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가혁들이 난리더군요.
지난주는 이미 국정원 새누리에서 다 씹었다 뱉은 "문재인 아들" 떡밥으로 난리더니,
안먹히니 이제는 "문재인은 안된다"설로 여기저기 또 장황한 이야기를 하고 다니네요.
실제 지지자들이라기보다는 논리나 전략 풀이가 장황하게 올드하며 비슷한것이
미키루크란 별칭으로 불리는 정치자영업자 이상호와 그 세력들로 보입니다.
(꼭 국정원 댓글알바말고 정직들 글같아요...)
미키루크 이상호와, 정동영 팬카페 회장이었던 이재명, 그리고 현 종편 맹활약 황태순이 3명이
2007년 정동영 박스떼기 경선 핵심인물이죠.
차떼기, 콜떼기, 박스떼기...표 직접조작만 빼고 할수 있는 부정적인 방법은 다 동원했습니다.
경선은 선거법 적용안받거든요.
박스떼기 - 이름 마구 받고, 명부도용해서 유령선거인단해서 정동영에게 몰표
콜떼기 - 전화경선에 정동영 지지자만 선거인단 뽑아서 몰표
차떼기 - 당시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 경선이기때문에, 구역별로 버스 조직해서 정동영 지지자들 동원
** 참고글 :
당시 정봉주, 안민석이 "차떼기경선" 제보받고 현장 급습하자, 이상호 포함 정통들 국회의원 폭행 (여의원 포함)
이게 지금 재현되려고 하고 있죠.
완전국민경선-> 박스떼기 가능 / 모바일투표제한 -> 오프라인 차떼기 가능
다 우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엊그제인가 "민주당 완전 국민경선 결정"이라는 뉴스가 언론에 슬쩍 나면서,
갑자기 손가혁에서 이름과 명부를 받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익숙하죠.
이런것들 사실 안지 꽤 됐습니다만....야권후보끼리 싸우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에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 이재명 본인과 손가혁들 하는짓을 보니....그냥 결이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 들더군요.
** 참고글2 : 고일석 전기자의 2007년 경선상황 글과 댓글의 관련내용들
** 참고글3 : "노무현은 스스로 죽어라!" 라고, 이재명 운영 정동영 카페에 글을 올렸던 "국민의당 의원후보 서진희"
--> 현재까지 이재명 지지하며 오손도손 서로 추천 눌러주고 사이 좋으심
** 참고글4 : 정통은 잘 연마된 정예 기마부대, 표줄사람 등록시키고, 차로 동원한것 아무 문제없다 - 이재명 당시 인터뷰
--> 폭행현장에 있었음 시인했고, 표줄당원들 등록하는건 문제없다는데, 지금 당원은 왜 안됨?? 내표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