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 바닷속 침몰장면 사진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가 찍은 사진)

...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6-12-10 10:57:11


http://416family.org/4294

세월호 유가족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아래 달린 댓글 중에 기가 막힌 댓글들이 있네요.
악마는 없다고 김어준이 그러더만, 악마는 뿔이 달려야 악마가 아니죠.  
IP : 1.239.xxx.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0 10:57 AM (1.239.xxx.41)

    http://416family.org/4294

  • 2. . .
    '16.12.10 11:04 AM (39.120.xxx.5)

    이 사진 보니 피가 꺼꾸로 솟는듯 합니다.
    세월호 진실을 밝힙시다.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 3. 너무
    '16.12.10 11:04 AM (112.186.xxx.156)

    너무 가슴 아파요.

  • 4. 사진만 봐도
    '16.12.10 11:05 AM (1.217.xxx.251)

    소름끼치게 무서운데..

  • 5. ...
    '16.12.10 11:07 AM (59.11.xxx.228)

    처음보는 내용이네요...어머니 말대로 사진속 옷이랑 발견된 상태의 옷에 달랐다면 아이들은 배가 가라앉고 나서도 10일이상은 살아있었을것 같아요.ㅠㅠ

  • 6. 해지마
    '16.12.10 11:07 AM (175.113.xxx.95)

    세월호 트라우마가 제게도 있나봐요. 또 울컥하네요.

  • 7. ....
    '16.12.10 11:09 AM (39.121.xxx.103)

    진짜 넘 가슴아파요...얘들아..꼭 진실을 밝혀줄게...

  • 8. ...
    '16.12.10 11:12 AM (58.121.xxx.183)

    아이들이 바닷속에서 오랜시간 살아 있었네요.ㅠㅠㅠ

  • 9. 기억
    '16.12.10 11:14 AM (121.149.xxx.217)

    왜 저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인간이라면... 이럴수 없다..ㅠㅠ

  • 10. 겨울
    '16.12.10 11:18 AM (221.167.xxx.125)

    아,얼마나 무서웟을까 생각만해도 ㅠㅠㅠ

  • 11.
    '16.12.10 11:18 AM (117.123.xxx.109)

    끝까지 볼 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 12. ㅇㅇ
    '16.12.10 11:21 AM (58.224.xxx.11)

    외국에서 에어포켓으로 ㅅ산 적 있잖아요

  • 13. 내가..
    '16.12.10 11:21 AM (59.8.xxx.110)

    다른건 다 용서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세월호는 절대 용서못해요
    실제로 죽어가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내보낸 정부가 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나

  • 14.
    '16.12.10 11:23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쓰레기 댓글 페북 들어가보니 멀쩡해 보이는 젊은 사람.
    그 사람들한테 지금 다시 물어보고 싶네요.
    세월호 박근혜와 상관없이 아무 잘못 없는건지...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면 젊은 사람들이 저런 수구꼴통이 될 수 있는건지..
    나이들고 잘모르는 아줌마인 우리들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건만.

  • 15. 정말
    '16.12.10 11:23 AM (222.239.xxx.49)

    차라리 바로 익사하지 않았고 단 몇시간이라도 공포에 떨며 구조를 기다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세월호 7시간 외에도
    왜 해군 배를 못 띠우게 했는지 왜 미군부대에게 도와달라고 하긴 커녕
    도움을 거부 했었는지 왜 수사하지 않나요?
    그때 업무를 수행했던 사람들은 살아 있잖아요.
    안하는 건가요?

  • 16. ...
    '16.12.10 11:32 AM (59.11.xxx.228)

    바로 익사한것보다 더 끔찍하네요..어둠에서 하나둘씩 옆에서 죽어가는 친구를 느껴야 하고 ㅠㅠ이 무슨 고문이랍니까..

    밝은 하늘아래 시체만 보아도 끔찍한데 깜깜하고 갇힌 공간의 물속에서 죽은 친구들과 단 몇시간이라도 살아서 느낀다는게...

    그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

  • 17. ...
    '16.12.10 11:37 AM (59.11.xxx.228)

    옷이 젖어서 티셔츠와 스키니로 갈아입은게 아니라 유리라도 깨서 빠져나갈때 수영하기 편하게 할려고 갈아입었겠죠..

  • 18. ㅇㅇ
    '16.12.10 11:39 AM (175.115.xxx.136)

    댓글에 수구꼴통 젊은놈들. 그 애비애미가 수구꼴통입니다에 100프로

  • 19.
    '16.12.10 11:42 AM (211.48.xxx.175)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세월호진실 꼭 밝혀내야해요 악마들

  • 20. 정치18년
    '16.12.10 11:47 AM (180.70.xxx.73)

    아우 저사진보니까 미치겠네요.
    살아있었던 아이들인데 저 아이들 다 어떡해ㅠㅠㅠㅠ

  • 21. 냉면좋아
    '16.12.10 12:39 PM (219.240.xxx.1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안멈추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
    오지않는 어른들을 얼마나 원망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애들아......

  • 22. 주먹쥐고
    '16.12.10 12:42 PM (39.117.xxx.133)

    정권 바꿔서 꼭 심판하고 새눌다의 영혼까지 탈탈 털어냅시다

  • 23. 기막힌
    '16.12.10 12:49 PM (121.174.xxx.196)

    꼭꼭...밝혀질 수 있도록 우리들 다 최선을 다합시다.
    다시는 이 땅에 저런 일들이 없도록..그 년 끝장날 때까지
    촛불 잊지말고 헌재재판관들에게 편지보내기...하자구요. 폰하고 지내다보니 글씨가 개판인데 편지보내야겠어요. 그 중에 이정미판사분 경남 마산여고 나왔다는데 제 후배
    같은반이었대요 늘 전교1등..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러네요. 야튼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서
    지긋지긋한 박정히얘기...이젠 좀 그만듣자구요.

  • 24. ㅜㅜ
    '16.12.10 1:40 PM (112.150.xxx.194)

    에휴.
    잊지말자. 잊지말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 25. 고운생명
    '16.12.10 1:40 PM (180.66.xxx.3)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꽃다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권을 야권이 가져와서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26. ...
    '16.12.10 5:02 PM (211.246.xxx.197) - 삭제된댓글

    사진 볼수가 없는데 저만 안보이는지;;

  • 27. 나비효과
    '16.12.10 5:47 PM (125.177.xxx.147)

    절대 잊지 않을게
    정말 정말 미안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54 오늘 송년 자정미사 없나요? happy 22:03:53 8
1785653 아이들 원서 쓸 때 부모 말 듣나요? 22:03:34 14
1785652 요즘 시청률도 폭망인 드라마 연기자 2 22:00:22 225
1785651 kbs 연기대상 카메라 화질 장난아니네요. 1 테크놀로지아.. 21:58:32 375
1785650 새해 결심! 저랑 비슷하신분! 2 .. 21:57:10 166
1785649 가슴축소수술 고민 고민 21:55:42 109
1785648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뭐 받는거 10 21:55:18 271
1785647 10시 [ 정준희의 논 ] 이완배 × 정준희가 뽑은 올해의 F상.. 1 같이봅시다 .. 21:54:52 48
1785646 젊은 피로 바꾸면 진짜 젊어질까요? 4 ... 21:50:49 290
1785645 막내직원이 법인카드로 장봤음 (펌) 4 ㅋㅋ 21:50:34 581
1785644 시댁이 일찍부터 돈을 안 벌고 3 부모 21:46:25 690
1785643 쿠팡이 조단위로 은행에서 빌렸다는게 5 .... 21:44:43 574
1785642 쿠팡은 동양척식회사 식민지 수탈과 비슷하다네요 5 ㅇㅇ 21:37:34 410
1785641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게 ㅁㄶ 21:37:20 279
1785640 안방에 티비 설치하면요 1 라운드 21:34:34 232
1785639 가을통바지 정장바지스타일읃 신발 뭐신어요? 3 바닐라향 21:30:57 241
1785638 저의 불행 원인은 인생의 불공평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였어요 7 인생 21:28:23 948
1785637 고현정은 참석안했네요 3 Sbs 21:27:51 1,459
1785636 동네 떡집에 가래떡 1kg 얼마해요 10 궁금 21:26:16 923
1785635 자동차세 안내신 분 곧 마감이에요 4 ㅇㅇ 21:22:48 517
1785634 정말 식세기는 사랑이예요 6 21:22:08 694
1785633 면이 오래되면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1 ㅇㅇ 21:20:34 221
1785632 유튜브로 우연히 현주엽봤는데 1 ㅇㅇ 21:18:04 898
1785631 제사 지낸다고 욕하는 집들 대부분은 사실 제사 지낼 필요 없어요.. 7 .. 21:18:01 896
1785630 김밥 사온거남았는데 3 ........ 21:16:05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