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이 돈을........

[임차인]

제가 전세 살다가 이사를 나가는데요.

전세금에서 30만원 떼 놓고 일단 집 하자 확인한뒤에 30만원에서 까고 돌려 주겠다는데.....

이게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문제가 있을시 어떤 기준으로 돈을 깐다는건지 객관적 기준이 뚜렷하지 않잖아요.

어떡해야 하나요?

[좀 그러네요]

계약시에 그런 문구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30만원 별거아니지만
별거아닌걸로 트집잡아 빼앗길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아주 완전 나쁜 집주인도 아닌거 같긴한데..

[왜]

어떤 이유로 30만원을 집주인 맘대로 안돌려 주겠다는 건지 내역 확인을 하시고 서로 동의가 있어야죵.

[몇 푼이라도]

돌려받고 싶으면 주인 지인들에게 이 사실을 넌지시 알리세요.
교회다니면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절에 다니면 스님과 신도들에게 알리고
직장에 다니면 직장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배우자의 직장 사람들에게도 알리세요. 꼭 넌지시.
몇 푼때문에 신용을 팍 잃을 겁니다.

[....]

하자 갖다붙이기 나름이지 말도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