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떡국 멸치국물 vs 곰탕팩 사놓은것

SunSun 조회수 : 3,588
작성일 : 2017-01-01 10:46:20
뭘로 할까요. 투표 부탁 드립니다. 멸치로 국물 낼꺼면 계란 풀어서 계란국 처럼 만들 거예용 ㅎㅎ 갈린소고기 있는데 이건 어디에다가도 안어울리겠죠? 어떻게 할까요~~~
IP : 68.8.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 10:49 AM (211.237.xxx.105)

    오뚜기사골곰탕에 예전에 해놓은 닭뼈육수 받혀놓은거 좀 섞어서 떡국 해먹었는데 저희딸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네요.
    파하고 후추만 치고 소금으로 간했어요.

  • 2. ...
    '17.1.1 10:51 AM (27.124.xxx.166)

    전 개인적으로 멸치육수에 다진 소고기 간장양념 고명하고 김가루,달걀 지단(혹은 국물에 풀어서) 올려먹는게 제일 깔끔한것 같아요.

  • 3. 저는
    '17.1.1 10:51 AM (59.7.xxx.238)

    아침에 멸치 새우 다시마 무넣고 시원하게 끓여먹었어요.
    갈은소고기는 간장양념에 볶아 고명으로 올리면
    아무래도 ....귀찮겠죠? ㅋ ㅋ
    맛나게 드세요^^

  • 4. 멸치
    '17.1.1 10:51 AM (183.104.xxx.144)

    멸치로 진하게 육수 빼시고
    갈은 소고기는 소금이랑 후추 조금 뿌려서
    다글다글 볶아서 고명으로 올리세요

  • 5. SunSun
    '17.1.1 10:51 AM (68.8.xxx.124)

    그렇게 섞어도 괜찮아요? 한번도 섞어본적 없어서. 소고기국무루아니니까 간 소고기 고명으로도 못쓸꺼같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 6. 저는
    '17.1.1 10:56 AM (175.209.xxx.57)

    오늘 곰탕 멸치다시물 섞어서 했어요. 맛있었어요. 쇠고기는 볶아서 양념 좀 해서 고명으로 쓰구요. 김 뿌리고. 참, 계란도 좀 풀어 넣었어요. 파 넣고요. ㅎㅎㅎ

  • 7. 댓글기다리다
    '17.1.1 10:58 AM (112.152.xxx.34)

    저희는 멸치육수에 간쇠고기 불고기양념 살짝해서
    김가루랑 달걀풀어서 고명으로 먹어요.
    사골육수나 고기육수도 맛있지만 멸치육수도 의외로 잘어울리더라구요.

  • 8. ...
    '17.1.1 10:59 AM (125.180.xxx.52)

    멸치국물떡국이 맛있어요
    전 국거리쇠고기있는대도 멸치국물로 떡만두국 끓여먹었어요
    갈은쇠고기는 불고기양념으로 볶아서 떡국 고명하면 맛있어요

  • 9. SunSun
    '17.1.1 11:24 AM (68.8.xxx.124)

    감사합니다 ????

  • 10. 좋은날오길
    '17.1.1 11:29 AM (183.96.xxx.241)

    소고기 없어서 돼지고기 다진걸로 떡국고명만들었어요 ㅋ

  • 11. 얼큰떡국
    '17.1.1 11:46 AM (175.120.xxx.123)

    즤집은 떡국을 안좋아하는데
    멸치국물진하게 우려서
    고춧가루 넣고 얼큰하게 끓여먹어요
    꼬맹이 만두(물만두)도 넣고
    쑥갓이랑 김가루 고명얻어서 먹음
    속풀이도 좋고 밥말아 먹어도 좋구
    즤집은 떡국에 고정관념을 깻어요ㅋㅋ
    식구들 좋아하고 잘먹음 짱이잖아요ㅎㅎ

  • 12. hh
    '17.1.1 1:20 PM (222.97.xxx.227)

    얼큰떡국님 좋은 생각입니다.
    고정관념 탈피.....저도 해봐야것어요
    감사요!!!

  • 13. ㄱㄱ
    '17.12.2 11:28 PM (218.55.xxx.165)

    떡국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7 김치찜 너무 맛있어요 12:23:23 20
1783806 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2 아하 12:17:36 356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160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77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7 말차시루 12:06:42 684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372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01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40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237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3 다이소 12:00:25 178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301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424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3 리딩 11:48:09 448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947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841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04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05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02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556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6 답답 11:19:55 1,604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44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87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1,001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857
1783783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8 고딩 10:57:1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