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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죄송해요.

고1 조회수 : 269
작성일 : 2016-12-22 23:14:56
딸 하나 물고 빨고 살았어요.
근데 점점 커가는데 제 성에 차지 못하니 너무 미워요.
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왜 저렇게 밖에 못하나 싶고..
애 얼굴 보면 짜증만나네요.

제가 비정상인거죠?
저좀 붙잡아주세요. ㅠㅠ
IP : 220.120.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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