젊은데도 그래요.
    혹시 궁금한게 삼성 현대 LG가 등등 굴지의 재벌가들은 제사를 지내나요?
    그럼 도우미들이 차리는지 아님 며느리들이 팔 걷어붙이고 전부치는지 ㅎ
    조상님들 덕택에 그리 잘 살게 된 재벌 2~3세들이면 제사에 혼을 실어 지내도 모자랄듯한데 ㅋㅋ
    우리는...글쎄요...뭐....음...네...-_- 생명을 주신걸로 감사하긴 하죠....
    근데 남편 말론 생존하신 어른들 계시니 그분들 위해서 지내긴 해야겠지만
    그저그런 사람들만 명절이동에 전지지기 하지
    정작 조상복 받은 사람들은 해외여행간다고 ㅋㅋㅋㅋ
    우리가 나이들면 없애자고 지금은 그저 미안하다 하네요-_-
    뭐 상당히 많이 팔걷어붙이고 돕는 사람이라 저도 애들 명절 체험과 살아계신 어르신들 효도차원 화목도모차원에서 별 불만없이 하고는 있습니다.
    그냥 궁금하네요.
    별거별거 다 아시는 82분들이라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쭤봅니다.

  • 16. ....
    '17.1.24 10:54 PM (1.238.xxx.173)

    친정부모님 명절은 하시고 제사는 한번인데 딸네.아들
    네 아무도 안 부르고 두분이서만 하세요. 어차피 없어질 것이고 아버지가 부모님 기일 챙기고 싶은 맘에 하는 거라 하는 것이라고. ..

  • 17. 자연히 없어질 듯
    '17.1.24 10:58 PM (218.48.xxx.197)

    지리적으로 가깝게 살 확률이 갈수록 적어지니까요.
    저희 남편집안의 큰댁이 아직도 남존여비 겸상 안함인데요.
    저희는 명절에 큰댁으로 잠깐 가서 추도식만 해요.
    지금은 아버님 계시니까 아버님에 따르지만
    남편은 자기 죽기전에 제사, 선산 묘지 다 없애고 죽을거래요.
    자기 시신은 기증하고 싶다네요.

  • 18. 저희요
    '17.1.24 10:58 PM (182.225.xxx.52)

    저희는 시댁은 종가집인데
    결혼하고 몇년 제시지내다 시어머니 교회 일부러?
    다니셔서 제사 없앴구요
    추도식해요
    친정도 몇년전부터 추도식으로 해요
    양가 다 제사없어요
    다 교회다니니

  • 19. ...
    '17.1.24 10:58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집 제사는 없앴는데 명절차례는 지내요
    어짜피 명절때 음식만들어야 해서 음식하시는거라데요 ;;
    참고로 제사는 제가 없애자했어요 아빠가 아직은 이르다하셨는데
    작은아버지 고모 전부다 성당이고 교회다닌다고 아무도 안오시는데
    아빠만 왜 제사붙들고 있느냐 난이젠 제사때 안온다 엄마고생
    그만시키라고 말씀드렸드니 제사없앴어요ㅋ

  • 20. 아예 없애진않았어도
    '17.1.24 11:00 PM (58.121.xxx.166)

    대부분 줄이기는 하더라구요
    기제사를 일년에 한번 모아지내고 명절차례지내거나
    기제사없애고 차례만 지내는 식으로요

  • 21. 난 상다리 휘어지게 제사지내는 집의 가난한 노동자딸인데
    '17.1.24 11:03 PM (121.176.xxx.34) - 삭제된댓글

    기독교 천주교 사장님네들
    제사 없애도 돈만 떵텅 벌고 잘살더라구요.
    귀신 부르면 우환만 생긴다더니..

  • 22. 난 상다리 휘어지게 제사지내는 가난한 집의 노동자딸인데
    '17.1.24 11:03 PM (121.176.xxx.34)

    기독교 천주교 사장님네들
    제사 없애도 돈만 떵텅 벌고 잘살더라구요.
    귀신 부르면 우환만 생긴다더니..

  • 23. ...
    '17.1.24 11:18 PM (223.62.xxx.53)

    한집은 여자들 고생한다고 형제들이 모여
    전 주말에 모여 묘소가서 성묘하고
    1박2일 가까운 근교에서 매식하면서 쉬고 온데요.
    우애좋고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 ..
    또 한집은 장남집에 안모이고 다른 형제들끼리 음식분담해서 묘지로 다녔는데 이젠 간단히 꽃과 과일 술만들고
    다녀온데요.그댁은 아마도 장 차남들 사이에 유산문제로
    불화가 있었던듯 싶어요.혼자할테니 동생들 따로 하라고
    했다네요.

  • 24. 올리비아
    '17.1.24 11:19 PM (49.165.xxx.150)

    제 시댁은 제사가 없어요. 아버님 고향이 북쪽이고 장남도 아니라서요. 연세가 여든이 넘고 기력도 많이 없으시고.. 그런데 당신 돌아가시몃 제사지내라고 그랬다고 남편이 얘기하더라구요. 남편이 장남이라.. 근데 한번 만든 제사를 저만지내고 없애지는 못한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이제 7살 되는 아들한테 먼훗날? 제사를 물려줘야한다니요...

  • 25.
    '17.1.24 11:28 PM (124.54.xxx.150)

    윗님 시아버지 대박..자기 죽고난뒤 숙제 남겨주는건가요? 자손들이 모이는게 기뻐서 그런다면 제사가 아니라 그냥 만나서 밥사먹어라하면 될거인데 자기도 안지낸 제사를 지내라뉘..님은 또 할 작정인가보네요 나같음 다 없애는 판에 뭔 제사냐 너랑 나랑 성묘나 다니자.하겠어요

  • 26. 저희
    '17.1.24 11:40 PM (191.187.xxx.67)

    저희친정 없앴어요.
    제동생네 시댁은 식구들 다같이 명절때마다 여행다녀요. 근데 별로 부럽진않아요.
    제친구네 교회다녀서 없앴고요.
    저희시댁도 제발좀없애면 좋겠어요. 음식은 저만했었어요. 맨날 말로만 없애자하시고 저만 찾으시고.
    올해는 해외살아서 돈으로 떼우니 솔직히 편하네요.

  • 27. ..
    '17.1.24 11:55 PM (211.36.xxx.181)

    제사를 옮겨가며 한다거나 없애는 거는 여기서 처음 들어봐요^^;; 줄이는 경우는 봤어요. 지금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 본인 생전에는 할거라고. 부모님이 좀 일찍 돌아가셔서 젊은 맞벌이 부부 지내는 경우 친척들도 배려를 해줘서 줄이는 정도. 제사음식도 줄이고 하던데요. 젊은 제주라 많이 변화된 모습을 봤어요. 며느리가 교회다니는 집도 제사지냄ㅎ 근데 82에서는 오히려 제사지내는 집이 없어보여요.안지내는 사람만 댓글을 달아서인지.

  • 28. ㅇㅇ
    '17.1.25 12:07 AM (117.111.xxx.61)

    제목만보고 경상도인거 맞췄어요 ㅎㅎ

  • 29. 여기
    '17.1.25 12:50 AM (58.227.xxx.173)

    있어요
    80대 아버지가 없애셨어요. 실향민이시라 제사에 목숨 거셨었는데
    연세 드시고 엄마 힘들어하시니 없애시더라구요.

    제사가 다 뭐라고. 여자 잡는 풍습이에요.

  • 30. ㅎㅎㅎ
    '17.1.25 1:21 AM (121.134.xxx.226)

    저도 제목만 보고 경상도인거 알았어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전 태생이 경상도인데 학창시절부터 서울에서 보냈구요..
    서울과 지방의 문화나 의식이 한세대 정도 차이나고
    지방과 더 시골과는 또 한세대 차이난다 느끼며 살아요.

    저 맏며느리인데 제사없앴고 명절제사도 안지냅니다.
    기일에 맞춰 성묘가는 걸로 대체했어요
    남편이 합리적인 사람이라 오랜 기간에 걸쳐
    지내오며 깨달은 바가 있어 의식을 간소화했어요~

  • 31. 일단
    '17.1.25 2:17 AM (112.150.xxx.63)

    제 친정집
    다 없앴어요.
    명절엔 모여 식사나 하지만 올케가 시댁 안가고 친정만 가고싶다하면 가라고 하구요.
    제 친구들도 없애서 안가거나..명절 당인 아칭 먹고 헤어지는 붓위기.,
    저만 2박3일 시댁봉사활동 갑니다ㅠㅠ

  • 32. 경북
    '17.1.25 5:51 AM (61.252.xxx.198)

    70대이신 우리 형님 어머님 돌아가시고
    제사 없애셨어요.

  • 33. 교회다니는 분들은
    '17.1.25 8:44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요. 저희 친정은 종교는 없지만 차례상 없앴구요. 1년에 한번 할아버지 형제분 자손들이 모두 모여 가족납골당에서 합동으로 제사있어요. 제사음식은 맞춰서 배달시키구요. 저는 50대 인데요 아직 제가 지내진 않고 시댁으로 갑니다만 나중에 제가하게되면 명절 차례는 안할거구요. 기제사는 저까지만 하고 아들은 안물려줄거에요

  • 34. 시가.
    '17.1.25 9:31 AM (210.94.xxx.89)

    제사는 연미사로
    명절은 차례 지내지만 작은 집들 안 오세요.
    이제 제사는 없을꺼라 부담 없어요.
    시부모님 나중에 돌아가셔도..제사는 없겠죠.

  • 35. 123
    '17.1.27 12:12 AM (36.227.xxx.28)

    전 어릴때부터 제사지내는걸 본적이 없어요 ㅡㅡ;그치만 제사말고 예배로 매년 꼭 명절때마다 모여서 음식 엄청만들었어죠. 들어보니 엄마가 맏며느리로 시집올때 제사가 있던 집안이였는데, 엄마가 교회다니고 아빠도 해외경험이 있어서 유럽 선진국들 사람들 제사 드리지도 않지만 다 우리보다 잘 산다고 하고 엄마편들어주고, 할아버지도 좀 깨인 분이였던지 그참에 제사를 없애버리셨어요. 그걸 엄청 반대하던 한 작은 할아버지가 신주단지를 가지고 가셨는데 제사 한번 처음으로 치뤄보신후 아무말 안하고 안 지내시더라는...자기가 직접해봐야 그 어려움을 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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