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인없는 30대 싱글이든 오늘밤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싱글이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6-12-31 09:45:59

애인없는 30대 싱글처자들 오늘밤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혼자 우두커니 집에서 제야의 종소리 티비로 보기 싫어서 어디 나가고싶은데

여자 혼자 어디 갈 데가 없네요 ㅠㅠㅠ

IP : 211.117.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12.31 9:53 AM (175.209.xxx.110)

    연기대상 보다가 서핑하다가.. 그러다 자겠죠 ㅠ

  • 2. ㅎㅎ
    '16.12.31 9:56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친구 만나서 술 한잔 하기도 하고 모임 같은데 나가기도 그러던데요 . 주변 싱글들

  • 3. 이럴땐
    '16.12.31 9:5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사람들 몰려있는 광화문가세요
    8시30분에 공연하잖아요
    공연보고 같이 행진하고 재야의종소리까지 듣고오면 외롭지않죠
    혼자가는사람들도 의외로 많거든요
    어울려서 움직여보세요

  • 4. 맞아요
    '16.12.31 9:58 AM (121.145.xxx.60)

    친구 하나 불러서 광화문 가세요.
    공연 보고 그럼 신나요~~
    집에서 혼자 있음 더 외로워요.

  • 5.
    '16.12.31 10:04 AM (121.173.xxx.224)

    난 걍 집에서 쉬는게 좋던데

  • 6. ㅣㅣ
    '16.12.31 10:06 AM (175.209.xxx.110)

    날도 춥고 기찮고 .. 뒹굴다 자는 게 젤이죠 그래서 여지깟 모쏠인가 ..

  • 7. ..
    '16.12.31 10:10 AM (59.0.xxx.125)

    애인 있으면 오늘 밤 뭐 하시려고요?
    밤 세우시게요?

    조용히 혼자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혼자 조용히 마무리 하세요.
    오늘 술 먹고 헤롱헤롱 하면
    새해 첫 날 부터 피곤하고 초췌해짐...

  • 8. ㅎㅎ
    '16.12.31 10:18 AM (121.145.xxx.60)

    젊어서 좋겠다^^
    연말 찿고 뭐 찿고..
    40대만 되어도 그날이 그날 같고 연말이 오는지 가는지.. 아무 생각이 없네요..
    애들 좀 큰 친구라도 연락 해 보세요.
    그래도 혼자 보다는 밖에 나가기가 덜 심심..
    저는 나이 드니 이제는 혼자 나가기가 싫어요.
    혼자 노는것도 이삼십대 말이지 나이 들어 혼자 나가려니 너무 쓸쓸해서..
    저도 더 젊은 땐 혼자서도 잘 놀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혼자 놀기가 더 싫어졌어요.

  • 9. 광화문집회
    '16.12.31 11:15 A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추천이요. 집에 있는 것 보단 의미있을 것 같아요.

  • 10. 함께해요.
    '16.12.31 11:22 AM (125.178.xxx.144)

    광화문 집회 일정이라네요.
    http://www.bisang2016.net/b/notice/102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91 광장시장에서 이불 샀는데 완전 바가지 ㅠㅠ 09:57:22 62
1784090 남편하고 투닥거리다가 또 붙어있고 부부 09:54:32 114
1784089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 조작 판단 묵살됐다&q.. 3 악의근원검찰.. 09:47:32 292
1784088 간만에 위경련와서 밤새 힘들었네요ㅠㅠ 4 ㅠㅠ 09:47:24 267
1784087 이전 세입자 놈 때문에 6 ㅇㅇ 09:47:06 378
1784086 상생페이백 질문요 1 아아 09:45:55 166
1784085 만두피 빚는거 할만한가요? 4 만들어 09:45:26 164
1784084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요 1 하루 09:44:04 264
1784083 정희원 선생님 사건뭔가 이상하요 18 뉴스공장 09:43:05 995
1784082 코알라가 아기 코알라 엉덩이 받쳐주는 영상 4 .. 09:39:49 273
1784081 카톡 업데이트 2 갤럭시 09:39:28 238
1784080 애 대학 등록금 준다니 더 기분이 나쁘네요. 6 대학 09:36:33 942
1784079 컷코A/S 해보신분 계시나요? 1 컷코A/S 09:27:07 150
1784078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말... 17 ... 09:26:56 1,241
1784077 은식기쓰시는 분 계세요? 3 메리앤 09:24:22 247
1784076 83년생 돼지띠 내년 대운이 들어온대요 7 83년생 09:19:00 606
1784075 외국인 투표권 국짐 원희룡발의 6 ㅇㅇ 09:18:59 213
1784074 가족예배 드릴때 시어머니의 기도 순서 12 ... 09:18:48 676
1784073 건들지 않으면 조용한데. 잔소리하면 폭팔하는 애는 어떻게 하나요.. 11 사춘기 09:15:02 691
1784072 삼전은 전고점 뚫었네요 9 09:15:02 1,168
1784071 셰어하우스 이루미 09:12:32 158
1784070 김병기 의원, 의료 공백 와중에 종합병원 특혜진료 의혹 7 .. 09:12:00 476
1784069 나이들어서 할일 갈데 없으니 종교에 매진 하는거 같아요 13 09:07:17 925
1784068 술 마시면 확실히 두피같은데 체취가 날까요? 2 체취 09:05:44 360
1784067 불안장애 약 먹으면 졸리거나 그렇지 않나요? 7 궁금 09:00:47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