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다음날 성묘하러 가자고 하시는데요(서울에서 5시간)

아아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7-01-22 21:24:00
저 따로 가고 싶어요
남편 저 아이 시부모님 이렇게 한차로 가는거 ㅠㅠ
애가 가운데 앉으면 제일 좋은데 양보를 안하니
제가 뒷좌석 가운데 앉아야 하는데 저 디스크있거든요.
생각만 해도 아파요.

꼭 같이 타고 가야 하나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두 운전하시지만 따로 가자고 하긴 좀 그렇겠죠??
IP : 211.187.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9:26 PM (211.208.xxx.144)

    집안일 한다고 님이 남는다고 해보세요.^^
    실제로 일거리 좀 남겨놓고...
    그럼 시부모와 남편과 아이만 오붓하게 성묘하고 좋잖아요. 남편을 잘 설득하셔요^^

  • 2. 미리 갔다오지
    '17.1.22 9: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디스크나 허리 안좋은 사람은 차타면 허리통증 정말심한데..
    그리고 설 다음날은 귀경차량 때문에 5시간 걸리면 8시간쯤 예상해야해요

  • 3. ..
    '17.1.22 9:45 PM (203.226.xxx.118)

    디스크땜에 힘들다고 하세요

  • 4. dlfjs
    '17.1.22 10:00 PM (114.204.xxx.212)

    5시간 거리면 다른 때 가는게 나을텐대요 봄 가을에 가시지

  • 5. 정말
    '17.1.22 10:0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미리 좀 다녀오시거나 명정지나고 가시지 꼭 사람많이 움직이때 가야하나요?
    한시간 거리도 아니고 다섯시간 거리 성묘를 명절에 간다니요. 차례를 모시고 또 성묘를 5시간 거리를 가는 거라면 저는 남편만 다녀오라 하겠습니다.

  • 6. ..
    '17.1.22 10:3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운전을 남편이 할테니 조수석을 사수해요.
    디스크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요.

  • 7. 아이고
    '17.1.22 10:44 PM (220.76.xxx.170)

    영감 할멈 원글님 남편이나 가라고하세요 그집 시어머니는 도대채 뭐하는 사람인가요
    나도시어머니요 우리는 종가인데 제사차례 다없애고 벌초 시제만해요
    산조상 잡을려고 환장 했네요 우리는 절대로 우리식구 아들식구 한차안타요
    시부모가 나이는 어디로 드셨을까 애들어린데 일년에 한번만가도돼요

  • 8. ,,,
    '17.1.23 6:58 AM (121.128.xxx.51)

    설날 성묘 추워서 힘들어요
    우린 한식과 추석에 두번 가요
    산에 가서 바람 불면 음식 차리고 절 하기도 힘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597 광화문에서 트롯이 울려퍼지네요 ㅎ 4 고딩맘 2017/02/18 1,895
653596 썸남이 잘 울어요ㅠㅠ 17 아후 2017/02/18 4,312
653595 김치냉장고 야채실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왜이렇게 물이생기죠. 2 2017/02/18 1,266
653594 광화문 어디로 가면될까요 7 뚱뚱맘 2017/02/18 668
653593 코스트코에 돼지갈비 파나요? 4 코스트코 2017/02/18 2,845
653592 헤이리왔어요~! 3 Athena.. 2017/02/18 1,427
653591 취업을 위해 대학원 간다면 어떤 전공하시겠어요? 5 취업 2017/02/18 1,806
653590 촛불 집회 가시는 분~~~~ 손 머리 위로~ 14 ㅈㅎ 2017/02/18 937
653589 출산후 샴푸 추천해주세요 1 샴푸 2017/02/18 866
653588 쯧쯧 14 우리나라 2017/02/18 2,137
653587 혹시 부부 모두 사업하시는 분_문의드려요 4 세금 2017/02/18 1,162
653586 호주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6 마일리지 2017/02/18 2,364
653585 나이들면 배란통도 심해지는 건가요? 10 웬열 2017/02/18 5,585
653584 암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 2017/02/18 1,139
653583 "광화문으로"..민주 대선 주자, '탄핵 염원.. 6 후쿠시마의 .. 2017/02/18 564
653582 취업할때요...어떤걸보면 괜찮고 사기뀬회사아닌지 알수있나요? 4 아이린뚱둥 2017/02/18 844
653581 아이피엘 삼주지났는데 잡티가똑같아요 4 바다 2017/02/18 2,129
653580 (팩트tv)[생]'탄핵지연 어림없다!' 16차 범국민행동 광화문.. 팩트tv 2017/02/18 352
653579 죽도록 앓았는데 나중에보니 별로였던 사랑 있었나요 16 죽도록 2017/02/18 5,351
653578 나이든 여자분 말을 왜이렇게 하나요? 21 2017/02/18 6,037
653577 80년대 한남하이츠요 2 2017/02/18 1,199
653576 코스트코 어느점이 덜 붐비나요? 3 ^^ 2017/02/18 1,635
653575 강원 국회의원 절반 줄줄이 선거법 재판 '주목' 1 ........ 2017/02/18 385
653574 남창 고영태는 활보하고, 글로벌기업 총수는 수갑 포승줄이라니 39 ... 2017/02/18 2,883
653573 직종은 상관없고...훌륭한사람밑에서 일을하고싶은데 어떻게 찾아낼.. 5 아이린뚱둥 2017/02/18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