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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보고 "야하게 생겼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ㅇㅇ 조회수 : 12,890
작성일 : 2017-01-15 02:54:43
이제 막 사귀는 여자친구를 친한 친구에게 소개시켜줄겸 해서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잠시 화장실에 갔을때 이 친구가 "너 여자친구 야하게 생겼다" 라고 하는데 그냥 당시에는 뭐 섹시하다고 한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갔는데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금 표현이 정상적인 표현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리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이런 말 여자들끼리도 자주쓰나요? 처음 듣는 표현이라 정확한 뜻을 모르겠네요
IP : 39.7.xxx.10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15 2:56 AM (175.209.xxx.110)

    귀티, 부티와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돌려말한 것.

  • 2. ㅅㅈ
    '17.1.15 2:57 AM (80.32.xxx.117)

    글을 좀 제대로 쓰셔야...
    원글이 남친인가요 여친인가요?

  • 3. ㅇㅇ
    '17.1.15 2:58 AM (122.44.xxx.118)

    글을 다시 써서 올리슈

  • 4. ..
    '17.1.15 2:58 AM (70.187.xxx.7)

    밝히게 생겼거나 싼티가 난다거나.

  • 5. ㅇㅇ
    '17.1.15 2:59 AM (122.44.xxx.118)

    "자기도 그여자랑 자고싶다"

  • 6.
    '17.1.15 3:0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섹을 엄청 밝히게 생겼다는 말이겠죠.

  • 7.
    '17.1.15 3:0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잠자리 엄청 밝히거 같다는 말이겠죠.

  • 8. ....
    '17.1.15 3:02 AM (211.59.xxx.176)

    니여자친구에게 꼴린다

  • 9.
    '17.1.15 3:03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연예인 중 야하게 생긴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 10. ....
    '17.1.15 3:04 AM (207.244.xxx.10) - 삭제된댓글

    싼티 난다, 여염집 여자 같지 같다(무슨 뜻인지 아시죠?).

    정말 같이 자고 싶다면 저런 말 못하죠. 물론 푼수에 정박아 같은 놈이면 그런 뜻으로 말했을 수도 있고요.

    여자들 중에도 속없이 니네 남편/남친 너무 섹시하다, 이런 소리하는 맛이 간 인물들이 있긴 한데 그런 정신세계이기에 애당초 친구될 일도 거의 없죠.

  • 11. .....
    '17.1.15 3:05 AM (207.244.xxx.10) - 삭제된댓글

    싼티 난다, 여염집 여자 같지 않다(무슨 뜻인지 아시죠?).

    정말 같이 자고 싶다면 저런 말 못하죠. 물론 푼수에 정박아 같은 놈이면 그런 뜻으로 말했을 수도 있고요.

    여자들 중에도 속없이 니네 남편/남친 너무 섹시하다, 이런 소리하는 맛이 간 인물들이 있긴 한데 그런 정신세계이기에 애당초 친구될 일도 거의 없죠.

  • 12. ..
    '17.1.15 3:42 AM (175.223.xxx.49)

    쉽게 줄것같다..
    난잡해보인다
    개방적일것같다

    그런뜻이에요.
    친구가 나쁜게 아니라 여친얼굴이 고급스럽거나 청순한 미모는 아니라는뜻.

    유인나 엄정화 뭐 그런얼굴

  • 13. ,,,,,,,
    '17.1.15 3:57 AM (96.246.xxx.6)

    성형을 많이 했나 봄

  • 14. ...
    '17.1.15 4:46 AM (99.232.xxx.166)

    조신하고 청순한 그런 이미지와는 정반댄거죠.

  • 15. ..
    '17.1.15 5:46 AM (191.85.xxx.126)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싸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 16. ...
    '17.1.15 6:17 AM (122.47.xxx.49)

    화장을 진하게 하고 염색을 밝게 했거나
    노출이 과한 옷을 입었거나...?

  • 17. ㅇㅇ
    '17.1.15 7:19 AM (211.237.xxx.105)

    왜 가수 미나인가 있잖아요. 70년 생인가 그런데 월드컵데 뜨고.. 아 전화받아인가 그노래로 뜬 여자
    그여자 성형후가 딱 야하게 생긴 전형인듯..

  • 18. ㅇㅇㅇ
    '17.1.15 7:55 AM (175.209.xxx.110)

    이 분야 갑은 나인뮤지스 경리입니다 ..

  • 19. 화려한 차림
    '17.1.15 7:56 AM (1.233.xxx.131)

    화장이나 옷차림이 화려할 것 같은데요.

  • 20. .....
    '17.1.15 9:34 AM (118.33.xxx.102)

    노출이 심하진 않아도 메이크업이 짙거나 몸매 강조하는 옷 입으면 그렇더라구요.
    옷을 화려하게 잘 입거나 메이크업을 보통 여자들보다 눈에 띄게 자기 얼굴에 어울리게 하고 다니는 거랑은 다른 거에요.
    그래도 처음 본 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니죠. 겪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는건데..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에요.

  • 21. ,,,
    '17.1.15 10:05 AM (121.128.xxx.51)

    평범하지 않다.
    몸매가 좋으면서 화장이나 옷이 눈에 튄다

  • 22. 그건
    '17.1.15 12:18 PM (61.102.xxx.188) - 삭제된댓글

    성추행이에요
    굉장히 기분 나빠야 하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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