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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담화내용-국회에 맡기겠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네요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6-12-09 17:14:23

  지금까지 1,2,3차 다 거짓말만 나불나불 하다가 질문도 안 받고 쏙 들어갔네요.

 검찰조사 성실히 받겠다--> 검찰 조사 거부

 저의 진퇴는 국회에 맡겨서 절차를 결정해 주시면 따르겠다--> 헌법 재판소에 법리투쟁에 들어갈

  제스추어 지금 취하고 있고요.


  알고는 있었지만, 하는 행동 보니 진짜 ㄷㄷㄷ

  3차 담화문이 새빨간 거짓말이고(물론 유시민님이 해석 자세히 해주셨죠. 나는 물러날 생각이 없는

  담화문이었다고...) 진짜 내려올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끝까지 헌법재판소 결정 지켜보니 마니 이딴 말 지껄이는 걸로 봐서는

   내려올 맘이 조금도 없는 것임.


   그래서 새누리당의 4월 퇴진 , 6월 대선 운운이 말도 안 되는 공염불이었죠.

   4월 되면 그래~내려올께~할 인간입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시간끌면서 임기 채우려 들었겠죠.

   탄핵 가결된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헌재에서 빨리 판결이 나서 끌어내릴 날을 기다립니다!

IP : 58.125.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9 5:16 PM (211.109.xxx.230)

    지키라고 압박해야죠.
    지가 국회말 듣는다고 했으니 이제 국회말 듣고 사퇴해야죠.
    아마 쟤는 내려오고 싶어도 못내려올겁니다.
    뒤에서 이권 걸린것들이 시간끌게 하겠죠.
    박근혜가 조금만 본인 체면 명예라도 생각하는 인간이면 지금 사퇴해야죠.
    약을 하도쳐해서 생각할 능력이 나간거 같아요.

  • 2. ..
    '16.12.9 5:18 PM (115.137.xxx.109)

    저 ㄴ ㅕ ㄴ 어디 시골에 푸세식 화장실 쓰는곳으로 귀양이라도....

  • 3. 마자요
    '16.12.9 5:22 PM (125.177.xxx.55)

    절대 변기 뜯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버려야함

  • 4. 그럼
    '16.12.9 5:34 PM (92.104.xxx.61) - 삭제된댓글

    저의 진퇴는 국회에 맡겨서 절차를 결정해 주시면 따르겠다

    라고 했으니깐, 그냥 국회에서 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미 국회의 결정을 따른다고 했는데 뭐가 더 필요?
    헌재까지 가 봐야 된다도 아니고, 자기 입으로 국회가 원하는 대로 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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