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인데요 가슴 밑 갈비뼈 안쪽에 콱 찌르는통증이 있어요

ㅡㅡ 조회수 : 22,020
작성일 : 2017-01-24 17:14:15
종종 그러긴했는데
오늘은 좀 심해요.
항상 왼쪽 젖가슴 바로 아래 갈비뼈안쪽에 찌르는 통증이 몇초간 있었는데요.
오늘은 아주 비틀어짜는것같이 통증이 순간 너무 심해서 이거 이러다가 어떻게되는건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오늘하루 몇번 그런 통증있었어요.
이 부위는 심장때문은 아니죠?
IP : 223.62.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4 5:15 PM (116.41.xxx.111)

    병원 가세요.

  • 2. ....
    '17.1.24 5:17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오른쪽이면 간
    뒤쪽이나 옆구리 쪽이면 신장이상 아닐까요

  • 3. ...
    '17.1.24 5:17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신장쪽 아닐까요

  • 4. 원글
    '17.1.24 5:18 PM (223.62.xxx.125)

    병원가면 갖가지 검사 다할텐데
    대충 이런 통증이면 원인이 주로 뭔지
    아시는분 안계실지
    지금 병원갈 상황도 안되요

  • 5. ...
    '17.1.24 5:33 PM (220.116.xxx.82)

    대상포진 전조일 수 있어요

  • 6. 허니
    '17.1.24 5:47 PM (118.216.xxx.58)

    몸에 활력이 부족하면 제일 약한 부위가 드러나게됩니다.
    영양공급이 안되는 거죠.
    활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피하고 활력을 생성시키는 걸을 들어주므로
    완화 회복 시킬수 있답니다.

    방법은 다양 할수 있지만 질좋은 꿀을 식후 한수저씩 들어 주심 좋아요.
    최고의 좋은 꿀은 익은꿀이랍니다.

  • 7. 병원가세요
    '17.1.24 6:09 PM (111.91.xxx.67)

    그 부위에 가로로 수포 잡히면 대상포진이에요
    저 다 나았는데도 가끔 콱 찌르는 통증 남았어요
    수포보이면 빨리가셔야해요 72시간내로 약 먹지 않으면 통증이 심하게 남아요

  • 8. 원글
    '17.1.24 9:40 PM (223.62.xxx.243)

    이런지가 오래됐는데 대상포진은 아닐듯요.
    제가대상포진도 앓아본적은 있구요.
    갈비뼈안쪽에 비트는것같이 확 찌르는 그런 통증이
    있어서숨쉴때 결려요
    요새 그 빈도가 잦고 통증이 심해지는게 좀 문제네요

  • 9. 신경성위염
    '17.1.24 10:06 PM (218.158.xxx.24)

    저는 위염이 있을때 그랬어요. 그게 약을 먹고 있는중에 안낫고 그러면서도 쉬지않고 반복되는 어떤 일상을 수행하면서 살아야 할때 그랬어요. 전 그게 위염이 만성적으로 접어들면서 잘 먹지 못하고 쉬지못할때 그랬어요.. 혹시 위염 검사해보세요,위궤양으로 접어드는 시기인지요..

  • 10. 아이고
    '17.1.24 10:14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갈비뼈 안쪽으로 비트는듯한 통증.
    몸을 뒤로 젖혀서 활처럼 휘면 좀 나아지는데...

  • 11.
    '17.1.25 12:01 AM (14.138.xxx.12)

    폐렴 앓았을 때 그랬어요. 그 후에도 가끔씩 그런 통증 느끼네요.
    병월 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41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65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404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14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990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531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37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606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55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893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18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647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789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74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88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453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691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30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99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67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276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560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79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852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