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공무원 공부한다는데...

에휴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7-01-20 11:07:42
내년에 직장 그만둔데요
결혼초만 하더라도 그러라고 했어요
근데 아기가 태어나니 그게.. 참 안돼요.당당한 남편도 밉고

시어머니는 무조건 하라고 하고 ㅎ
부동산 고정수입은 들어오지만 정말 정말 정말 아껴 살아야하고
저또한 직장 그만두고 애낳고 돌보면서 올해 셤봤는데 몇점차로 떨어졌어요
다시 맘잡고 애아빠 일할동안 시험을 쳐야하는데 맘이 안잡혀요
애보면서 공부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동안은 애재우고 새벽에 공부했었거든요
결과도 몇점차로 낙방 몸도 힘들고.. 머하는건지 직장은 왜 그만둬서 힘든길을 가나 별생각이 다 들어요 자괴감..

인생 선배님들 이거 그냥 지나가는 과정인걸까요
남편도 응원해주고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고 이런 해피앤딩 없을까요...
힘드네요 ㅜㅜ

IP : 223.62.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1.20 11:11 AM (114.204.xxx.212)

    애보며 몇점 차이면 시터 구해서 맡기고 몇달 바짝 해보세요
    남편보다 빠르겠어요

  • 2.
    '17.1.20 11:16 AM (121.128.xxx.51)

    시터 구해서 올 한해 공부해서 원글님 합격하고
    그 다음에 남편 공부 시작 하라고 하세요

  • 3. ...
    '17.1.20 11:19 AM (221.151.xxx.79)

    떨어지면 애 핑계라도 댈수 있는데 시터구해 맡기고 공부했는데도 떨어지면 뻘쭘해지죠. 요즘 거의 소수점 경쟁인데 애가 있건 없건 몇 점차면 뭐 그리 안타까운 점수도 아니구요. 원글님이 본인 실력 더 잘 알겠죠.

  • 4.
    '17.1.20 11:26 AM (223.62.xxx.117)

    윗님들 말씀 다 맞아요
    붙을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더 충격이고요 머리 쌩쌩하고 시간 구애없는 이십대들 넘쳐나는데..
    셤이 일년애 한번이라 시터 쓸돈도 없구요

  • 5. ...
    '17.1.20 12:02 PM (1.238.xxx.93)

    몇점차가 쉬울것 같기도 하지만요
    한 문제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데
    응시생의 절반정도가 그 한문제에 걸려 있어요.

  • 6.
    '17.1.20 12:05 PM (223.62.xxx.117)

    제가 떳떳하려면 소수점 자리였어야했었는데
    십점이라 아쉬운 점수차도 아니죠
    저도 압니다 ㅜ 그래서 재수하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 7. ss_123
    '17.1.20 1:26 PM (211.36.xxx.36)

    아직 나이가 젊으신가요? 아님 시댁이 조금 부자세요?
    음.....제 친구들 공무원공부를 23살부터해서 27살까지
    쭉하고있구요
    주변에 아는 언니 26에 시작해서 33까지 공무원 시험 준비생입니다.. 현실은 이렇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521 암이라 해서 신장 뗐는데 오진 05:42:22 200
1798520 시청이나.구청 1 시청 04:51:44 161
1798519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4:36:16 210
1798518 숙박업소 예약 받은 뒤 취소하면 바로 영업정지 5일 00 03:30:40 568
1798517 요즘 피부가 좋아진 비결 런닝 03:27:23 956
1798516 저출생 바닥 찍었나… 작년 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0명 회복.. ........ 03:04:31 433
1798515 코덱스200, 삼전 어떤거.할까요? 8 ㅡㅡ 02:57:16 1,151
1798514 결혼식 하객자켓으로 베이지 괜찮을까요 4 결혼식 02:50:45 538
1798513 반찬을 적게 먹으니 1 ㆍㆍ 02:39:28 1,219
1798512 잇몸에 음식물이껴서... 1 치간칫솔의위.. 02:24:52 951
1798511 손톱을 아플 정도로 바싹 자르는게 강박과 관련있나요? 4 ... 02:05:36 664
1798510 고딩딸의 친구가 도박을 한다는데 그 부모에게 알려야할까요? 12 슈즈홀릭 02:00:51 1,419
1798509 자연드림 요즘 신선제품 포장이 이런가요? 3 칼카스 01:43:08 396
1798508 공소취소 VS 검찰개혁 7 ... 01:38:44 365
1798507 같이 웃어요 1 좋아요 01:35:13 393
1798506 네카오랑 삼성이랑은 상성 안맞는거 같아요 1 ㅅㄷㄹ 01:22:45 614
1798505 정청래 당대표 체급이 엄청 커졌네요 27 .. 01:17:25 1,574
1798504 미국상장 코스피 3배 레버리지 근황 4 ........ 01:17:24 1,732
1798503 제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 00:53:45 2,876
1798502 김남희의원 6 법왜곡죄 00:47:55 694
1798501 명언 - 모든 장벽 ♧♧♧ 00:42:05 386
1798500 어지러운 마음, 자격증 공부하며 달래는거 가능할까요? 11 /// 00:39:38 1,021
1798499 다이소 씽크대 스텐 거름망 2 00:39:12 1,006
1798498 운명전쟁49라는 예능 정말 미쳤어요 10 00:35:37 3,305
1798497 이제 다주택 금지인데 앞으론 뭘로 노후해야 할까요 6 .. 00:26:36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