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칠순이신 울엄마
오랜만에 어제 뵙고왔는데
망치부인 노유진 파파이스 매일들으심서
세상의 눈을 떴노라며
스마트폰이 이래좋다며 이번 선거 잘하자고 하시네요
지난선거에 ㄹㅎ 뽑아서 제속을 뒤집어 놓으셔서
정치얘긴 안하고 살았는데
어제 저희엄마 보고 저리 바뀔수있구나 희망을 봅니다
핸드폰요금 제가 내드리는데 데이타무제한으로 바꿔드려야할듯
밖에서도 팍팍 보시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친정엄마 땜시 깜짝 놀랐네요
와우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6-12-15 12:49:49
IP : 223.6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ㄷ
'16.12.15 12:54 PM (115.136.xxx.220)님 어머님은 깨인 분이시네요. 저 아는 분도 박근혜 찍은 당신 손목을 자르고 싶다고 하셨어요. 근데 얼마전 박근혜 탄핵때 설전 벌이던 맘 상한 성당 자매님이 당신이 하루에 몇통씩 받는다는 카톡을 저에게 보내오셨어요. 보아하니 박사모에서 보낸거 같더라구요. 근데 자매님 정치 신념 존중한다고. 성당에서 뵈요~ 하고 말았어요. 젊은 사람들 열심히 투표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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