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하고 사시는 분들 엄마랑 팔짱끼고 다니세요?

...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17-01-10 13:15:04

전 절대 못하겠거든요

해본적도 없고

그런에 엄마가 다른집 딸들은 안그렇대요

살갑고 애교도 많고 엄마랑 팔짱끼고 다닌데요

너같은건 없다고 하세요

제가 사실 엄마랑 나란히 대화하면서 걷는것도 못하긴 해요

왜그리 쑥스러운지


IP : 121.134.xxx.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1.10 1:18 PM (175.209.xxx.110)

    강아지 한 마리 들여봐요
    팔짱끼자해도 됐다 필요없다 하실걸요...

  • 2. 저도그래요
    '17.1.10 1:19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같이 목욕 가본적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 모든 모녀지간이 다 저러는건 아니니까요

  • 3. ..
    '17.1.10 1:21 PM (114.206.xxx.173)

    27살 먹은 딸 저랑 팔장끼고 다녀요.

  • 4. ...
    '17.1.10 1:21 PM (219.249.xxx.47)

    연로하셔서 부축해 드려요.
    목욕은 친정에 가면 같이 가고요.

  • 5. 성격
    '17.1.10 1:22 PM (182.239.xxx.231)

    전 엄마한테 딸한테 내가 팔짱 낌.
    내가 하도 밀면서 가 피곤하다 하실 정도...
    남편에게도 들러붙어 있어야함. 혼자 가만 내버려 두질 않음

  • 6. ㅇㅇ
    '17.1.10 1:24 PM (218.235.xxx.98)

    늙으신 우리엄마 늘 팔짱끼고 앉으면 얼굴 쓰다듬고
    애기처럼 보살핍니다.
    엄마도 그렇게 해주는 딸이 있어서 좋으인것 같고요.
    조금씩 어색해도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딸이 안하면 누가 하나요

  • 7. ..
    '17.1.10 1:2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형제가 어떻게 되시나요?
    자매만 드글드글한 우리집은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자매들끼리도 무진장 낍니다.ㅋ

  • 8. --
    '17.1.10 1:26 PM (155.140.xxx.40)

    전 걸으면서 가끔 팔짱만..
    집에선 얼음장같은 딸로 통합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너같은 딸은 아주 필요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5분 반갑고요 그 담엔 제 잔소리에 질려서 엄마가 너 언제 갈꺼냐고 물어보세요.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 아빠랑 엄마 두분이 사이가 엄청 좋으세요 ㅋㅋㅋ

  • 9. ...
    '17.1.10 1:28 PM (106.240.xxx.5)

    전 팔짱 자주껴요. 요즘엔 엄마가 저한테 팔짱끼세요. 연로하셔서 다니기 힘드신가봐요. 목욕도 자주 가고요.

  • 10. ...
    '17.1.10 1:34 PM (112.220.xxx.102)

    어릴땐 안꼈던 같은데 ㅎ
    요즘은 엄마 연세가 있으셔서 (60대중반)
    어디 걸어갈땐 팔짱끼고 갑니당~

  • 11. 무뚝
    '17.1.10 1:35 PM (125.141.xxx.30) - 삭제된댓글

    나도 딸들한테 사랑한다는 소리도 한번도 못해본 무뚝뚝이 엄마인데요.
    딸들하고 팔짱은 잘 낍니다.
    속으로는 사랑이 넘치고 넘치는데 표현할 줄 몰라요.
    딸들도 날 닮았는지...간지러운 소리는 못하더군요...

    34살, 31살 결혼한 딸들...어릴때부터, 지금까지..팔짱 잘 낍니다.
    지네둘도 잘 끼고요.
    셋이 만나면, 할 얘기도 웃음도, 먹을 것도 넘쳐요...
    남편한테 아들 없어서 미안할 정도네요...ㅋㅋ
    남편도 딸들 덕분에 맛집도 많이 가고 그럽니다.

  • 12. mm;;
    '17.1.10 1:47 PM (61.83.xxx.30)

    팔짱 이야기는 아니지만 키울때 그렇게 키우지 않으셔 놓고 왜 너는 그렇게 안하니 이런거는참...
    우리 엄마도 늙으시니 왜 그렇게 바라는게 많아 지고 안되면 서운해 지는것도 많은지 너무 피곤해요...
    친정에 가기가 싫으네요... 그러면서 맘 한켠이 서늘하고
    이혼하고 엄마 아빠 그늘에서 다시 힘내서 잘살고 있는 친구가 부러울 지경이랍니다
    저라면 택도 없는 소리라서.... 제가 만약 이혼하고 친정에 갔다..... 문앞에서 쫒겨날거에요 ㅡㅡ;;

  • 13. 스킨쉽
    '17.1.10 1:4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스킨쉽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30된 아들은 길을 걸어도 제어깨를 감싸거나 손을잡고 걸어요
    딸도 직장으로 떨어져 있지만 방학때 집에오면
    잠들기 직전에 안겨자는걸 좋아합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같이 자면서 항상 팔베게 해줬거든요
    지금은 저보다 큰데도 안겨서 제 다리를 지허리위에 올리는걸 좋아합니다
    남편은 가정보다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해서
    아이들과 별다른 유대감이 없어
    저한테 하는거와는 달리 서로 좀 어색해합니다

  • 14. 제가
    '17.1.10 1:50 PM (110.10.xxx.30)

    제가 낍니다
    엄마는 싫어하셔서
    엄마가 뺍니다
    아들이 잡으면 꼭 잡고 다니십니다

    제딸하고는 잘 끼고 다닙니다
    딸도 저도 팔짱끼는거 좋아합니다

  • 15. ..
    '17.1.10 2:05 PM (183.98.xxx.95)

    전 남편하고만 팔짱껴요
    여자친구들이 끼면 뺍니다
    그러니 엄마랑도 한 적 없어요
    왜그리 들러붙어서들 다니는지..
    저더러 이상하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제가 좀 키가 큰편이라서 남들이 제 팔짱을 끼는건지..
    저는 블편하고 힘들거든요
    딸이 저보다 키가 크지만 딸아이도 나란히 걷지 팔짱 안껴요

  • 16. ㅇㅇ
    '17.1.10 2:15 PM (110.70.xxx.171)

    제딸이 대딩인데 어려선 안그러더니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고 살 닿는것도 싫어하고
    농담도 편하게 못하겠어서 점점 조심하다보니
    자식인데도 마음이 좀 멀어지게 되더군요.

    남편도 무뚝뚝하고 애들마저 그러니 사실 엄마마음
    에선 많이 외롭고 쓸쓸하죠.
    그래도 성격이려니 하고 애한테 뭐라하진 않는데 ..
    길에서 모녀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웃으며 다정히 팔끼고 가며
    얘기 나누는것 보면 부럽고 우울해집니다.
    그냥 내 복이 여기까지려니 하고 말지만요

  • 17. dlfjs
    '17.1.10 2:19 PM (114.204.xxx.212)

    아뇨 남편이나 제 딸 하고도 떨어져 걸어요
    성격탓인지

  • 18. 사람마다
    '17.1.10 2:20 PM (175.223.xxx.123)

    사람마다 다르죠. 그걸 어떻게 강요하나요.
    싫으면 못하는건데....

  • 19.
    '17.1.10 2:22 PM (116.36.xxx.198)

    자랄 때부터 손도 제대로 안잡아준 엄마라
    해본적이 없어서 못해요. 왜 자식을 쓰다듬어주고 안아주지도 않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20.
    '17.1.10 2:30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삼십후반인 전 손도 잡지만 그건 제 성격이구요
    제 여동생은 누구랑 손잡고 팔짱끼고 그런거 싫어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르지 그런걸 왜 강요하시나요?

  • 21. 건강
    '17.1.10 3:08 PM (222.98.xxx.28)

    어머니께서 평소에
    딸이 팔짱 낄만큼 살갑게 안하셨나보죠
    그런데 사람성격마다 달라요

  • 22. 저도 팔짱 안껴요
    '17.1.10 3:42 PM (112.164.xxx.146)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부모님 두분 팔짱 끼시고 앞서서 걸어가시고 전 다섯걸음정도 뒤에서 걸었어요.
    한 분과 같이 걸어야 할 때는 팔짱 안끼고 나란히 걸어요. 끼면 어색하고 답답해요;;
    그런 딸도 많다고 그리고 많으나 적으나 난 어색해서 싫다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리세요.
    팔짱, 애교 없어도 부모님과 사이 무척 좋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15 다들 평안 하신가요? 1 !! 06:18:38 70
1805314 프렌치클래식 가구 리퍼브 llll 06:09:53 65
1805313 남편의 성격 - 타인에 대한 노관심노애정 2 골무 06:07:58 202
1805312 늑대가 무지하게 큰걸로 알았는데 2 ........ 05:33:07 885
1805311 민주당의 대입제도 방향은 무엇? .. 05:13:02 135
1805310 눈개승마랑 참두릅 샀어요 ㅇㅇㅇ 05:04:59 217
1805309 대전 탈출 늑대 '늑구' 열흘 만에 생포 성공…건강 이상 없어 2 ........ 05:01:56 1,275
1805308 14k 0.58돈 ... 04:10:44 342
1805307 까르띠에 팬더 금장 구하기 쉽나요? 오예쓰 03:43:46 202
1805306 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10일 휴전 합의”(종합) 3 종전을하라고.. 02:55:34 1,508
1805305 늑구 건강도 이상 없대요 5 건강해라 02:31:01 1,388
1805304 현대차 노조, ‘완전월급제’ 카드 꺼냈다…아틀라스 도입 정조준 6 ㅇㅇ 02:24:26 1,325
1805303 이호선 상담소 7년째 연락끊은 딸 사연을 봤어요. 4 감정이입 02:16:18 1,954
1805302 아들이 화안내고 피아노연습을 해요! 3 아들 02:06:30 798
1805301 늑구 돌아왔대요 7 늑구 01:51:42 2,044
1805300 배신감... 어려운 인간관계 10 ..... 01:32:30 1,840
1805299 구글 파이낸스에도 AI 검색창 넣어놨네요 ㅇㅇ 01:17:08 255
1805298 국민의 힘은 왜 저모양이 된거죠? 8 0000 01:07:55 1,179
1805297 메릴스트립도 대단하지 않나요 11 ㅇㅇ 00:58:54 2,511
1805296 디카프리로가 착한거네요 7 ㅗㅎㅎㄹ 00:56:48 2,926
1805295 잠안와서 점본 얘기해요 4 ... 00:56:40 1,799
1805294 변기 하부 백시멘트 vs 실리콘 ... 00:43:17 336
1805293 명언 - 모든 분야에는 혁명이 있다 함께 ❤️ .. 00:21:35 339
1805292 자산 이동 시작이라는데 - 하나금융연구소 12 ㅇㅇㅇ 00:15:00 4,304
1805291 남편이 살찌우래요. 9 ㅇㅇ 00:08:36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