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잘 못 일어나고 알람 못 듣고 많이 자는 사람들

.... 조회수 : 7,042
작성일 : 2017-01-06 14:27:48
이런 사람들이 체력이 약한거겠죠??

알람 못 듣는건.... 숙면의 증거일까요??

잠 많은 사람들이 체력 약한거로 일반화하기엔 쫌 그렇죠..?
IP : 175.223.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6 2:34 PM (211.237.xxx.105)

    의지나 습관 체질의 차이지 체력하고 뭔 상관이겠어요.

  • 2. ,,,
    '17.1.6 2:38 PM (121.128.xxx.51)

    본인이 긴장 하지 않아서 그래요.
    신경쓰지 않아서요.
    우리 아들 아침에 깨우려면 2-30분은 깨웠는데요.
    군대 다녀 오더니 그 버릇이 없어 졌어요.
    필요한 시간에 알아서 알람 맞추어 놓고 깨요.

  • 3. ㅡㅡㅡ
    '17.1.6 2:38 PM (218.152.xxx.198)

    체질요 밤 10시 넘으면 헤롱거리고 정신못차리는 사람도 체질이잖아요

  • 4. ...
    '17.1.6 3:07 PM (183.98.xxx.95)

    체질이 맞고 신경 안쓰고 못쓰는것도 맞아요
    일단 늦게 잡니다
    야행성이죠..그러니 아침에 못일어남
    그러나 꼭 해야 할일이 있으면 몇개라도 울리게 해서 반드시 일어나는 사람은 책임감 있음
    나머지는 ..

  • 5. ...
    '17.1.6 3:23 PM (203.244.xxx.22)

    체력의 문제는 일어나는 시간이 아니라 잠들어 있는 총 시간과 연관이 있겠죠.
    아니면 수면의 질이 안좋거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시간에 자서, 똑같이 일어나는데 너무 피곤하다면, 체력이 약하거나, 수면의 질이 안좋거나 이겠죠. 깊게 잠못 드는 스타일.

  • 6. 아니요
    '17.1.6 3:50 PM (182.221.xxx.82)

    체력 아닙니다. 성격같아요
    전 알람 소리 잘 듣는건 당연하고
    돠려 알람 직전에 눈을 떠요
    빨딱빨딱 일어나는 스탈이구요
    몇시에 잠들었는지는 상관 없어요

    반대로
    자랄때 3남매인데....
    제 여동생이요
    아무리 울려도 꿈쩍 않해요
    누군가 다른 식구가 그걸 끄러 동생방에 가야해요
    울 오빠도 그랬어요
    다들 출가 했는데...
    새언니 말로는 오빠가 지금도 그런데요. 다만 골프갈땐 새벽에도 스스로 일어나서 간다네요 .헐
    제부 말로는 동생 깨우기 너무 함들다고 ㅠㅠ
    직장 다니는데...맨날 허겁지겁.
    생각해보니 저 대학생이고 동생 고등일때
    학교 맨날 지각.
    제가 거짓말로 학교샘에게 몇번 전화 해준적도 있어요 ㅠㅠ

    옆에서 보기엔 알람 울려도 그냥 버티는거구요
    또 개의치 않으니 못 듣기도 하지 싶어요
    하여간 징글징글해요

  • 7. ㅡㅡㅡ
    '17.1.6 4:40 PM (218.152.xxx.198)

    책임감있으니 미친듯이 힘들어도 일어나서 학교가고 직장가긴하죠 근데 그냥 아침형인간 사는것과 비교해 삶이 엄청 힘들다는.

  • 8. ..
    '17.1.6 10:52 PM (39.119.xxx.30)

    저혈압인 사람도 오전에 맥을 못 춰요..
    점심때 되어야 정신들고 이후 밤까지 반짝 정신들고요 .
    학교나 직장생활 오래하니 어느 정도 습관되어
    사회활동에 지장없지만..힘든 것은 사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63 족저근막염에 신을 운동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예쁜.. 22:44:31 31
1746562 갈까말까 흠뻑쇼 싸이 4 bb 22:39:51 239
1746561 패키지투어에서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5 ㅇㅇ 22:32:53 362
1746560 혼잣말로 짜증내고 투덜대는 버릇 4 00 22:25:44 425
1746559 울 딸 남친들은 왜 이럴까요? 4 팔로 22:22:43 791
1746558 당뇨약 먹으면서 자기집안은 당뇨없다고 4 궁금 22:21:32 519
1746557 만약 국짐당이 다시 정권잡으면 3 ㅁㄵㅎ 22:18:32 409
1746556 첫월급 받은 아이가 조부께 봉투를 안해요 28 ... 22:15:44 1,652
1746555 딩크면 유산 전부 배우자가 상속받는건가요? 1 ㅇㅇ 22:13:31 513
1746554 한동훈 이준석 그외 국힘당 의원들 감옥가야죠 ㅇㅇㅇ 22:11:28 202
1746553 프리즌브레이크 석호필 있잖아요 5 스코필드 22:10:45 742
1746552 남자로 태어나면 뭐가 젤로 좋은줄 아세요? 20 .. 21:59:21 2,243
1746551 윤정수 남창희 라디오 프로를 가끔 듣는데요 1 ㅇㅇ 21:58:42 561
1746550 멋진 영상-국가 유산 채널 드오 이뻐 21:58:09 96
1746549 드라마 화려한날들 나만 못알아 듣나? 4 나만? 21:53:06 864
1746548 천원빵 맛있나요?? 2 ㅡㅡ 21:50:14 761
1746547 상견례했는데 신랑 엄마가 아들 자랑을 너무 하네요 23 괜찮을지 21:49:41 3,350
1746546 놀면 뭐하니 ai와 대화 ㅡㅡ 21:47:36 583
1746545 만보걷기보다 15분 경보가 훨씬 효과적 2 ........ 21:45:08 1,536
1746544 가지 쪄서 물기 짜나요? 8 가르쳐주세요.. 21:38:52 1,008
1746543 주식해보라고 4 주식 21:38:27 1,028
1746542 유경촌주교랑 유인촌이랑 형제였다는게 안믿어질정도의 성향이 13 .... 21:32:08 2,910
1746541 혹시 윤건희 사면되는건 아니겠죠 7 현소 21:31:54 1,240
1746540 청국장에 쇠고기 넣어도 될까요? 3 ..... 21:30:54 463
1746539 한국 관광공사 홍보영상 대~~애박 7 이뻐 21:28:4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