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 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이라네요.
역시 누군가의 피가없이 희생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는걸까요? 촛불은 두렵지않고 피의 값을 치뤄야하는건지....
어제 새벽까지 기다린 결정이 자고일어나니 정의가 멈춰진것같아 허무하고 울분이 솟아나네요.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사회를 뭐라고 가르쳐야하는지...어떻게 살아야한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처음 혁명이란 단어를 찍어봤어요
난생처음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7-01-19 06:50:15
IP : 116.33.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ㅓㅓ
'17.1.19 6:53 AM (211.36.xxx.71)정의와 상식은 희생의 댓가
2. ᆢ
'17.1.19 6:53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자다가 깨서 핸드폰열기 두려웠는데
보고나니 기막히고
이게 사람사는 나라인지 ᆢ3. ....
'17.1.19 7:52 AM (202.156.xxx.49)더럽고 뭣 같은 기분 그 동안 한 노력이 개같은 판사하나로 물고품 돼나요?
4. ...
'17.1.19 9:19 AM (59.12.xxx.4)오죽하면 프랑스가 혁명을 몇번씩했겠나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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