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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스

보기 힘들어요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7-01-15 23:04:08
아 내용이 넘 힘들어요..ㅜㅜ
범인 무섭고, 장 혁 소리지르는거 시끄럽고, 이하나 눈 성형 넘 이상한데...
보기는 봐야겠고..^^;;
보고나니 진빠지네요.
IP : 222.109.xxx.2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7.1.15 11:06 PM (211.109.xxx.170)

    전 너무 재미있네요. 대본과 디렉팅이 좋은 듯. 내내 긴장되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 2. ..
    '17.1.15 11:10 PM (203.226.xxx.194)

    전 잼있어요 보는내내 긴장돼고 무섭고 끝나고 나면 먹먹해지는 기분‥
    피해자 입장에서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힘들긴하네요
    그만큼 잘만들어져서 그렇겠죠‥
    이하나 이쁘던데요ㅋ

  • 3.
    '17.1.15 11:1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드라마 보이스 얘기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보는데 정말 심장이 아프다고 느낄 정도로 공포를 느끼고 봤어요.
    그 여자 연기자 연기 어마어마하네요.
    몰입도 끝장나는데 사실 무서워서 도저히 못보겠는데 또 안볼수가 없더라는.ㅠ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영화 추적자 이상으로.
    간만에 진짜 제대로 된 드라마 또 하나 나와서 주말 기대됩니다.

  • 4. ㅇㄱ)몰입이 심해서
    '17.1.15 11:22 PM (222.109.xxx.247)

    보는 내내 몸에 힘들어가니까 한시간 보구나니 탈진이에요 ㅜㅜ
    근데 애를 구하고 끝나지도 않아서..흑
    오늘 뉴스에도 4살아이 학대로 사망한 기사가 나와서 더 힘들게 봤어요.

  • 5. ㅜㅜ
    '17.1.15 11:30 PM (111.118.xxx.165)

    막판에 조금 봤는데 애기가 세탁기안에 숨어 있던 거에요??
    왠 미췬 ㄴ이 쳐다보는데 소오름~~~

  • 6. ...
    '17.1.15 11:31 PM (219.251.xxx.199) - 삭제된댓글

    어제 보고 오늘 이어서 보는데 패턴이 똑같네요.
    3회되면 지겨울듯 싶어요.
    그리고 긴장감 고조 패턴이 계속 강.강.강. 강.
    뭔가 과한데 긴박감도 있긴한데 좀 촘촘하지않고 얼기설기해서 아쉽네요.

  • 7. 긴장
    '17.1.15 11:31 PM (183.100.xxx.222)

    오늘도 긴장되고 무섭더라구요. 실화라 하던데 저런 어린아이가 배를 찔리고 피가 계속흐르는 상태에서 세탁기에 숨어 상황을 얘기한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 들켰을땐 엄청 섬뜩했고요.세상에 왜 저런일이 있을까 생각하게되더군요~

  • 8. 어휴
    '17.1.15 11:37 PM (14.32.xxx.118)

    몸을 오그리고 봐야해요.
    긴장감이....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네요.
    여배우 성형이나 장혁 소리 지르는건 눈에보이지도 않게
    오로지 드라마에만 몰입하게 되던데
    원글님 대단한 능력자이십니다.
    성형한것도 다보이고

  • 9. 엉엉
    '17.1.15 11:38 PM (119.64.xxx.147)

    넘무서웠어요 친엄마에요 ? 중간부터 봐서 ㅠㅠ 어떻게 애를 찌를수가 있죠 으

  • 10.
    '17.1.15 11:42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실화이지 않을까 싶더니만 실화군요.
    근데 어떤 내용인가요? 전 단순 아동학대가 아니라 보험사기로 봤는데.
    애들 입양하고 죽이고 보험금 타는거.
    이런 건 전세계에서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라..ㅠㅠ
    그래서 입양 정말 철저히 관리해야 할 꺼 같아요.
    세상 도처에 상상도 못한 악마들이 널려있어서..ㅠㅠㅠ

  • 11. 장혁~
    '17.1.15 11:46 PM (175.196.xxx.51)

    혀 씹는것같은 발성땜에 미쳐버림요.ㅠㅠ

  • 12. 저는
    '17.1.15 11:49 PM (99.232.xxx.166)

    너무 재밌있어요.워낙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다만 이하나 얼굴이 뭔지 모르게 불편해요.인중이 긴건지 입술이 얇은건지...

  • 13. ㅇㄱ)입양같아요
    '17.1.16 12:07 AM (222.109.xxx.247)

    형 하나도 있었다는거 보니까요.
    보험금이 목적같고요.
    세상에 악마들이 넘 많아서 맘이 괴롭네요 ㅜㅜ

  • 14. 이하나
    '17.1.16 12:37 AM (112.151.xxx.26)

    눈을 자주 클로즈업 하잖아요
    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한거 였어요? 그럼 수술 잘된거 같은데...
    그리고 장혁과 이하나가 빨리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장혁빼고 다른경찰들도 좀 빠릿했으면 좋겠어요

  • 15. ..
    '17.1.16 12:49 AM (180.230.xxx.34)

    무지 무섭나봐요
    어제 오늘 계속 다들 무섭다고 난리네요
    저는 무서워 못보기도 하고
    1회 앞에 잠깐 봤는데
    장혁 이하나 연기가 뭔가 그렇고
    이하나 입이 좀 이상하죠

  • 16. 문어
    '17.1.16 10:19 AM (14.117.xxx.46)

    미드 느낌 강하게 나고 ,, 보는내내 무서워서 심장이 쫄깃거립니다. 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것같아서 현실감 있어요.

  • 17. Stellina
    '17.1.16 7:33 PM (87.0.xxx.239)

    전 잔인한 장면 소리지르며 재밌게 봤어요.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장혁 연기 나쁘지 않고 여주도 괜찮네요.

  • 18. ....
    '17.1.17 3:14 AM (50.66.xxx.217)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한시간짜리 보는데 하루종일 걸렸어요.
    쪼일때마다 멈추고 쪼일때마다 멈추고 그래서요 ㅠㅠ
    보기힘들지만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나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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