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궁적출수술한지 한달 됐는데요

...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6-12-23 00:50:33
우울하고 잠도 잘 안오고하네요ㅠㅠ
친정에서 쉬고있는데 허무하고 무기력해요
이러지말아야지하는데도 자꾸그러네요
정신적으로 편하지 않고요
자궁이 없어서 이런건 아니고 수술하기전에 일하다가 그만두고 좀 편하게 3개월쉬자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아요
진짜 낙천적인 성격이 너무 부러워요
며칠전 딸이 자기 친구네 어려워서 휴학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 아이가 넘 안되고 예전처럼 좀 여유가 있음 제가 좀 봐주면 좋은데 저희도 그럴 형편은 아니고요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받았을까도 계속 걱정이 되고 제가 이러고있는것도 싫고 해요 청문회봐도 짜증나고 나이드신 친정엄마께 신세지고있는것도 너무 바보같고 미안하고요..어떻게 극복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108.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3 12:54 AM (216.40.xxx.246)

    보약한재 해드시고.. 체력 키우세요.
    몸이 힘들어서 그래요. .몸이 안좋으면 매사가 우울하고 힘들어요.

  • 2. ..
    '16.12.23 12:56 AM (1.233.xxx.136)

    움직이세요
    저도 적출했지만 10일후부터 살림하면서 평소대로 사니 적출한거 생각할틈이 없어요

  • 3. ...
    '16.12.23 12:56 AM (211.108.xxx.69)

    몸은 많이 회복된거같은데 기운이 없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 4. ..
    '16.12.23 12:59 AM (211.108.xxx.69)

    너무 편하게 있어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전 난소도 모두 수술했는데 그런 이유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 5. 그러면
    '16.12.23 1:07 AM (216.40.xxx.246)

    난소까지 적출하셨으면 호르몬 문제같네요.. 아마 갱년기 우울증처럼 오겠어요.
    너무 힘들면 병원에 이야기해서 약 문의해보세요 갱년기에 처방해주는 약 있어요

  • 6. ..
    '16.12.23 1:08 AM (211.230.xxx.124)

    생각이 많고 독립적인 성격과 관련이 있을 수도요. 전신마취와 수술의 경험이 심리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 같고 수술후의 약해진 상태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도 부담이 되더라고요 제경우는. 쉰다는 것이 새로운 자극과 리프레시가 포함되는 의미일테니 외부활동도 하시고 사람들도 만나면 어떨까요. 잘 회복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7. ㅇㅇ
    '16.12.23 1:22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한달정도면 몸은 충분히 쉰거 같고..
    마음을 다르게 다잡아보세요
    앞으로 몸을 과롭힐 장기하나를 미리 알고 없애서 다행이라구요
    전 그냥 이제 생리도 안하고 편하네 그러고 말았고
    수술도 크게 생각 안했는데..
    혹시 수술하다 잘못되면 하고 수술 바로전 잠깐 남편한테 유언? 남기고 .. ㅎㅎ
    활동적인걸 하는것으로 일상을 바꾸시고요
    몸을 안움직이시면 자꾸 정신만 괴롭힐수도 있어요
    빨리 몸도 마음도 완쾌하시길
    남생각 하지마시고...이젠 본인 건강. 본인 가족들만 생각하세요

  • 8. ..
    '16.12.23 1:43 AM (58.226.xxx.35)

    저희 이모는 자궁암으로 자궁 적출했는데
    수술후에 골프 시작해서
    지금은 골프 같이 치는 친구들하고 국내외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골프치러 다니느라 바빠요.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조용히 집안에만 계시면 이런저런 생각만 더 많아질 것 같은데
    뭔가 활동을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 9. 적출 수술하게 된
    '16.12.23 11:37 AM (220.116.xxx.12)

    이유가 '암'은 아니셨던거라면, 이제 집으로 돌아가셔서 자기 원래대로의 생활을 하셔도 됩니다.
    하루 30 분 씩 따뜻하게 입고 해도 쐬구요. 무거운 것만 드시지 말구요.
    자꾸 우울감이 든다면 산부인과 진료 보실때 말씀하시고 홀몬 문제를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981 정원오는 아지오 사진 내놓은 순간 망한 거죠 16 ㅇㅇ 02:25:23 558
1815980 잠실 우성아파트 주민분께서 올린 사진과 내용 8 부정선거 02:21:09 475
1815979 법원장이 선관위원장을 겸직? 4 ㅇㅇ 02:19:01 147
1815978 미장 아까보다는 살짝 올라오는 중이긴 하네요 미국시장 02:12:47 144
1815977 정성호 총리 시키면 투표 안할랍니다. 7 ... 02:10:30 203
1815976 이번 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던 청년 13 ㅇㅇ 01:51:29 709
1815975 선관위 영상에도 일베 묻었다! 11 ㅇㅇ 01:32:44 337
1815974 오늘 mbc와 sbs 클로징 멘트 6 ... 01:16:36 1,033
1815973 당근에서 불량품을 받았거든요 3 당근 01:06:27 352
1815972 손바닥이 간지러워요 2 피부 01:04:20 378
1815971 선거 관심없었는데 충격이네요 8 한심 00:56:52 1,268
1815970 국힘 정권 잡으면 선거 때 투표용지 적게 줄듯 14 선거 00:48:26 553
1815969 요즘 활 암꽃게 얼마에요? 1 00:47:57 126
1815968 선관위는 탄핵 못 시키나요? 19 선관위 00:43:27 599
1815967 우루사 진짜 좋은듯요. 광고아님 3 ... 00:37:13 1,402
1815966 불교의 율장이 의외로 재밌네요. 5 ... 00:33:44 415
1815965 비트코인 2월 저점도 깨지기 직전인듯 1 코인은왜 00:31:39 473
1815964 서울에서 제일 걱정 되는 것 니티 00:29:37 501
1815963 뉴이재명이 친노, 친문을 욕하고 공격하는 이유 25 /// 00:29:35 712
1815962 민주화는 개뿔 9 .... 00:26:04 584
1815961 초고층 아파트 민심을 잡지 않으면 21 .... 00:21:31 1,002
1815960 명언 - 생기 넘치는 인생 함께 ❤️ .. 00:12:38 432
1815959 우파가 보는 좌파들의 하루? 를 읽고.. 2 ㅇㅇ 00:05:34 778
1815958 민주당 인물들 적어봐요 10 ... 2026/06/04 667
1815957 딴지와 82만 인정 안하는 정성호 17 ㅇㅇ 2026/06/04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