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샤워 15분 하는걸 욕하고 있었던..

...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17-01-12 05:18:09
게시판에 요즘 시어머니글이 종종 올라오네요..
저는 제목 그대로 샤워 15분하고 나오니
시어머니가 시이모한테
쟤는 항상 저렇게 20분씩 씻는다고 거실에서 욕을하는걸 들었는데요
'화장실에서 저렇게 20분동안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아. 그안에서 도대체 뭘하고 앉았는지 모르겠어'
이러는데
첨엔 뭥미? 뭔소리지?내가 똥눌때 얘긴가?
변비 좀 있거든요.. 근데 나 똥누는거 까지는 시어머니가 본적이 없는데.,
듣자하니 그게 아니고 씻는걸..
스스로 되게 대충 씻는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 어이없는 상황은 뭔지..
20분 씻은게 욕먹을 만한일인가요?
20분도 아니고 15분이에요.. 20분까지 씻지도 않았어요
머리감는거 옷갈아입는 시간 다 포함해서요..
왜냐면 시댁은 욕실 중간문 하나더 있거든요..거기서 옷입고 다하니까..
그거까지 열고 나와야 나왔구나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말투가 더 기분이 나빠요
20분 씻는거 때문에 내가 못살겠다는 말투..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말투에요
제가 30분을 씻었나요. 40분을 씻길했나요
진짜 모르겠는데요..
시어머니들 다 그러세요? 안그러시다면 우리 시어머니는 왜 저러셨던 걸까요? 납득이 안가고 맘상해요
IP : 14.4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그렇죠
    '17.1.12 5:37 AM (115.93.xxx.58)

    오죽하면 옛말에 시어머니가 며느리 흠잡을게 없어서
    며느리 발뒤꿈치가 달걀같다고 흉을 본다잖아요.ㅋㅋㅋ
    원글님이 샤워 15분말고 다른 큰흉볼게 하나도 없었나보다 하세요.

  • 2. 내비도
    '17.1.12 5:52 AM (58.143.xxx.6)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ㅋ
    인격적으로 싫은 사람을 외모로 비꼬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 3. ....
    '17.1.12 6:08 AM (211.201.xxx.19)

    저는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하려면 30분은 걸리는데, 여자가 샤워를 15분만에 하는것두 엄청 빨리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 4. ==
    '17.1.12 6:13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같이 사시나요? 자기가 며느리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해야 하는데 그 20분 동안은 감시할 수가 없으니 미치고 팔짝 뛰겠나보죠.

  • 5. 시어머니
    '17.1.12 6:23 AM (125.180.xxx.83)

    같이 살면 속뒤집어지는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남편이 좋은사람이라 참고 살고있습니다만 한번씩 욱~하고 올라올땐 남편이고뭐고 다접고 싶습니다!

  • 6. ,,,
    '17.1.12 6:52 AM (121.128.xxx.51)

    같이 안 살면 며느리가 쓰는 온수가 아까워 그럴수도 있어요.
    시어머닌 샤워 안 하시나봐요.
    같이 안살면 시댁가서 샤워하지 마세요.

  • 7. 온수
    '17.1.12 8:19 AM (211.237.xxx.95)

    많이 써서 기분 나빠서 그러는 거임.

  • 8. ....
    '17.1.12 8:23 AM (112.220.xxx.102)

    그냥 님이 싫은거에요....

  • 9.
    '17.1.12 11:55 AM (121.135.xxx.216)

    제 시부는 시댁가서 30분씩 샤워한다고 화장실 앞에서 왔다갔다 하며 "어지간히 씻어조진다" 하더라구요ㅎ
    웃을 일이 아니나 웃고 넘깁시다 입인지 똥꼬인지

  • 10. 귀여워
    '17.1.12 5:55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그냥 오래씻네도 아니고
    그안에서 뭘하고 앉았냐고 그러더라고요
    뭘하긴요 씻는거밖에 더하는지
    그안에서 꼭 제가 뭘 나쁜짓이라도 한다는 투로..
    차라리 윗분 시아버지처럼 오래도 씻어대네 라고 했음 덜기분 나빴을거에요

  • 11. ...
    '17.1.12 5:56 PM (14.46.xxx.5)

    그냥 오래씻네도 아니고
    그안에서 뭘하고 앉았냐고 그러더라고요
    뭘하긴요 씻는거밖에 더하는지
    그안에서 꼭 제가 뭘 나쁜짓이라도 한다는 투로..
    차라리 윗분 시아버지처럼 오래도 씻어대네 라고 했음 덜기분 나빴을거에요

  • 12. ...
    '17.1.12 5:59 PM (14.46.xxx.5)

    온수가 아까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제가 미워서 그런것도 맞구요
    시댁에 일이 있어 시댁일도와주러 간거지 저좋자고 간것도 아닌데
    너무하드라구요
    직장 끝나고 거기가서 일하고 거기서 바로 담날 출근해야해서 씻은것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35 최근코로나 또 유행인가요? 06:04:37 1
1808934 분명한건 주식으로 작은연금하나?만들기는 쉬워졌어요 ㅁㅁ 05:56:45 139
1808933 명언 - 인생은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함께 ❤️ .. 04:13:03 429
1808932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고문 의혹에 '묵사마' 구설 7 ㅇㅇ 03:22:09 823
1808931 최태원 상간년이 올라오기만 하면 빛삭하는 과거 자작글 , 미씨 .. 3 .. 02:51:00 2,507
1808930 묵사마 정형근은 감옥에 가야합니다. ,,, 02:22:02 287
1808929 베네수엘라처럼 주식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했었는데 13 ........ 01:31:23 2,899
1808928 ETF 매달 조금씩사서 10년 하는건 어떤가요? 5 00000 01:10:06 1,573
1808927 샌디스트 마이크론 떨어지며면.. 5 .... 01:02:13 1,747
1808926 금융지식잼뱅인데 옛날에 연말정산용 소장펀드 ........ 00:57:41 184
1808925 '파업 반대' 주주단체 유튜브 폐쇄…"삼전노조가 집단신.. 1 ㅇㅇ 00:55:29 739
1808924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5 00:50:43 1,120
1808923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4 Dd 00:50:15 2,030
1808922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6 고1맘 00:38:58 655
1808921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17 주식투자 00:36:15 3,029
1808920 김포공항 해외노선 수속직원 불친절 ..... 00:36:11 487
1808919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21 다이어트식단.. 00:32:45 2,031
1808918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1 질문 00:31:58 1,061
1808917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2 익명 00:29:59 399
1808916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2 .. 00:18:12 654
1808915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2 궁금 00:03:20 498
1808914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유리 2026/05/07 615
1808913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1,774
1808912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1 ㅁㄴㅇㄹㅎ 2026/05/07 548
1808911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21 2026/05/07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