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가 팔을 잘못 눌러서 어깨관절이 몸에서 빼듯이 꺾였는데 2주 넘게 아픕니다.
어깨를 몸통에 붙이고 있어야 통증이 있다보니 일상생활(옷입기, 설거지 등등)이Fdiv> 힘듭니다. 은근한 휴유증이 평생 따라다닐까 걱정되고요
그 병원 의사에게 얘기하니 한 명은 저를 짜증난다는 듯 노려보더니 신경도 안쓰고,
또 한 명은 mri를 유도하네요
mri찍어봐야 치료법 달라질게 없는데 찍어보라하면서 보험있죠? 하고 확인하는데 더 기분만 나빠졌네요..%0
팔이 자꾸 빠질것 같은 느낌인데 교통사고면 법대로 처리라도 할텐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황당한 일이 많아서 판단력이 저하된 상태라 더 그렇습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목소리 높여서 따질 것 같은데
누구한테 말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병원에서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그러지를 못하네요 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ㅠㅠ
IP : 39.113.xxx.9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