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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의 말, 지적능력드러는 것 같아

나원참 조회수 : 4,532
작성일 : 2017-01-02 11:24:50

"이렇게

~가지고

~그냥

~..."


눈빛도 엉성하게 풀리고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빠진

비몽사몽 맛이 간 여자같아요.


너무나 뻔뻔한데


정작 당사자 본인은 되게 억울해하고


그래서 좀 으스스하기도 해요

기가막힐 일입니다. 제발 모든 죄가

낱낱이 드러나서 합당한 벌받는 때를

확인하는 날이 오기를 새해 기다려봅니다.

IP : 183.107.xxx.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들은
    '17.1.2 11:26 AM (61.253.xxx.136)

    ㄹ혜가 6개국어를하며 아나운서처럼 말잘한다고 똑똑하다고 난리라고.우리 시엄니 오실때마다 이래서 미치뿌겠어요

  • 2. ..
    '17.1.2 11:26 AM (210.217.xxx.81)

    뭔가 그 엮었다고 하는 말 보니 참 저렴하드라고요

  • 3. 유일하게 생각나는 말
    '17.1.2 11:28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엮은 거예요"
    그것도 엮은 거예요"
    그러니까 엮은거죠"
    그 글쎄 엮어서 그런거라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이여자
    '17.1.2 11:28 AM (119.64.xxx.147)

    이여자 맛간거야 다 알죠 ㅋㅋ
    진짜 수준 떨어져서

  • 5. 세월호 7시간 해명.
    '17.1.2 11:2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930241&select=title...

  • 6. 죄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17.1.2 11:29 AM (39.7.xxx.190)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겠더군요.
    도대체 저렇게 수준 떨어지는 여자를 대통령 자리에 계속 앉혀 둘 이유가 뭐랍니까?
    한 가정의 주부 자격도 없는 여자네요.

  • 7. lush
    '17.1.2 11:32 AM (58.148.xxx.69)

    어제 보니 손을 한시도 가만 두지 못하더군요 ..
    안외워지는 걸 억지로 억지로 외울때 손을 많이 윰직이게 되죠 .. 박그네는 대화가 아니라 억지로 외운걸 손을 써가며 발표하는 듯한 ?

    외운게 생각이 빨리 안날때 손이 바빠지죠 ~~

  • 8. ....
    '17.1.2 11:33 AM (1.238.xxx.93)

    그것도 아마 수 없이 연습했을겁니다

  • 9.
    '17.1.2 11:33 AM (119.64.xxx.147)

    그래가지고 ㅋㅋ

  • 10. 가풍
    '17.1.2 11:36 AM (125.177.xxx.55)

    어렸을때부터 육영수가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 걸 듣고 산 거 아닐까 싶어요
    부모들이 말하는 화법을 무의식중에 배우고 자랐을텐데 평생 직업 한번 가져본 적 없어 화법을 갈고 닦을 기회도 없었을 것이고 어렸을때 몸에 익혔던 말버릇이 오랫동안 은둔하면서 주변지인이라고는 비슷한 수준의 최순실 같은 인생들뿐

  • 11. ...
    '17.1.2 11:36 AM (118.223.xxx.155)

    "그래 갖고"
    66세 병신....

  • 12. 헌댁
    '17.1.2 11:38 AM (180.182.xxx.38) - 삭제된댓글

    이미 대선후보 토론때 부터 혀를 내두르게 무식했잖아요

  • 13. 제대로
    '17.1.2 11:39 AM (58.140.xxx.82)

    교육을 받은적이 없는 사람같아요

    어디 밀림속에서 동물과 살다가 온 사람...

  • 14. 얼마나 멍청하면
    '17.1.2 11:40 AM (39.7.xxx.19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인 자기를 '엮어서' 대넣고 국정을 농단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몰랐대요?
    결국 자신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확인해주는 저 어리석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 15. 얼마나 멍청하면
    '17.1.2 11:41 AM (39.7.xxx.190)

    대통령인 자기를 '엮어서' 온갖 분야에서 국정을 농단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몰랐대요?
    결국 자신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기 입으로 확인해주는 저 어리석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 16. 대선후보 토론 때
    '17.1.2 11:51 AM (1.229.xxx.147)

    이미 알아봤음

  • 17. ..
    '17.1.2 11:54 AM (223.33.xxx.97)

    박,최 두모지리한테 굽신거리던 최고학부, 법조계,재벌.....한심해요

  • 18. ㅋㅋㅋㅋㅋ
    '17.1.2 12:00 PM (112.160.xxx.226)

    무슨 얘기하나 들어나 보자 하고 어제 듣다가 화병 났던 1인...
    글제에 공감하고 가요.

  • 19. 요즘
    '17.1.2 12:11 PM (121.155.xxx.170)

    요즘 약을 못맞아서 후유증있을듯...

  • 20. 오지게
    '17.1.2 12:13 PM (218.148.xxx.92) - 삭제된댓글

    핑크옷 입고 이름 석자 쓰는 장면 그만 봐 좋다 싶었더니.
    고급 환자복 입고 나와서는 주저리주저리.
    진짜 오장육부 뒤집어놔요.

  • 21. 고급환자복..
    '17.1.2 12:18 PM (1.233.xxx.179)

    쓰러집니다. 어쩜 쎈스가 ~~ 환자복.`~ㅎㅎㅎㅎㅎ

  • 22. 일년에
    '17.1.2 12:2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책 한권도 안본다에 내 양말걸어요.

  • 23. 동네
    '17.1.2 1:28 PM (121.178.xxx.14)

    아줌마들 보다 쓰는 단어가 참 어리네요,

  • 24. ..
    '17.1.2 2:0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참 종을 잡을수가 없다..
    나름 간담회한다고 무지 정리,연습하고 나왔을텐데도 이모양이니..

  • 25. 저같은
    '17.1.2 2:07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도 모임에서 '까발리고' 이런말 안쓰네요.
    저렴하고 참 수준이...대통령이란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말을 쓰네요.' 허위가 그냥...남발이되고' 뭔소린지...
    진짜 누가 민망한건지..국민들이 듣기에 민망하네요.ㅉㅉ

  • 26. 무식한 걸 감추려고
    '17.1.2 6:04 PM (36.38.xxx.251)

    말을 더듬는 척 하는 거죠....
    뭘 알고 있는데 표현을 못하는 것처럼 쇼하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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