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7-01-20 16:23:23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이 시켰어요
IP : 119.66.xxx.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0 4:2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시누이 먼저 보고
    마음편히 여유있게 친정가고 싶은데
    올케가 많이 싫어할라나요?

  • 2. 저라면
    '17.1.20 4:27 PM (167.114.xxx.255)

    제가 시누이라면 누가 오는 자체가 귀찮을듯요.

  • 3. ㅡ,.ㅡ
    '17.1.20 4:27 PM (112.220.xxx.102)

    시부모도 없는데 시댁에 뭐하러가요? ;;;
    바로 친정가던가
    명절전,당일 친정 복잡하면 어디 놀러갔다가 오후쯤 친정가던가하세요
    시누는 점심 먹던가 말던가 신경안써도 됩니다

  • 4. 지랄
    '17.1.20 4:2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옆구리 차고 싶다.
    시누가 몇살인데 얼굴을 꼭 봐야 하며
    설 아침이라고 같이 밥을 쳐 먹어야 하나.
    박약아라서 불쌍해서 같이 먹어 줘야 하나???

  • 5. zxc
    '17.1.20 4:30 PM (58.230.xxx.247)

    오랜만에 가족끼리 명절 보내시고
    오후나 다음날 친정가시는게
    시누이께는 시부모 돌아오시면 간다고 전화만하시고요

  • 6. ㅇㅇ
    '17.1.20 4:30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시누보고 원글님 집에 와서 아침같이 먹자 하고 친정가면 안되나요
    어차피 올케도 아침먹고 친정가야죠
    부부가 이기적인 생각들만 하는거 같네요

  • 7. 그 시누 체력도 좋네요
    '17.1.20 4:31 PM (211.245.xxx.178)

    저라면 아예 시댁을 안 갈듯합니다.
    손위라는거보니 나이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그 시누 체력도 좋습니다 그려.
    결혼 전인 시누라면 혼자 있을 시간도 얼마 없었을텐데...저라면 혼자 뒹굴거리겠습니다만.....

  • 8. ..
    '17.1.20 4:32 PM (58.121.xxx.183)

    평소에 본가(시댁) 때문에 장인장모님을 먼저 못챙겼으면
    이럴 때 먼저 챙기는 거지,
    며느리는 시댁의 하수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남자들이 정말 많네요.

  • 9. 이럴땐 처가죠
    '17.1.20 4:35 P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처가보다 시누가 먼저라니...그남편 참;;;

  • 10. 쥬쥬903
    '17.1.20 4:37 PM (223.62.xxx.14)

    부모먼저고
    형제아닌가요....

  • 11. 아 어이없다
    '17.1.20 4:37 PM (211.243.xxx.103)

    시댁에 가는 이유가 시부모님이 계시니가는것인데
    장인장모님은 부모님 아닌가요?
    어떻게 부모님을 제끼고 시누이를 먼저 챙기나요

  • 12.
    '17.1.20 4:37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제가 시누라면,
    전 오지말라고 하고 뒹굴뒹굴 혼자 라면 끓여 먹으면서 놀텐데.
    진짜 그 시누 체력 좋네요;;;;;

  • 13. ㅇㅇㅇ
    '17.1.20 4:37 PM (121.130.xxx.134)

    아니 시부모님 여행 가셨으면
    시댁 안 가도 되잖아요.
    누가 먼저가 아니라 저라면 친정만 가거나
    아니면 우리도 이참에 여행갑니다.
    시누이 보고 싶으면 명절 지나고 다른 날 밖에서 만나 밥이라도 먹죠 뭐.

  • 14. 근데
    '17.1.20 4:3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시부모 없는 시댁에 왜 가요
    시누이한테 세배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남편분은 그냥 처가 일찍 가는게 싫은거죠

  • 15. ㅇㅇ
    '17.1.20 4:38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형제보다는 부모 우선 아닌가요?

  • 16. ....
    '17.1.20 4:44 PM (124.49.xxx.100)

    시누가 어른인거 첨 알았네요

  • 17. ...
    '17.1.20 4:45 PM (114.204.xxx.212)

    하여간 남자들이란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네요

  • 18. ..
    '17.1.20 5:00 PM (58.121.xxx.183)

    혼자 있는 자기 누나가 안타까워 어쩔 줄 모르는 가 봄

  • 19. ㅎㅎ
    '17.1.20 5:02 PM (180.64.xxx.72)

    님 남편 뇌 속에 가족 구성원 중에 장인장모님이 안계셔서 그래요.
    님 남편이 생각하는 가족이란..
    엄마 아부지 형제자매 작은아부지 큰아부지 사촌 육촌 팔촌 외삼촌 외조뷰모 외사촌은 들어 있어도

    처가 식구는 없을걸요.

  • 20. 한심한남자...
    '17.1.20 5:04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참 살기 깝깝하시겠어요..
    그렇게 안타까우면 원글님 친정에 계시는동안 갔다오라 하세요.. 가서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라고 ..

  • 21. ㅉㅉ..
    '17.1.20 5:16 PM (221.142.xxx.242)

    남편은 시누이한테,
    님은 친정으로!!

  • 22. ..
    '17.1.20 5:20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장인 장모님은 처남 처남댁이 있잖아.
    우리 누나는 아무도 없고....

  • 23. 남편마인드
    '17.1.20 5:21 PM (58.121.xxx.183)

    장인 장모님은 처남 처남댁이 있잖아.
    우리 누나는 아무도 없고....

  • 24. ㅇㅇㅇ
    '17.1.20 5:28 PM (121.130.xxx.134)

    근데 다 떠나서 내가 그 누나라면 동생네 오는 거 하나도 안 반가울 거 같아요.
    저 같으면 친구랑 여행을 가든, 아니면 혼자 빈둥대며 집에서 놀든
    귀찮으니 동생네 오지 말라고 하겠네요.
    빈말이라도 올케가 그래도 형님 혼자 계시는데 가야죠~~ 그러면
    그러니까 혼자 편히 쉬게 좀 냅두라고!! 그러겠네요.

  • 25. 이런
    '17.1.20 5:31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남동생내외 온다고 하면 반길까요?

    며느리들만 손님치르는거 귀찮아 하는거 아닌데요.

    시어머나도 며느리 오는거 엄청 귀찮아 해요.
    하물며
    시누이가 명절 어침부터 손님 맞이 준비하고 있는 싶을 까요?

    친정 시댁 대결구도로 싸워서 뭐하시게요.

    눈치없는 남동생내외때뭍에 곤혹스러울 시누이가 안타깝네요.

    물론 남동생 오는걸 반길 시누이도 20프로 정도는 있겠지만요....

  • 26. ?????
    '17.1.20 5:56 PM (122.128.xxx.97)

    시누는 자기 시가 안가요?????

  • 27. .....
    '17.1.20 7:35 PM (211.54.xxx.233)

    남편은 어쩌라는 건가요.
    그래도 시짜이니 며느리인 원글님이 음식해서
    시누에게 받치라는 건가요?

    어떻게,
    누나와 장인장모를 동급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누나를 장인장모보다 윗급으로 보는 겁니까?

    아무리 처족보 개족보라고 하는 놈들이 있다고 하더니,
    누나가 장인장모보다 위라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141 朴변호인 "탄핵 인용? 흑인노예 합헌 판결도 있더라&q.. 3 ... 2017/02/22 560
655140 특검연장 박근혜구속 4 서명부탁해요.. 2017/02/22 720
655139 앞머리 시스루뱅 .. 2017/02/22 783
655138 꽃보다청춘 페루편에서요.. 4 꽃청춘 2017/02/22 1,632
655137 솔직히 법꾸라지 기각에 대한 특검의 자세 2 오늘보니 2017/02/22 772
655136 박근혜씨 변호인단 탄핵재판..재심도 가능하지 않나?불복 시사 13 ... 2017/02/22 1,822
655135 대사증후군 7 아기사자 2017/02/22 2,471
655134 먹는 양을 줄이니 서서히 적응되네요 2 이런날이오다.. 2017/02/22 1,939
655133 식자재 매장을 가봤는데 11 ... 2017/02/22 3,610
655132 드라마 도깨비 7회에서요 12 뒤늦게 2017/02/22 2,937
655131 샘표 쌀국수로 간단 요리 해먹기 5 요즘해먹는것.. 2017/02/22 2,461
655130 양아치정부 언제쯤 끝날까.... 1 정권교체 2017/02/22 312
655129 '뿔난' 강일원 주심, 朴측에 "헌법재판 안해보셨죠?&.. 5 고딩맘 2017/02/22 2,296
655128 제사 지내시는 분들 제사 지내고 난 양초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3 양초 2017/02/22 2,614
655127 속보 ㅡ헌재,최종변론기일 27일 오후2시 11 속보 2017/02/22 2,712
655126 헌재, 최종변론기일27일 오후 2시!!! 8 ... 2017/02/22 1,377
655125 평가( 그냥 단편적인 제 소견임 ..) 종교 2017/02/22 386
655124 아울렛 문의 3 옷센스 2017/02/22 757
655123 미스터피자 메뉴 추천 좀.. 3 .. 2017/02/22 1,241
655122 징글징글하다. 3 ... 2017/02/22 991
655121 비오는날 머리 싹둑 잘랐어요 4 시원하네 2017/02/22 1,472
655120 환상적인 토마토와 양파 3 천상의맛 2017/02/22 3,591
655119 오상진 보단 전 ..하정우 조진웅 같은 스타일이 더 끌리는데 12 ㅁㄹ 2017/02/22 2,393
655118 허걱~전경련 이승철 퇴직금이 20억이래요. 2 놀래라~ 2017/02/22 1,716
655117 박주민트윗 7 고딩맘 2017/02/2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