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지방아파트 집값이 어떻게 될것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해운대신시가지 인데, 여긴 아파트 자체도 너무 낡아서 더이상은 오르지는 않을것같고 다른동네쪽에 하나 사둘려고 하는데 또 지금 사려고하니 부산집값이 다 올라서 너무비싸서 사지는 못하겠고...
비싸도 지금 사는게 답일까요? 앞으로 더 오를꺼니깐?
1. 현금
'16.12.18 7:22 AM (183.104.xxx.144)사람 일 이란 몰라요
현금을 보유 하고 계세요
더구나 투기용 이라니..?
집 사서 남 주고 머리 아파요
현금 자산 보유 하고 계세요2. 일단
'16.12.18 7:34 AM (116.32.xxx.138)모든걸 떠나서 원전만봐도 오르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참고로 저도 부산입니다3. 영화
'16.12.18 7:50 AM (175.223.xxx.5)'판도라'보세요...
4. ????????
'16.12.18 7:53 AM (24.125.xxx.56) - 삭제된댓글폭락이죠뭐;
5. 2005년 꼴 나는거죠
'16.12.18 7:59 AM (90.202.xxx.42)반 토막 봅니다
6. 다른 지방도 아닌
'16.12.18 8:08 AM (59.8.xxx.110)부산을 고민하다니...
7. 원글쓴이
'16.12.18 8:29 AM (1.225.xxx.59)여기서만 그러지 부산에 가보면 안오른곳 없어요 사실ㅎㅎ
흥분하실일들도 아니고 여기 말하는데로 다 세상이 돌아가는건 아니니깐요8. ㅇㅇㅇ
'16.12.18 8:45 AM (58.140.xxx.237)다른지방이라면 모를까.
부산은 젊은사람들조차도 일자리 없기로 유명한지역이라 저같음 투자용으로 부산 실거주지역에 아파트 안살듯요. 굳이. 산다면 해운대 전망좋은 고급아파트들은 돈많은 부자들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테니 그런건 투자용으로 낫겠죠.9. ㅁㅁ
'16.12.18 8:55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답정너가 이런질문은 왜?
10. ㅎ
'16.12.18 9:24 AM (218.54.xxx.28)사놓고싶으면 사세요
지금이 부산 집값 최고가라던데 하필지금.11.
'16.12.18 9:46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남천동 해변쪽 30년 된 낡디낡은 아파트가
17평이 3억 5천 이상갑니다.
삼십평대는 7억 이상.
미친거 아닌가 싶더군요.
원전 터지면 직빵으로 타격 입을 동네들이
집값은 제일 비싸요. 참 아이러니 하더라구요.12. 아
'16.12.18 9:49 AM (117.111.xxx.210)저도 해운대 사는데 서울에 집두고 잠시 내려와ㅅ전세거주 중인데요. 동네분들이 전세로만 지내라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저희집도 이전거주자 2년 지나고 전세가 1억 올랐고. 그당시 저평가된게 지금은 최고점이 아닌가 생각되어요. 지진에 원전으로 더이상 올라갈 메리트도 없고 돈되던 울산 거제회사도 모두 사양길이라 소비도시인 부산이 더이상 메리트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부동산관심 많아서 상가도 투자하고 있지만
서울 수도권외에는 투자가치는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상가는 특히요.13. ...
'16.12.18 10:00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부산은 전혀 안오르다 이번에 오른거라
거품이 없어요
오히려 너무 집값싸서 심하다했었죠
특히 해운대지역은 국내최대규모 바다를 끼고 있어서
개발자원이 무궁무진합니다.
지금 사두시면 나중에 큰돈 될거라생각해요..
저두 미적거리다 다른사람이 계약해서 후희하고 있는중요 ㅠㅠ
사둬도 절대 망할일 없는 곳이 바다낀 곳이에요..14. 최악의 경제위기
'16.12.18 10:08 AM (59.26.xxx.197)금리가 올랐어요. 미국은 내년에 세번 올란다고 하는데 올릴지는 의문이에요.
하지만 경제사정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요.
내년 우리 경제 사정보면 한숨만 나와요.
앞의 일은 모르지만 빚내서 살 생각은 하지 마세요. 대출금 금리가 어떻게 뛸지 모르는 상황이에요.15. ㅇㅇ
'16.12.18 10:14 AM (117.111.xxx.109)저는 포항인데 내년 초 전세 만기되면 사려고 하거든요.
이젠 이사가 지겨워져서요.
걱정이 되긴하는데 또 이사하려니 미칠거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7889 | 7살 딸아이가 뺀질거리는데.... 너무 힘드네요. 9 | 괴롭네요 | 2017/01/06 | 3,477 |
637888 | 자존감 도둑의 특징 알려주세요 10 | 베지밀 | 2017/01/06 | 5,039 |
637887 | 사람에 대한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25 | 기분 | 2017/01/06 | 5,557 |
637886 | 혹시 웹툰 광고 뜨나요? 1 | 징글징글 | 2017/01/06 | 332 |
637885 | 화랑대역에서 서울여대 가는법 6 | 수험생 | 2017/01/06 | 1,611 |
637884 | 정유라는 정윤회 친딸 아닌거 맞죠? 12 | 궁금 | 2017/01/06 | 20,433 |
637883 | 파리바게트 맛있는 빵 추천좀 17 | ㄹㅁ | 2017/01/06 | 4,732 |
637882 | 이제 좀 살만한데 너무 아끼는 엄마.. 8 | ㅇㅇ | 2017/01/06 | 3,922 |
637881 |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 넘치네요 ㅋ 6 | 반장선거인가.. | 2017/01/06 | 1,187 |
637880 | 평택에 중국인 전용도시 만드는중 3 | ,,, | 2017/01/06 | 1,065 |
637879 | LED등의 갓을 벗겨보았더니 2 | 궁금 | 2017/01/06 | 2,190 |
637878 | 여자 공대생은 대기업에서 버티기 힘든가요?.. 30 | eve | 2017/01/06 | 11,214 |
637877 | 정유라 ..비덱 파산 거짓말..거짓말쟁이 3 | .... | 2017/01/06 | 2,010 |
637876 | 되서, 되요, 됬어요(X) 돼서, 돼요, 됐어요(0)!!! 13 | 시국은 이래.. | 2017/01/06 | 2,802 |
637875 | 피부가 중요하긴 하죠?? 11 | 피부짱 | 2017/01/06 | 4,821 |
637874 | 경복궁관람 초등은 무료인가봐요? 4 | .. | 2017/01/06 | 545 |
637873 | 윤리와 사상 배우신 분 계세요? 이걸 영어로 3 | 음 | 2017/01/06 | 3,033 |
637872 | 어머니께서 결혼은 해봐야 하시는데... 19 | ㅇㅇ | 2017/01/06 | 4,052 |
637871 | 헤어뽕이나 헤어피스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 say785.. | 2017/01/06 | 1,374 |
637870 | 정유라 체포한 덴마크 경찰, 일베에 당하다 4 | 샬랄라 | 2017/01/06 | 2,928 |
637869 | 건보료피부양자이면서 부동산소액임대소득 있으신분들 2년후 과세되면.. 3 | .. | 2017/01/06 | 1,103 |
637868 | 운동하기가 겁나 싫네요ㅠㅠ 7 | 흑흑 | 2017/01/06 | 2,152 |
637867 | 을지로입구역 여자 두명 점심먹고 차 마실곳 추천 좀 ~ 6 | 친구랑 힐링.. | 2017/01/06 | 1,478 |
637866 | 비싼 빨래건조대가 사고싶어요 17 | 뽀빠?비앙코.. | 2017/01/06 | 5,813 |
637865 | 오늘 도깨비 마지막 장면 약간 스릴~ 22 | 도깨비 | 2017/01/06 | 6,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