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다리 온몸 다 안아픈곳이 없어요
눈도 백내장 치아도 욱신 기관지도 아프고 위도안좋고
50대의 증상인가요? 이러다 또 좋아지는가요?
남편이나 자식에게 짐이되며 살아가게 될까봐 제일걱정이에요
진통제먹어도 안낫는 통증에 시달리며 살게될까봐요
건강검진상 심각한건없지만 뭐가많아요 유방섬유근종 담낭용종 폐에 비특이성 염증 자궁근종 등등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죽을듯 아프다 살아나신분들 계세요?
50대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7-01-19 20:48:05
IP : 219.241.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9 9:0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운동 안하죠
짐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운동 하세요
친정엄마 83에 돌아가셨는데 20년 가까이 병수발 했고
지금 87인 시어머니 병수발 합니다
자식들 입에서 이젠 가셔도 되는데..싶을 정도로 자식들 등골빼고
당신은 신경이 끊어질듯 여기저기 아프다며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전 운동을 신앙처럼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새벽에 나가 두시간씩 하고 들어오는데
두 분을 보고 느낀게 하기싫다고 운동 안하다가는
그게 자식드 골병들이는 길이다 싶어요
그리고 운동을 하므로해서 여기저기 아픈 몸에서 해방되는 길이기도 하고요2. ᆢ
'17.1.19 9:34 PM (121.128.xxx.51)힘들어도 걷기 하세요
힘들면 하루 20분이라도 걷다가 시간을 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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