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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광주서 문재인 겨냥 가시 발언 쏟아내

박원순알기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6-12-18 08:15:54
연합뉴스 기사인데 기레기 제목인가 하고 봤더니,
박원순 시장이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많이 했네요.
우산 행보 시작되는가 봅니다.

그 중에 걸리는 말들.
1. 문재인 대세론에 우려 표명. 당 혁신 필요. 
2. 호남 민심은 문재인을 거부한다. 적극 대응 주문.
3.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단어 사용함. 제왕적 대통령제 문제점 인정.
대선 공약에 포함해야.
4."노무현 대통령은 개인의 인기나 과단성에도 불구하고 5년의 성취, 국민의 삶, 
국가적 전환에서 뭐가 있었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한다"

그나마 공감되는 발언
5."이성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모든 후보의 삶의 궤적과 성과, 
한계를 살펴봐야 한다"


IP : 94.214.xxx.3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원순알기
    '16.12.18 8:16 AM (94.214.xxx.3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7/0200000000AKR2016121705740005...

  • 2. ..........
    '16.12.18 8:17 AM (66.41.xxx.169)

    문재인 대세론에 우려 표명? 여론조사 1등하는데 뭐가 문제?
    이제까지 여론조사 1등한테 여야 막론하고 이렇게 계속 다리건 적 있나요?

    당 혁신 필요? 문재인이 대세라서 당 혁신이 필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 3. 틀린말은 아닌 듯
    '16.12.18 8:26 AM (218.48.xxx.197)

    저 노대통령 매우 좋아하고 문재인님 좋아해요.
    하지만 대선후보는 필히 이겨야 정권교체되고
    또 잘할 사람이 되어야 지금 이 난국을 정리할 겁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문재인님은 권력욕없다고 봅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는 거죠.

  • 4. Stellina
    '16.12.18 8:27 AM (79.31.xxx.33)

    박시장이 정말 기레기가 쓴대로 발언한건가요?
    저 원래 박시장 좋아하는데... 그렇게 안 봤는데 경선도 들어가기 전에 이런...
    경선 시작하면 네거티브 엄청 쏟아내겠네요. 에휴...

  • 5. 218님
    '16.12.18 8:27 AM (66.41.xxx.16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이 보기엔 누가 이길 거 같은데요?
    문재인씨는 세월호 이후 권력욕이 생겼다 합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문재인씨 대변인처럼 말씀하시네요.

  • 6. 호남프레임
    '16.12.18 8:27 AM (94.214.xxx.31)

    문재인이 호남 지지율 1위인데.
    호남 취약 프레임 거네요.
    전에 한겨레도 조작기사 쓰더니.

  • 7. 218님
    '16.12.18 8:28 AM (66.41.xxx.16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이 보기엔 누가 이길 거 같은데요?
    대선에서 쪽팔린 개인사 ㅇㅇㅊ같은 인성 줄줄 들어날 그 사람인가요?

    문재인씨는 세월호 이후 권력욕이 생겼다 합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문재인씨 대변인처럼 말씀하시네요.

  • 8. 218님
    '16.12.18 8:29 AM (66.41.xxx.169)

    그래서 님이 보기엔 누가 이길 거 같은데요?
    대선에서 쪽팔린 개인사 ㅇㅇㅊ같은 인성 줄줄 드러날 그 사람인가요?

    문재인씨는 세월호 이후 권력욕이 생겼다 합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문재인씨 대변인처럼 말씀하시네요.

  • 9. 연합기레기
    '16.12.18 8:30 AM (94.214.xxx.31)

    기사 대부분이 저 내용이고, 한 두 마디가 아니어서
    일부 과장 왜곡됐을 수 있다 해도...
    기사 전체가 완전 없는 말 지어낸 건 아닐 듯합니다.
    물론 제목은 자극적으로 뽑았구요.

  • 10. 맞는말
    '16.12.18 8:30 AM (58.120.xxx.63)

    틀린 말은 없구먼

  • 11.
    '16.12.18 8:32 AM (211.220.xxx.84)

    경쟁후보에 대해서 이 정도는 비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기사가 바로 야권후보 갈라치기 기사잖아요.

    정책,정치력 가지고 상대후보 비판하고 자신의 강점 강조하는게 선거판 경쟁아닌가요.

  • 12. 연합기레기
    '16.12.18 8:33 AM (106.102.xxx.193)

    왜곡 기사입니다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수긍할만한 비판이였구요

  • 13. .......
    '16.12.18 8:35 AM (66.41.xxx.169)

    L 문재인 후보는 나머지 후보들에 대해 아무 소리 안하는데
    유독 티나게 공격해대는 분들이 있죠?
    선거판 경쟁이요? 탄핵에 집중하라면서요?
    자기들은 연일 신나게 대선행보하면서 왜 다른사람들에겐 탄핵에 집중하라는 겁니까?

  • 14. ..
    '16.12.18 8:36 AM (175.223.xxx.88)

    지금 이재명자체 검증에관한 비판은 너무도 당연하거구요.

    저런 박원순 발언에 대한 비판은 아닌거 같아요.
    선거판에서
    저런말도 못하면 무엇으로 경쟁하나요

  • 15. ..
    '16.12.18 8:36 AM (1.231.xxx.48)

    지금 경선 시작되었나요?

    아직 탄핵 판결 나지도 않았는데
    저런 식으로 나오면 안 되죠.

    그리고 저 발언들이 정책, 정치력 가지고
    자기 강점 강조하는 발언인가요?
    저 발언 중 어디에 정책이 있어요?
    그냥 깎아내리는 걸로 보입니다만?

  • 16. 정말
    '16.12.18 8:37 AM (183.99.xxx.190)

    야권에서 문재인을 반대하는 지도층이 많은거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보다 문재인에 가려져있는 안희정이 더 좋을듯 합니다.

  • 17. ...............
    '16.12.18 8:39 AM (66.41.xxx.169)

    정말
    '16.12.18 8:37 AM (183.99.xxx.190)
    야권에서 문재인을 반대하는 지도층이 많은거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보다 문재인에 가려져있는 안희정이 더 좋을듯 합니다.
    --------------

    오유 유저가 정리한 손가혁 여론몰이 패턴

    1. 문재인은 유약하다.
    2. 칼춤이 필요하니까 전투형 노무현 이재명이다~
    3. 문빠들은 배타적이다.
    4. (이시장에 대한 비판을 하면) 국정원 및 알바들에 분열 작전세력이다.
    5. 탄핵이 끝난게 아니다.이러면 안된다 탄핵에 집중해야 한다.
    6.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또 망하겠군. [우리는 안될꺼야!-유명 팟캐스트 진행자가 한 말입니다.]
    7. 내부총질은 안된다. 지켜보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18972&s_no=818972&p...

    여기에 하나 더 추가됐나요?

  • 18.
    '16.12.18 8:40 AM (211.220.xxx.84)

    저 발언가지고도 뭐라그런다면 ᆢ
    문재인 아니면 무조건 반대하는구나 이렇게 됩니다.

    지금 이재명이 노리는게 이거잖아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자기에 대한 검증이 아니라 상대후보는 무조건 죽이려한다는거요

  • 19. ...
    '16.12.18 8:41 A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안철수도 쥐 이바타?
    이재명도 쥐 아바타?
    호남도-한계레,경향도?

    쥐색히 정말 싫지만--문빠라면,,정말 싫어진다.
    정말 문빠?. 일베충 조작질??

    하여간 듈다?--조작질,,공작질 --쩐다 ..쓰레기들

  • 20. 거꾸로
    '16.12.18 8:42 AM (94.214.xxx.31)

    생각해보세요.
    문재인이 서울시에 가서, 박원순 시장은 서울 민심 못 받는다, 이런 얘기하면....
    이재명 시장은 성남 민심 못 받는다....
    이래도 정당한 비판인가요?

    비판이라기보다는 어떤 프레임을 씌우고 있죠.

  • 21. 82
    '16.12.18 8:44 AM (1.218.xxx.39)

    여기도 혁명이 일어나는구먼
    상대방 비난을 적당히 했어야지

    머리 나쁜 애들이라 모르겠지.

  • 22. 아니
    '16.12.18 8:47 AM (183.9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안철수를 비롯하여 박지원,이재명,이제는 박원순까지
    문재인을 까니 문재인에게 문제가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재인에 가려져있는 안희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구요.

  • 23. ...
    '16.12.18 8:52 AM (84.241.xxx.184)

    호남 지지율 1위가 문재인인데.
    한겨레, 국민의당이 하는 프레임을
    박원순도 하고 있음. 그 방식이 좀 비열해보임.

  • 24. 맞아 맞아
    '16.12.18 8:53 AM (106.102.xxx.193)

    지금 이재명자체 검증에관한 비판은 너무도 당연하거구요.

    저런 박원순 발언에 대한 비판은 아닌거 같아요.
    선거판에서
    저런말도 못하면 무엇으로 경쟁하나요2222

  • 25. ㅇㅇ
    '16.12.18 8:54 AM (106.102.xxx.193)

    저 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죠

  • 26. ..
    '16.12.18 8:59 AM (211.220.xxx.84)

    문후보가 현재 1등이잖아요.
    타후보들의 비판이 좀 지나치더라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 27.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거에요.
    '16.12.18 9:03 AM (218.48.xxx.197)

    저 문재인님 책 사보고 팬된 사람이에요.
    탄핵은 가결되었고 공은 헌재로 넘어갔습니다.
    세월호는 더밝혀져야 하니까 거기에도 힘을 보태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제 다음 정권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죠.
    이번엔 정권교체가 되어야 건강한 나라가 될거라 생각하기에 신중하고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 좋고싫고 하는거는 취향따라 가는거고
    이건 나라의 미래가 걸려있으니까요.

  • 28. 정말
    '16.12.18 9:05 AM (183.99.xxx.190)

    문후보가 일등이라서 모든 야당후보들이 다 까나요?
    그렇담 다행인데 모두가 하나같이 야당후보들이 문재인을 까대니 문제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9. 183님
    '16.12.18 9:09 AM (66.41.xxx.169)

    그래서 국민 모두가 다 노무현 탓이라고 했으니 노무현이 이상한 사람이었군요.

  • 30. 손가혁인지 손가략인지
    '16.12.18 9:12 AM (90.202.xxx.42)

    오유에서 한 말 위에 정리
    하나도 틀린데 없는구만
    뭐가 여론몰이?

  • 31. 가식적인 껍질 벗고
    '16.12.18 9:22 AM (115.140.xxx.66)

    본성을 드러내 주니 좋네요
    앞으로 헷갈리지도 않고....

    문재인과는 잽도 안되는구만....박원순 꿈이 크네요.

  • 32. ..
    '16.12.18 9:22 AM (219.248.xxx.230)

    문재인은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데...참 가는 길이 고단하네요.
    김대중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맘으로 견디셨을까 싶습니다.
    문대표도 잘 버티실 겁니다. 맷집과 참을성은 타고나신 듯하니까요.
    최선을 다하고 우리 모두 애써도 결과가 아니면 하는 수 없지요. 우리가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가질 복은 없나보다 하는 수밖에요.
    조금 울고 다시 힘을 내야죠.

  • 33. .....
    '16.12.18 9:31 AM (84.242.xxx.13) - 삭제된댓글

    욕먹을 짓 하니깐 욕먹는 것일 뿐..

    앞으로 친문과 그 망나니 문충이들 때문에

    문재인은 갈수록 철저히 고립되는 팔자.. 현재 지지율 1위? ㅎㅎㅎㅎ

    내년 가봅시다. 문재인은 필패임.

    병신들이 평시 맘들을 곱게 써야지, 오랜세월 그런 망나니짓을 다른 정치인들에게 해놓고

    대선 때 힘 합쳐 도와주길 바래? ㅎㅎㅎㅎ

    이재명만 탈당해도 문재인은 끝난거임.

  • 34. ...
    '16.12.18 9:32 AM (223.38.xxx.21)

    문재인은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데...참 가는 길이 고단하네요.
    김대중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맘으로 견디셨을까 싶습니다.
    문대표도 잘 버티실 겁니다. 맷집과 참을성은 타고나신 듯하니까요.
    최선을 다하고 우리 모두 애써도 결과가 아니면 하는 수 없지요. 우리가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가질 복은 없나보다 하는 수밖에요.
    조금 울고 다시 힘을 내야죠. 222222

  • 35. 비판도 아닌데요
    '16.12.18 9:33 AM (115.140.xxx.213)

    저는 문재인 지지자이네요, 기사 읽었는데 문재인에 대한 가시발언이랄 것도 없습니다. 비판도 아니에요.
    그리고 원글님. 요약도 잘못하셨네요. 당혁신이란 말은 박원순 발언에 없는데요. 민주당은 혁신되어 있고 지지율 40%입니다. 당혁신 발언은 박원순 발언에 없어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자극적인 제목과 원글님의 요약만 보지 마시고 기사를 보세요.

    지금 문재인의 대세론이 확정되기 보다는 다른 후보들을 통해서 지지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과
    호남에 대한 지지 문제.
    를 언급했는데 그거야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죠.

    4번은 문재인도 참여정부의 공과를 분명히 하고 공은 계승하되, 과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5번은 이재명과 비교하여 자신의 우위를 언급한 것 같고요...

    지지자들도 현명해져야 합니다. 저건 문재인 까는 것도 아니에요.

  • 36. 비판도 아닌데요
    '16.12.18 9:35 AM (115.140.xxx.213)

    당 혁신을 말하는게 아니라, 박원순의 주장은 역동적인 경선이되도록 하자 가 요지입니다.
    대세론 말고 역동적인 경선이 되어서 확장하도록 하자.

    역동적 경선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고요, 그건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걸 문재인 비난했다,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안될거 같고요,
    저 정도 발언은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37. 선거에서 필요한 건
    '16.12.18 9:37 AM (59.6.xxx.151)

    자신의 정책과 그에 대한 설득이지
    상대에 대한 검증은 아닙니다

    더구나 정당정치잖습니까????

    내 아이 공부 잘하게 하려면
    내 아이에게 필요한게 뭔지 살피는 거지
    더 잘하는 아이, 더 잘 할 것 같은 아이의 문제점을 찾는게 아니라는 거죠

  • 38. 윗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16.12.18 9:40 AM (115.140.xxx.213)

    네 맞아요. 윗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주권자들이 그 점을 보고 판단하면 좋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에 따라가는 주자는 저 정도 발언은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 대세론이 형성되길 바라는 사람이지만,
    뒤에 오는 주자들이나 그들의 지지자는 대세론 보다는 다른 주자들과 큰 판을 벌이는 편이 낫다고 주장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말씀 드렸어요.

  • 39. 제인에어
    '16.12.18 9:42 AM (119.207.xxx.82)

    저는 박원순시장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문재인 대세론이 지금부터 나오는것도 불리하고
    지지층을 더 확장해야 이길수 있고
    무엇보다 문재인은 호남문제를 풀어야하는 것도 맞아요.

    호남은 단순 여론조사만으로는 민심을 읽어내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데
    선거때가 되면 호남향우회. 동문회, 산악회 같은 데서 문자가 돌아요. 그러면 그 문자대로 표를 주는 경향이 있구요. 그게 일종의 선거네트워크?쯤으로 보이는데 수십년간 이어져온 공고한 네트워크죠. 지난 총선때 문재인이 정계은퇴라는 배수진을 치면서 호소했어도 총선결과가 국민의당으로 나온건 그 호남네트워크가 반문재인으로 작동했기 때문이예요.
    문재인이 나쁘다. 호남네트워크가 나쁘다. 이런 류의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문재인은 진짜 당선을 위해서는 호남의 드러나지 않는 숨은 민심을 돌려세워야 해요. 호남만으로는 대선에 이길수 없지만 호남없이도 대선에 이길 수 없어요.

    또 문재인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야권지지층 35프로만으로는 안돼요. 합리적보수층. 중도층의 지지까지 받아야해요. 지지층이 확장돼야 한다는거죠. 대세론으로는 확장되지 않아요. 박원순. 안희정같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정권이 만들 세상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누가누가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까.하고 품격있는 경쟁을 해야 지지층이 확장됩니다.
    문재인의 외신기자간담회에서의 발언을 보면 북의 공격이 있다면 나부터 나가서 싸울거라며 안보문제를 언급하고. 지금이 투자의 시기라며 경제문제를 언급하죠. 문재인도 자신의 집권을 위해서 얻어야할 스탠스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원순도 문재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것같고요.

    문안박 세분의 품격있는 경쟁 기대합니다.

  • 40. ...
    '16.12.18 9:43 AM (223.38.xxx.21)

    드루킹이라는 사람의 박원순에대한 시선이 맞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41. ...
    '16.12.18 9:44 AM (223.38.xxx.21)

    어쨌든 지금의 촛불이 있기까지 박시장의 공도 있으니 지켜보렵니다

  • 42. 연합뉴스
    '16.12.18 9:44 AM (59.14.xxx.80)

    연합일보 점잖은 조중동이라 반만 믿으세요.
    문재인 외신 간담회도 언론이 다 일부만 따내서 자기가 싣고 싶은것만 실었고,
    이재명 인터뷰도 그렇습니다. 추미애의 탄핵 직전 인터뷰도, 추미애가 하지 않은 말까지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더라고요.

    지금 세상은 언론이 개판이라 유권자가 현명해야합니다.
    인터뷰도 전문을 질의 응답까지 꼼꼼히 읽고 유권자 스스로 생각해봐야 햐오.

    다만 현 민주당이 혁신과 개혁이 필요한 당이라고 생각치는 않네요.
    이미 엄청난 체질 개선이 되어서 진보정당들보다 더 젊고 유능한 이미지입니다.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지금 모습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 43. ...
    '16.12.18 9:49 AM (94.214.xxx.31)

    관점이 조금씩 다르네요.
    저는 문재인의 확장성 언급, 역동적 경선 다 공감하고요.
    노무현 비판도 인정하고 반갑기까지 합니다.
    분명한 입장을 드러내는 게 정치인의 덕목이라 생각해서요.

    그런데 문재인을 호남에서 거부한다는 근거는 뭔지,
    또 이전 정부 두 개가 아니라
    노무현 정권의 과를 짚어봐야 한다는 건 뜬금없다고 생각합니다.

  • 44. ...
    '16.12.18 9:50 AM (94.214.xxx.31)

    그리고 제왕적대통령제가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점도 새로운 정보였네요.

  • 45. 서서히
    '16.12.18 9:55 AM (180.70.xxx.73)

    가면을 벗는건가..원수이.

  • 46. ..........
    '16.12.18 9:58 AM (122.44.xxx.36)

    문재인 후보는 나머지 후보들에 대해 아무 소리 안하는데
    .........
    문후보는 본인은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지지자들이 다 타후보 비난에 열중하는 데 굳이 본인까지 나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문재인 비난하면 무조건 까이는 판이 박원순까지 왔네요

  • 47. ㅇㅇㅇ
    '16.12.18 10:00 AM (182.231.xxx.22)

    박원순 사쿠라 맞습니다.
    안철수랑 서울시장 단일화 할때 다 떨어진 구두신고 온거
    보셨죠. 그 신발 일부러 뒤축 잘라낸거입니다.
    쇼맨이죠

  • 48. 제인에어
    '16.12.18 10:01 AM (119.207.xxx.82)

    호남은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입니다.
    실질임금도 소득순준도 가장 낮고 영남에 비해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을 호남분들은 야권의 철옹성같은 지지기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십년을 야권지지지역으로 보냈지만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 호남에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스마트폰은 커녕 휴대폰도 없는 노인분들에게 하루종일 종편이 떠들어댑니다.
    호남이 노무현정부때 홀대받았다고.

    물론 호남홀대론은 거짓입니다만
    가난하고 수혜라는걸 받아본적 없는 호남지역에서는
    야권을 아무리 지지해봤자 가난을 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거둬들였다는게 저의 상상력을 동원한 추측이지요.

    문재인을 호남에서 거부한다는 근거는 지난총선결과입니다. 어떤 여론조사보다 명백한 표심이지요.
    그걸가지고 근거가 없다고 하거나 호남이 배신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정치인은 표심으로 보여지는 민심을 잘 읽어내고 그들의 진짜 어려움을 알아주어야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편의 거짓말 때문이건 호남의 오해 때문이건 문재인은 호남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49. 아..
    '16.12.18 10:13 AM (114.202.xxx.55)

    또..나왔네.
    모든 것이 세뇌의 결과다..
    문재인 또는 참여정부가 섭섭하게 한 것은 없다..

    참 편하시겠습니다.

  • 50. 잘은 모르겠으나
    '16.12.18 10:16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트위터에서 본 내용(종편에 나왔다고)인데 문재인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벌써 넉달 째 매주마다..빠지지 않고 광주호남을 방문하고 있다고. (매주마다 1박2일로)
    기사도 있긴 한데, 조선 기사라. 다른 루트로 알려진 것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문재인도 호남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호남 정책 잘 마련해서 호남의 뜨거운 사랑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포함해서 민주당 여러 후보들 모두요.

  • 51. 잘은 모르겠으나
    '16.12.18 10:21 AM (115.140.xxx.213)

    트위터에서 본 내용(종편에 나왔다고)인데 문재인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벌써 넉달 째 매주마다..빠지지 않고 광주호남을 방문하고 있다고. (매주마다 1박2일로)
    기사도 있긴 한데, 조선 기사라. 다른 루트로 알려진 것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문재인도 호남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호남 정책 잘 마련하고, 호남의 뜨거운 사랑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포함해서 민주당 여러 후보들 모두요.

  • 52. .....
    '16.12.18 10:23 AM (221.141.xxx.88)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의견은 참 다양한듯.

    그냥 쉽게 말해서

    호남은 이번 총선때 문재인의 요청에 답변한것 뿐입니다.

    문재인에 대한 평가를 표로 해달라고 해서

    국민의 당에 표 준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을 평가해달라고하긴했는데

    새누리에 표를 줄순 없고, 평가는 해야겠고하니.

    제가 개인 후보는 민주당후보를 찍고

    정당투표는 국민의 당을 찍은 이유도

    문재인이 자신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발언을 했기때문이에요.

    근데, 호남에서 답변을줬는데도 정계은퇴 안한다고

    버텼지요.그 부분에서 다시한번 호남을 단순히

    표밭으로만 생각하고있지 호남을 존중하는게

    아니었구나.라는 호남홀대의 또다른 실체를

    봤었던거에요.

    호남홀대론이, 꼭 경제적인 것만이라고는 생각하진않지만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것들로

    정책이 구현된다고 볼때

    정책 소외지역인것은 맞겠구요.

  • 53. ..
    '16.12.18 10:28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8831&page=1
    탄핵 방아쇠가 '종편'이었다는 걸 직시하자

  • 54. ...
    '16.12.18 10:35 AM (94.214.xxx.31)

    이 호남 프레임이 저열하다고 생각되는 건
    지난 두 개의 정부가 아니라
    아직도 모두가 10년전 노무현 정권을 평가한다는 겁니다.
    10년 동안 권력도 없는 문재인이 호남에 뭘 홀대할 수 있었다는 건지, 그야말로 공작,음해~~~~~누구말마따나....정치공세이구요. 거기에 박원순 시장도 가세했다는 걸 확인한 기사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민한 건지 몰라도 야권통합 문제 언급한 것도 지켜봐야할 것같고요. 설마 야권통합경선 하자는 건 아니겠지...

  • 55. 위에
    '16.12.18 10:35 AM (175.213.xxx.30)

    제인에어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무슨 호남 네트워크니 하면서.. 호남 민심을 저렇게 우습게 보다니, 화나네요.
    호남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표본이에요.
    개개인이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투표합니다.
    중요한건 전반적인 베이스가 정의로움이 제일 우선이고 패권정치나 이런 것에서 자유로운 분들이에요.

    마치 호남 네트워크니 경제적인 문제가 정당 지지의 기준인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호남 사람들을 모욕하는 짓입니다.

  • 56. ...
    '16.12.18 10:47 AM (94.214.xxx.31)

    10년전 참여정부를 문재인을 통해 심판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게, 참여정부때 2인자는 정동영이었고 여당에서 최대 계파의 수장이었죠. 정동영을 비롯 최근 10년간 호남을 홀대한 정치인들에게 그런 프레임을 씌우지는 않죠.
    문재인이 극복해야할 문제이나, 지난 광주 촛불집회때 한겨레 등의 행태를 보니 프레임 작전이고. 거기에 박원순도 동조하는구나 알게 되네요.

  • 57. ...
    '16.12.18 10:52 AM (191.85.xxx.24)

    저는 이재명이나 박원순 둘다 발언을 이간질화해서 기사내는 것이 참 문제라고 봅니다.
    박원순 시장도 이번 촛불시위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가 시장이 아니라 오세훈이었다면 광화문에 차벽세우고 물대포 쏘아대고 그랬겠죠.
    광우병 수입쇠고기 반대 시위처럼요. 드루킹인지 뭔지 하는 자도 이간질 세력자로 보입니다.

  • 58. .....
    '16.12.18 10:55 AM (221.141.xxx.88)

    문재인을 심판해달라고한건

    문재인 본인입니다. 이번 총선때요.

    누가 밖에서 제안한것도 아니고 강요하지도않았고

    본인이 문재인을 심판해달라고 요청해서

    응답해준것인데

    무슨 문민정부 10년에 대한 평가를 문재인한테

    덤태기씌운다는 이상한 말을 하나요?

    그정도 무게를 감당할 그릇도 아니고

    그럴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인데요.

  • 59. .....
    '16.12.18 10:58 AM (221.141.xxx.88)

    그리고 호남홀대 이야기나올때 문재인이 거론되는

    이유는, 친노 세력 중 호남 제외해서 정치판 세력 키우고

    판 만들려고 한 사람들이 문재인 주변에

    포진해있기때문이에요.

    만약, 그 호남을 제외하고 정치세력 키우려던

    일부 친노세력들이 다른 인물 주변에 포진해있다면

    문재인 거론 안하겠죠.

  • 60. ...
    '16.12.18 11:08 AM (94.214.xxx.31)

    지금 호남홀대론의 대상이 참여정부인가요?
    참여정부때라면 지금 소위 친노는 권력의 다수파가 아니었는데요.
    덩시 친노는 소수파였고 정동영계로부터 친노, 영남패권주의자들이라고 공격받았고
    그뒤로 친노는 권력을 잡은 적이 없는데요.
    주류였던 적도 없고요.
    진짜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 61. ㄱㄴ
    '16.12.18 11:16 AM (110.70.xxx.13)

    안지지자들이 박원순게시글에서도 난리넹

  • 62. Zzz
    '16.12.18 11:24 AM (115.22.xxx.132)

    저는 지난 대선때부터 드루킹의 자료창고보고 알았어요
    박원순은 숨은 mb사람이라는 것
    잘하고 있지만 항상 의혹은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지켜볼거에요.

  • 63. ..
    '16.12.18 11:36 AM (191.85.xxx.24)

    드루킹 말을 뭐하러 믿나요? 이명박이 박원순 사찰 당하게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재단에 압박 가하고 힘들게 했는데요.

  • 64. ..
    '16.12.18 11:41 AM (191.85.xxx.24)

    이런식으로 민주당 대선 주자들 흠잡는 거 진짜 마땅치 않네요.

  • 65. 쓸개코
    '16.12.18 11:50 AM (222.101.xxx.102)

    문재인 얘기가 있으니 그분들이 빠질리가 없지요.
    연합이라서.. 모르겠네요.

  • 66. ..
    '16.12.18 11:55 AM (114.202.xxx.55)

    박원순이 숨은 mb 사람이라고요?
    안철수는 안명박으로 몰더니..그거 또 나왔네요?
    그저 문재인만 빼고는 다 적을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이런 상황에서도 문재인 지지율이 크게 오르지 않고
    대안을 찾는 야당표가 많으면 반성이라는 것을 하셔야지..
    다 적으로 몰다니 . 그러니 정권교체할 생각 없다는 말 듣는겁니다.

  • 67. ..
    '16.12.18 1:05 PM (110.8.xxx.9)

    저 정도 말도 못하나요? 여기가 독재 국가인가?

  • 68. ...
    '16.12.18 1:53 PM (1.233.xxx.201)

    정말 징글징글하다
    문지지자들
    이젠 박원순 보내기 차례인가?
    작금의 박그네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자신에게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다 배척하고
    그냥 예스맨들만 곁에 두고 그런 결과죠
    문재인을 지지하는 민주당지지자들
    문재인곁엔 올바르고 쓴소리 하는 자들은 모두 다 보내버려야 하는거겠죠

  • 69. .....
    '16.12.18 4:32 PM (221.141.xxx.88)

    원글님, 제가 댓글이 늦었네요.

    친노는 권력을 잡지는 않는데
    주도권을 잡고 안 놓으려고 해요.

    박영선이든 누구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그냥 조리돌림해버려요.

    그게 나쁜ㅇ습성이라구요.

    왜 친노들이 주도권을 잡고가려고
    온갖 프레임을 만들고
    야권을 갈갈이 찢어놓는거죠?

    저는 그게 너무 이해가 안되고 이상하네요.

  • 70. 221.141님
    '16.12.18 5:45 PM (94.214.xxx.31)

    글이 밀려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 의견을 남깁니다.

    -------------------
    친노는 권력을 잡지는 않는데
    주도권을 잡고 안 놓으려고 해요.

    박영선이든 누구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그냥 조리돌림해버려요.

    그게 나쁜ㅇ습성이라구요.

    왜 친노들이 주도권을 잡고가려고
    온갖 프레임을 만들고
    야권을 갈갈이 찢어놓는거죠?
    ----------------------
    라고 하셨는데,
    주도권을 잡으려는 건 모든 정치세력의 당연한 욕망입니다.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야당에서 주도권은 박영선, 동교동계가
    갖고 있었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박영선과 문재인 중에 누가 조리돌림을 더 많이 당했는지,
    프레임 씌워졌는지는 다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동교동계가 야권의 중심이어야 하는데, 친노가 장악하려고 하니
    반감이 든다,는 말씀이시죠?
    실제 문재인이 호남을 홀대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보 문재인이 호남을 홀대한다는 건 말이 안되거든요.
    권력이 없는데 뭘 어떻게 홀대하나요.
    호남 민심은, 참여정부때 권력자였던 정동영,천정배...
    지난 10년 동안 국회에 있었던 호남 정치인들에게
    왜 호남을 홀대했냐며 표로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호남 민심과 문재인을 분리시키려는 어떤 이미지, 프레임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구차스런 정치 행태구요.

    제가 지적하는 건, 놀랍게도 박원순도 그렇게 하는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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