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부성해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7-01-13 23:04:01
보고 있는데
저 좁은집에 저 큰개들을

보는 내내 위태롭네요
IP : 116.36.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7.1.13 11:11 PM (220.72.xxx.25) - 삭제된댓글

    딸이 너무 자기 생각만 하네요.
    사실 욕 하면서 보고 있어요.

  • 2. ...
    '17.1.13 11:42 PM (223.62.xxx.188)

    나쁜개는 없는데
    감당 안되는 반려들은 있습니다.
    능력껏 주제껏 키우셔야 되는데... 막 키우는 분들이
    계시네요.

  • 3. ‥‥
    '17.1.13 11:47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중간부터 봤어요.
    강형욱씨가 개를 다 키우는건 무리다라고 조언하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 딸이 다 키우겠다고ㅠㅠ
    큰 개 두마리를 집에서 키우다니 본인도 개들도 힘들듯 싶은데‥ 게다가 작은 개 두마리까지.
    감당도 못하면서 욕심이 지나친 것 같아요. 어머니 몸도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어보이던데‥

  • 4. ㅑㅑㅑㅑ
    '17.1.14 12:0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개집인지 사람집인지 구분이 안되는 집도 있죠.

  • 5. ㅑㅑㅑㅑ
    '17.1.14 12:1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개집인지 사람집인지 구분이 안되는 집도 많죠.

  • 6. 저런
    '17.1.14 1:03 AM (39.7.xxx.20)

    왜 저런사람들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유전인거에요?

    저좁은집에서 대형견 두마리에 .. 작은개 두마리..
    엄마는 시각적인문제있고 ..
    딸이 너무 철이없네요

    마치 좁디좁은집에서 애만 줄줄이낳아대는 여자들과
    같은 사고방식인것 같아요

  • 7. ..
    '17.1.14 1:12 AM (180.230.xxx.34)

    아 근데 개가 무지 이쁘긴 하더라구요
    특히 오웬이 멋지던데..
    안타까워요

  • 8.
    '17.1.14 1:56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딸이 힘들때 개들과 함께 그 시간을 이겨냈다고 해요 키우던 개를 어디 보내기도 쉽지않고 끝까지 책임 지겠다고 하는데 안타까움은 있지만 응원해 주고 싶어요

  • 9. 호더
    '17.1.14 2:41 AM (14.36.xxx.12)

    약한정도의 애니멀호더같았어요
    소형견 두마리는 구석에 가둬두고 뭔가 방치하는느낌.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입양전에 그동물을 행복하게 해줄수있나 고민이라도해야하지 않나요
    소형견 두마리는 산책도 안시킨다는거같고
    뭔가 너무너무 이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8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2 채시라 10:29:01 63
1746887 결혼할 사람과 말 잘통하는게 정말 중요한가요? 6 이러쿵 10:24:07 177
1746886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73
1746885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2 밍쯔 10:20:33 156
1746884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4 7월 10:19:28 277
1746883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37
1746882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2 가족 10:19:12 419
1746881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10 아들맘 10:16:14 275
1746880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1 안녕사랑 10:13:57 257
1746879 긴 터널에서.. 4 미나리 10:09:21 287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61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68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62 ... 10:05:55 1,516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12 도대체 10:05:00 254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8 고3엄마 10:04:42 241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93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710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871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1 흠흠 09:49:37 1,580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502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538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40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518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1,074
174686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