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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워서 못자는 아기 어떻게 하나요?

에효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17-01-02 14:15:22
여기는 어느정도 키워보신 어머니들도 많을테니 여쭤봐요.
백일 앞둔 아기 조리원 나오자마자 집에서 낮잠, 밤잠 다 안고 쪽잠
잤어요. 등이 닿자마자 깨서 혼자 등대고 놀기시작한것도 거의 70일경이었고 다른아이보다 늦었고 저녁에 둥가둥가 하면서 누워재운지도 얼마안됐어요. 문제는 낮잠은 전혀 통하지가 않네요.
포대기, 아기띠 열자마자 깨서 서럽게 울어요.
이게 뭐지? 하고 깜박거리지도 않고 눈을 부릅뜨고
우네요. 같이 누워서 자자 자보자 하고 토닥거려도
서럽게 울고, 혼자자는거야 하고 울리면 더 서럽게 울고
안아줘도 서럽다고 혼자서 옹알옹알 폭풍 설움 토하고 결국 업혀자네요. 앉아있음 또 앉아있는다고 서서 흔들라고 하는데 앙앙 거리는데
이녀석 그냥 계속 알아서 꺼질때까지 참아줄까요?
아님 한번 냉정하게 수면습관 잡고 갈까요?
성격형성에 영향을 준다그러고 애기가 포기하는거라고 하길래
불쌍하기도 하고
길게 울리기 싫어서 참고 있었는데 밥도 서서먹고 온 몸이 쑤시네요
같이 누워자보는게 소원이에요ㅠ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4.xxx.1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들침대?
    '17.1.2 2:17 PM (175.126.xxx.29)

    바운서? 그런거 흔들리면 괜찮지 않나요?
    대여라도 해보세요

    제목을 바꿔주세요
    등센서.....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전 정말 등(램프)인줄 알았어요
    제목 어려우면 해석도 댓글도 잘 안달려요

  • 2. ..
    '17.1.2 2:17 PM (210.217.xxx.81)

    바구니용 카시트에서 많이 재웠어요

  • 3. 원글
    '17.1.2 2:20 PM (121.134.xxx.105)

    바운서 두개나 있는데 둘다 실패했어요... 60일 이후부터 꾸준히 시도했지만 안먹히네요

  • 4. ....
    '17.1.2 2:20 PM (125.186.xxx.152)

    제 경험으로는 싸개로 좀 타이트하게 싸고 엎드려 재우면 좀 나았어요. 근데 영아돌연사 무서워서 지켜봤죠.

    요즘 들어서 아직 못 해본 썰로는..
    아기가 잠들었다 싶을 때 내려놓으면 깨서 우는데
    아예 잠들기 전에 내려놓으면 좀 울다가 잔대요.

  • 5. 흔들침대?
    '17.1.2 2:22 PM (175.126.xxx.29)

    혹시 해먹 이런건 어떨까요?
    어른들 여기서 자면 편안하다고 하지 않나요?
    흔들의자나,,,하여간

    흔들 들어간 모든걸 검색해보세요

  • 6. 내가 나설 때
    '17.1.2 2:25 PM (39.118.xxx.173)

    백색소음 들어보셨어요?
    저는 그거덕에 둘째는 거저키웠어요.
    라디오 주파수안맞는 채널에 놓고
    아가가 잉~~ 울려그럴 때 칙~~~~ 하고 틀어줘보세요.
    그냥 넉다운입니다.
    잘 때도 약하게 틀어놓고 울려고하면 볼륨좀 높이면 다시 기절.

    아기들은 물소리 좋아하고 비슷하게 비닐 바스락소리 청소기소음 라디오 채널안맞는 칙~ 소리에 안정을 느껴요.
    태내소음이랑 비슷해서.

    첫애때는 알고있어놓고는 그생각을 못했는데 둘째때 요긴하게썼어요.
    소음때매 애 정서나 지능에 이상 없다는건 우리애 임상으로 증명 됐으니 걱정마세요.

  • 7. 잼맘
    '17.1.2 2:28 PM (112.168.xxx.151)

    점네개님처럼 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도 그방법으로 수면습관 들였는데 첨엔 잠들기 전에 내려놓고 깨서 울면 또 안아서 흔들어주다가 잠들만할때 내려놓고를 수십번 반복하겠단 마음 가짐으로 시작해야합니다.
    교육이 먹히면 아이도 엄마도 잠깐이나마 편한자세로 꿀잠을 잘수가 있어요..

  • 8. 돌돌엄마
    '17.1.2 2:39 PM (115.94.xxx.211)

    슬링 써봐요~ 우리 둘째 12키로 나갈 때까지 슬링에 매달고 다녔어요.. 또르르 ㅠㅠ

  • 9. 원글
    '17.1.2 2:44 PM (121.134.xxx.105)

    정말 슬프네요..백색소음은 조리원 나오자마자 썼지만 기계음 틀면 짜증내고 사람이 쉬이 불어야하구요 슬링은 갑갑하다고 넣자마자 짜증내요ㅠ 아 진짜 눈물나네요

  • 10.
    '17.1.2 3:30 PM (203.248.xxx.226)

    원글님 먼저 토닥토닥... ㅜㅜ
    저희 애는 애기때 어른 라텍스 베개 위에서 잤는데.. 그 두툼한 라텍스 밑에 바닥이 있으면 깨고... 사람 무릎이 있으면 두시간씩 자고 그랬더랬습니다.... 정말.... 어떻게 아는건지... ㅜㅜ
    친정엄마가 매일 오셔서 안아서 재워주셨었어요.. 다행히 밤에는 침대에 누워서 자고 서너시간 간격으로 깸... (깨는 애들은 돌 지나서도 깨더군요..)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지만.. 위로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힘내세요!!

  • 11. 동지
    '17.1.2 3:34 PM (124.50.xxx.203)

    저도 두달된 아가 키워요 또르르..
    다난 전 둘째라 첫째보단 좀 덜 힘드네요

    저 첫째때 썼던 바운서 추천드리면,
    피* 프라이스 의 크래들스윙 스타***
    등센서에 최곱니다
    뭐 케바케 지만.. 한번 검색해보셔용

    화이팅!!

    또르르...

  • 12. ㅠ.ㅜ
    '17.1.2 3:39 PM (211.109.xxx.76)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안되면 그냥 안아재우는겁니다. 자는거 싫어하는애들은 계속 그래요. 밤잠이라도 잘자는게 어디냐 하세요. 저희애도 그랬네요. 무릎이랑 어디랑 너덜너덜 안아픈데가 없지만 크면 누워 자니까요ㅜ.ㅜ

  • 13. 자갈치
    '17.1.2 3:41 PM (211.203.xxx.83)

    집에 유모차있죠? 저희둘째가 그랬어요.
    전 유모차를 거실에서 방으로 밀고다니다 잠들면 고정시켜재웠는데 한두시간은 자요. 밑에 이불깔구요.
    저도 별거 다해봤어요

  • 14. ㅠㅠ
    '17.1.2 4:02 PM (175.125.xxx.92)

    진짜 슬프네요. 저희 큰애가 그랬어요.
    그냥 등에 엎어재웠어요. 애가자서 자리에 누이면 다시울어요. 그럼 또 다시 엎어재웠어요.
    2시간이상을 누워서 자본적이 없어요.
    낮에도 울어요. 그럼 또 엎구요.
    새벽 2시 4시 6시에 애없고 동네를 돌아다니니
    동네사람이 절 미친여자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인지 젊은데도 무릎이 별로 안좋네요.
    힘내세요.
    포대기 아기띠 바운서, 마루에서 유모차 밀기 다해보세요.
    너무 힘드시면 동네 유명한 소아과 돌아다니도 있어요.
    왜 이렇게 아기가 못자는지 상담하러 다니는거죠. 애기 어릴때는 소아과비용이 싸거든요.
    일명 세월보내기 입니다. ㅜㅜ
    돌지나면 많이 좋와져요.

  • 15. 알지
    '17.1.2 6:51 PM (110.47.xxx.113)

    백색소음 , 바운서, 흔들의자 다 해봤겠죠.
    수면교육은 솔직히 비추구요. 생활은 되도록 일정하게 유지, 혹시 빈혈 없나 체크..따로 아픈덴 없는지 알아 보시되 아마도 애가 스스로 등 대고 잘 그날까지는 맞춰 주셔야 할거에요.

  • 16. ㅇㅇ
    '17.1.3 6:32 PM (39.118.xxx.173)

    그러면 백색소음의 종류를 바꿔보세요. 비닐 소리 녹음해서 쓰기도 해요. 물소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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