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바지주머니에서....
1. 글쎄요
'16.12.19 6:07 PM (121.173.xxx.181)너무 놀라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물어보세요.
학교앞에서 나눠주기도 한대요.2. ...
'16.12.19 6:13 PM (114.204.xxx.212)친구들끼리 주고 받을수도 있고 ,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
바지 빠는데 주머니에 있더라? 어디서 났니 물어보세요3. 그냥
'16.12.19 6:35 PM (121.180.xxx.175)묻어두세요
자식들도 부모한테 들키고싶지않은게 많아요
치부가 드러난일로 평생 수치스러울수도 있으니
뭐 죽고사는거 아니니 덮어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이를 다 키우고 나니
후회되는것중 하나가
아이가 굳이 말하지않는건 캐묻지말았어야한다입니다4. 일부러로그인
'16.12.19 6:50 PM (221.145.xxx.83)고등아들 가방에서 발견한 콘돔으로 놀라서
심리상담하는 남편친구에게 조언얻은 경험있어서 ... 댓글답니다
절~대 야단쳐서는 안.되.고
보고도 못본 척 지나가서도 안되고
(이말 듣고 기막혔지만) 혹시나 모를 실수를 예방하는 태도(?)로 콘돔은 꼭 챙겨야하는 것이니
잘했다고(?) 해.주.되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마라가 아니라
책임질 행동만 해라...라고 꼭... 짚어줘야한답니다.5. 성교육좀
'16.12.19 7:12 PM (223.62.xxx.49)받고싶네요 구성애 강의둗고싶어요
6. 아들셋이라
'16.12.19 7:29 PM (114.203.xxx.61)흠.... 새겨들어야 겠습니다.조언..
7. 흠...
'16.12.19 7:53 PM (58.120.xxx.46)이제 고1이네요...
길가다가 홍보용으로 나누어 주는거 받은것 치고는 많네요
쓰고 남은 것 같아요.
그냥 넘어가기에 넘 어리구요
아이랑 차분하게 깊이있게 대화나누어 보세요
공부할 나이니까요8. 어휴
'16.12.19 7:58 PM (14.32.xxx.118)살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세요.
어린이집 가면 고3아빠 고1 엄마 있어요.
아이는 세살이고
어쩔....그러는거 보다는 콘돔 쓰는게 낫지요.9. 느낌이
'16.12.19 10:23 PM (218.147.xxx.159) - 삭제된댓글뻥 같아요.
10. 글의 느낌이
'16.12.19 10:26 PM (218.147.xxx.159)있는데 ,그냥 지어낸 글 같아요.
좀 더 노력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