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6개월 아이가 반복해서 같은 놀이를 한시간 넘게 해요.

엄마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7-01-21 08:58:10
말이 느리고 상호작용이 적어서 자폐인지 아닌지 걱정하는 아이에요.

다음주에 검사인데 아이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힘들어하고 있어요.

원래 대답도 잘 안하고 그러던 아이인데 최근 엄마, 아빠가 노력하고 저도 말이 조금
늘어서

자기 전에 갑자기 엄마, 아빠, 자기한테 컵 한개씩을 나눠주며
엄마자리에 쟁반에 받쳐갖다주고 엄마!
아빠자리에 쟁반에 받쳐갖다주고 아빠!
그리고 자기자리에 놓고 자기 이름을 말합니다.


지금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아이 글자 가르치느라고
선생님이 아이들 이름이 적힌 카드를 하나씩 보여주면서 ~~어린이! 하는 게 있는데
그걸 하나씩 따라하며 엄마! 아빠! XX!  하고 부르면 대답하는 놀이를 해요.

원래 이런식으로 논적이 없는 아이라 좋은 징조인가 싶었는데

이 놀이를 어젯밤에 30번가까이 한거 같아요.

특이한게 컵도 딱 아빠컵, 엄마컵, 아이컵 정해져있고
자리도 바꾸려고 하면 싫어하네요.


36개월 아이 키우시는 분이나 키워보신 분
특별히 자폐증상이 아니어도 아이가 이런 행동 한적있나요?


가만히 있다가 뜬금없이 좋아하는 만화의 한장면을 흉내내거나
그 캐릭터 이름을 부르거나 이래요.
IP : 122.18.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9:01 AM (216.40.xxx.246)

    평소에 눈맞춤정도는 어때요.
    그정도 개월수면 어느정도 농담?같이 장난도 가능하고 그렇거든요..

  • 2. 눈맞춤은
    '17.1.21 9:02 AM (122.18.xxx.67)

    잘 될 때 있다가 또 기분 나쁘면 엄마가 쳐다보면 쓱 눈을 피하기도 하고 그래요.

  • 3. ...........
    '17.1.21 9:04 AM (216.40.xxx.246)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한테 다른 친구들과 차이점이 있는지- 아무래도 또래아이들 많이 상대하다보니
    벌써 딱 느낌이 오거든요.
    상세히 상담 요청 하세요.
    혹시 병원에 가실거면 관찰기록 요구 하셔도 돼요

  • 4. 검사를
    '17.1.21 9:27 AM (211.179.xxx.149)

    왜 하시게 된건지요?
    선생님의 권유 인가요?
    애들 좋아하는 놀아 반복하긴해요..
    30번이면 좀 많다 싶긴하네요...
    기질적으로 예민한 애들 원래
    순서같은거 바뀌는거 싫어하는
    애들 많아요(바뀌면 큰일 나는줄 앎 ㅡㅡ)

  • 5. 저도
    '17.1.21 10:26 AM (180.67.xxx.63)

    저희아들도 말이늦어 언어치료받아요. 37개월..자폐성향은 없고 잘웃고 밝아요. 근데 저희아들도 자기가 잘하는 말 반복하고 칭찬받으려는거 있어요.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면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우선 검사부터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695 지금 우체국쇼핑 앱이 안되나요? 2 동원 19:53:21 97
1826694 박현광이 털어놓는 이상호 기자 기막힌 얘기 5 ㅋㅋㅋ 19:47:22 477
1826693 구질구질 지인들이 많네요 1 지인 19:46:35 469
1826692 합숙맞선2를 보고.. '사'짜들에 빠진 엄마들.. 4 .. 19:43:45 577
1826691 송언석 "국힘·신천지 유착? 통일교 별개로 신천지 특검.. 2 팩트체크 19:43:32 146
1826690 검색창에 하이닉스 쓰고 첫페이지부터 읽고있어요 1 19:39:38 308
1826689 요즘 전기사용량 늘어나면 한전에서 연락받으신분 계세요? .. 19:38:42 239
1826688 과학문제 질문이 있어요 2 19:38:01 84
1826687 유류할증료 언제까지 오를까요? 5 뱅기 19:29:35 298
1826686 탈모 치료 중인데 정보 공유합니다. 2 ... 19:28:47 321
1826685 멜라토닌 어디서 구입하세요? 13 가을 19:27:29 445
1826684 Bravo! 신천지 특검법 막은 정청래 11 정말??? 19:26:24 508
1826683 더불어민주파 라고 부르기로 했음 3 앞으로 19:16:19 294
1826682 통삼겹구이와 씻은묵은지 환상의 조합.. 19:14:53 216
1826681 결정사들이 본격적으로 국제결혼 시장에 진출하나봐요 6 .. 19:14:16 481
1826680 이런 성격은 왜 그런걸까요 레드향 19:11:44 278
1826679 gs편의점 멜론크림빵 맛있어요 2 ㅇㅇ 19:11:15 399
1826678 정청래 다시보이네요 10 민주 19:07:11 1,599
1826677 갱년기증상 중에 필터링 없이 말하는거 1 ... 19:07:04 596
1826676 단호박 찐게 있어요 3 ... 19:04:19 505
1826675 이재명 "검수완박 필요한가"......... 9 ㅇㅇ 19:03:18 894
1826674 소바바 싸요 3 소바바 19:01:43 721
1826673 20대가 쓴 민주화 꼰대들아 를 읽고 드는 생각 3 기가차 19:00:30 307
182667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대한축구협회 무엇이 문제일까?.. 같이봅시다 .. 18:59:07 91
1826671 결국 김민석이 되겠죠? 24 ... 18:58:0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