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남편이 툭하면 남탓을 잘해요.
특히 가까이 있는 마눌탓..
직장다니다 승진안되면 마눌탓,
애들 공부못하면 마눌탓
지금은 직장그만두고 자영업히는데
요모양 요꼴로 사는게 다 제탓이라네요.
고집세고 남의말 절대안듣고
친구도 없어요.자기성질 별난거모르고,
많이웃고 긍정적이었는데 자존감바닥, 의욕이 안 생겨요.
어찌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되면 남탓하는 남편..
아그배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7-01-09 10:50:48
IP : 112.16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7.1.9 11:12 AM (182.215.xxx.133)가만보면 남탓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남녀불문하고2. 히구
'17.1.9 11:20 AM (218.155.xxx.45)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남탓 잘해요.
곧죽어도 제 잘못은 없어요.3. ..
'17.1.9 6:15 PM (116.40.xxx.46).가까이 하면 나까지 기빨리는 유형..
마누라가 돈벌거나 재테크 잘하는 건 또 오지게 부러워해요 그런 사람들이..4. ㅋㅋㅋ
'17.1.10 2:36 AM (39.119.xxx.227)심리용어로 투사라 합니다. 인터넷에 투사검색. 참고로 타고 나야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아무리 힘들어도 비겁해보여 절대 투사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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