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입으로 숨을 쉬어요ㅠ

중학생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6-12-25 11:43:19
중학생 아들이 입으로 숨을 쉬어요
옆에 같이 앉아 있으면 숨이 가빠서 옆에 있는
사람도 불안하네요
비염이 어렸을때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걸로 아는데...
밤에 잘때도 입으로 숨을 쉬네요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잠도 따로 잔지 오래되고.... 다 큰줄 알았더니
숨쉬는데 이리 불편한 걸 이제사
알아서 너무 미안하네요ㅠ
IP : 125.130.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비인후과
    '16.12.25 11:48 AM (218.237.xxx.131)

    가보세요.
    방치하면 턱이 길어진다네요...
    코도 골고.
    키도 덜 자라고.
    집중력 떨어져서 학습도 떨어지고.

  • 2. ..
    '16.12.25 11:49 AM (118.221.xxx.144)

    아데노이드검사해보세요

    코로숨안쉬면?잠도?잘못자고 학습이잘안되요

  • 3. ..
    '16.12.25 11:50 AM (175.213.xxx.239)

    어릴때 제가 딱그랬어요
    엄마가 일찍 발견하셔서 이비인후과에 데려갔더니
    축농증이라고 해서 축농증 수술했구요
    입벌리고 숨쉬어서 치아에 부정교합이 있어서..
    윗분처럼 아래턱이 커지는 부정교합으로 6년정도 교정했어요 전 초등학교때요

  • 4. jipol
    '16.12.25 11:54 AM (216.40.xxx.246)

    아데노이드 222
    꼭 병원데려가세요. 방치하면 아래턱 길어지고 광대 나오고 ...

  • 5. ㄱㄱ
    '16.12.25 12:01 PM (211.105.xxx.48)

    그리고 중요한건 코는 각종 세균을 걸러주지만 입은 그러질 읺으니 건강에 매우 나빠요

  • 6. 원글
    '16.12.25 12:08 PM (125.130.xxx.89)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아데노이드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일까요?
    분당근처 입니다

  • 7. ..
    '16.12.25 12:20 PM (118.221.xxx.144)

    애기들은 분당서울대도많이하는데?방학에는?대기길꺼에요 수원도 가능하시면?더웰병원이라고 1박2일정도에요 빠른곳으로?하세요?조카는 8살에 더웰에서했어요 전신마취지만 난이도는?간단한듯해요?조카는 아데노이드와 충녹증의?농을 다 제거한후 살이푹푹찌고 부쩍 더라구요

  • 8. 박가
    '16.12.25 2:31 PM (125.177.xxx.169)

    제 딸은 초등 1학년 여름방학에 했어요. 아데노이드 비대증이라..편도 절제까지 함께. 수술하면 일주일 이상 잘 먹지 못하니 방학이용해서 하세요.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라고 해서 여름에 수술 많이 하더라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오래 두면 하관이 길어져서 인상이 멍해 보여지고 잘 때 코도 심하게 골고 감기도 잘 걸리니, 병원에 꼭 가서 진단 받아 보세요.

  • 9. Endtnsdl
    '16.12.26 11:13 AM (1.240.xxx.131)

    입으로 숨쉬는 울 아들도...
    아데노이드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627 전한길 트럼프에게 국제선거 감시단 파견 요청 미쳤군 21:37:35 13
1714626 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1 제 얘기 21:35:23 156
1714625 나 김문순데.. 당시 녹취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1 .,.,.... 21:34:04 140
1714624 옛날에 쓴글 읽어보니 철딱서니 21:31:56 92
1714623 70-80년대 대학가요제 보는데 1 ... 21:31:50 113
1714622 최강욱 - 조국보다 더 나쁜 놈이 있대 3 ... 21:27:57 792
1714621 시큼하게 익은 부추김치 처리법 5 잔반처리법 21:26:08 230
1714620 50대중반 남편, 마음의 바람인 것 같아요 10 ………… 21:25:40 819
1714619 학원은 다니겠다고 하고 핸드폰 조절 안되는애 4 학원 21:24:51 140
1714618 낫또 처음 먹어봐요. 2 ... 21:23:22 246
1714617 KBS 9시뉴스 여앵커 ... 21:20:49 581
1714616 브로컬리는 왜 생으로 안먹나요? 10 bro 21:19:15 668
1714615 학생 노트북 태블릿 어떤 거 사 줄까요? 3 이모란 21:18:01 131
1714614 콩국수용 저렴이 믹서기 추천부탁드립니다 4 추천부탁 21:16:22 170
1714613 갖고계신 변액연금보험 수익률 어떠신가요? 1 .. 21:13:59 189
1714612 변우민은 여자들이 보기에 잘생긴편인가요? 9 질문 21:12:53 606
1714611 시판냉면 뭐가 맛있나요 특히 비냉이요 6 현소 21:10:07 596
1714610 신축아파트 편의 시설 중 9 21:09:32 671
1714609 성당에서 나눠준 물건 어떻게 버리나요 4 ㅇㅇ 21:07:27 874
1714608 할머니용돈순서 4 부글부글 21:05:06 724
1714607 전관예우는 누가 언제 만든거예요 7 21:04:10 558
1714606 감사해요 묵은 깍두기 해결중입니다 5 깍두기해결 21:03:55 797
1714605 중고등 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2 독감 21:03:31 541
1714604 어쩌다보니 중드덕후가 되어서 쓰는 글 14 지나다 21:00:34 670
1714603 대학 인서울하려는 것도 끝물인가요 13 .. 20:56:5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