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ㅜ
1. 그냥
'16.12.17 7:39 PM (70.187.xxx.7)스팸 거세요. 블럭하면 되지 뭣하러 설명해요.
2. ...
'16.12.17 7:42 PM (61.97.xxx.48)별거하다가 저 취업하고 애키우면서 혼자살까요?양육비는 안줄거에요 아마.그 몇시간동안 어린이집 알아봤어요.너무어려서3월입학은 가능한데 5시에 데리고 와야해요 ㅜ 9-6시 퇴근은 어렵고 알바해야할거같아요.그냥 이 고통이 30년은 갈거같아서 여기서 그만하고싶어서요.ㅜ
3. 이 기회에
'16.12.17 7:45 PM (116.32.xxx.51)언제까지 어른 전화 안받고 살 수는 없으니 이번 기회에 얘길하세요
영상통화나 전화 자주하는거 불편하고 싫다구요4. ㅡㅡ
'16.12.17 7:47 PM (70.187.xxx.7)솔직히 이혼 추천해요. 양육비 안 줄 거라면 친권도 같이 가져오세요. 시모는 상관없으니 바로 블럭해버리시고요.
5. ...
'16.12.17 7:50 PM (220.126.xxx.56)이 싸움에 원인이 시어머니인데 말 안하고 있으면
남편도 이 책임을 아마 님 쪽으로 탓할거예요.
그놈의 영상통화 때문에 힘들어 남편이랑 이야기하다
이지경됐다고 꼭 이야기하세요.
그냥 참고 넘기기엔 일이 너무 커졌고
여기서 님만 참으면 바보멍충이되는 거예요6. 위에 22ㅇ님
'16.12.17 7:58 PM (14.75.xxx.57) - 삭제된댓글말이 맞아요
이혼하던 안하던
원인이 시어머니 통화라는게 꼭알아야해요7. ..
'16.12.17 8:27 PM (61.97.xxx.48)시어머니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문자로남기기도 싫고..
어머니 저한테 매일같이 전화안하셔도 되요!!그래요??매일같이 전화하셔서 오빠랑도 싸우게 되는거에요.
이래요???왜 매번 안받는데 눈치를 못채는지8. 정신과
'16.12.17 8:4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매일 영상전화 걸어서 스트레스 받을 걸 객관화 시키려면
정신과 의사의 진단과 소견이 필요할 걸요.
소송까지 안간다 해도 미리미리 해둬야...9. ...
'16.12.17 9:01 PM (223.38.xxx.167)저렇게 눈치없는 시어머니는 돌직구가 답이예요.
어머니..오빠가 전화안했어요?
왜 짐싸서 나갔는지 궁금하세요?
그동안 매일 어머니 영상통화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나 너무 힘들다말하다 오빠 욱하는 말에
서로 안좋은말 오가고 언성높아지고 그러다 오빠가 그만살자말하고 짐싸서 나갔어요.요렇게 말해보세요.
흥분하지마시고 떨지도 마시고요10. ..
'16.12.17 9:34 PM (61.97.xxx.48)아...베스트글에 올라와서 글삭제했어요..이해해주세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